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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4_cafe_2007_04_15_17_34_4621e39cd3567"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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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국 요크에 사는 '그내셔'라는 개를 보면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는 속담이 딱 들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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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개는 지난 3월 버밍엄에서 열린 크루프츠 애완견 쇼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무슨 상이냐고? 주인이 응모한 사진을 심사한 결과 이 개는 '영국에서 가장 못 생긴 개'로 뽑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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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6년 역사를 지닌 크루프츠 애완견 쇼는 진돗개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해 각광을 받은 유명 도그쇼이다. 올해 행사에는 190여 품종, 2만2천여 마리의 개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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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내셔의 추레한 머리를 보면 떠돌이 개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카메론(9)과 토비아스(5) 쇼 형제의 공동 소유물이다. 두 소년은 "그내셔를 대회에 내보내고 가슴이 떨렸다"고 말했다.그 만큼 입상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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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내셔가 동네에서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고약한 입냄새 때문. 형 카메론은 "사람들이 우리 개의 입에서 나는 악취를 못 맡는다는 것이 애석하다."고 말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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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운드 잡종견에 속하는 그내셔는 우승 상품으로 펫플래닛·민트폭스닷컴 등 애완견 포탈 사이트가 제공한 자켓과 수제 가죽 목걸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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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국에서 가장 못 생긴 개' 선발 대회 2위는 2살짜리 츄바카가 차지했다. 개주인 비키 트라치코프스키는 "우리 개가 어떤 종류인지도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중국 개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P>츄바카는 개 껌을 넣을 수있는 가방을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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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진설명 = 올해 영국에서 가장 못 생긴 개로 뽑힌 그내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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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ettyImages/멀티비츠/나비뉴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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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가........ 사람삘이...............-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웃음터져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괜히 슬프다ㅠㅠㅠㅠㅠㅠ
뉴욕 미닛츠에 나오는개.ㅋㅋㅋ
할아버지같다규ㅋㅋㅋㅋ
개껌을 넣을수있는 가방을 받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개껌주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용적으로 먹을걸 주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독한 흑염소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있고 싶습니다 야구장 생각 난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사람들은 애견문화가 장난아니던데~그 뭐냐 애견호텔 같은것도 영국이 먼저 아닌가요?? 개들 공동묘지도 따로있고
피부가 골룸같다....근데 나름 귀엽;
우리개가 어떤 종륜지도 몰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털이 없나?? 뭔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며 맞는 노년기의 개같다
단지 털만 없을뿐 귀엽게 생겼는데
못생기긴했따..
뭔가 슬퍼 ㅠㅠ
뭔가 보호본능을 일으킨닥유..
슬퍼
불쌍하다 ㅠㅠ
근데 저사진 차에다가 담요 휙 둘러놓고 찍은건가?
외모지상주의를 개에게까지 -_-...
츄바카 얘기 왜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 자기 애완견 종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도 개껌 가방 받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ㅠㅠ
피부병걸린 망아지 같음
머 어차피 다 똑같은 개들이고 주인들 보살핌 받아야할 개들인데 못생기고 말고가 어딨어....... !!! 개들은 그냥 개 그자체만으로도 사람들한테 기쁨을 주고 동반자가 되어주는 고마운 존재인데....
그런 대회에서 상을 탔다는게 웬지 측은하다... 못생겨도 똑같은 개인데...ㅠㅠ 뭐 어쨌든... 주인이 끝까지 잘 보살펴주길 ...
유니콘 같이 생긴거 같은데?
강아지도 잘생겨야하나 ㅠㅠㅠㅠ 왠지 눈빛도 안타깝고.....아 슬프네요.
아 이거 웬지 너무 웃기다 ㅋㅋㅋ ㅡㅜ
사진 보내고 가슴떨려한게 더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그쇼가서 보니까 400만원이던데..
애일줄알았어...애 죽었다고 들었는데 어디서 아직 살아있구나
난 이거 너무 귀여운데. 옆모습이 우리 푸들 닮았다긔. ㅎㅎㅎㅎ
근데 제가 영국에 잠깐 살았었는데 영국사람들은 개들이 참,,,다 엄청 크고 못생겼어요,시추나 뭐 이런 귀여운 개들을 잘 안 키우더라구요,,
기사 짱 우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