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인(人)의 도덕율(道德律) 🎯💜🎯
1807年 독일은 나폴레옹 군대(軍隊)에 패(敗)했다.
국민들은 절망(絶望) 속에서 날로 타락해 갔고,
사회(社會)에는 이기심(利己心)이 충만 했다.
도덕(道德)과 정의(正義)가
실종된 사회가 바로 당시의 독일 사회였다.
이 때 한 사람의 지식인(人)이 나타나 ‘독일
국민(國民)에 고(告)함’ 이라는 제목으로 피를
토하는 설교(說敎)를 했다.
철학자
피히테(Johann Fichte, 1762~1814) 였다.
“독일이 왜 패(敗)하였는가?
군대(軍隊)가 약해서가 아니다.
패(敗)한 것은 독일인(獨逸人) 모두가
도덕적(道德的)으로 타락하고 이기심(利己心)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이다.
교육(敎育)을 통해
국가혼(國家魂)을 길러야 한다.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실천(實踐)하자”
그 후 64년이 지난 1871年, 독일 국민(國民)은
프랑스를 점령(占領)하고 돌아오는 영웅(英雄)
몰트케 (Helmuth Karl B. von Moltke, 1800~1891)
원수를 열열히 환영(歡迎)했다.
이때 과묵한
사상가(思想家)로 알려진 몰트케는 이렇게 말했다.
“독일의 승리(勝利)는
나와 군인(軍人)들의 공(功)이 아니다.
초등 학교(初等 學校)선생님들의 공(功)이다.
이 모든 영광(榮光)을 그들에게 돌린다,”
무임(無賃) 승차를 가장 부끄럽게 여기는
선진국 지도자(先進國 指導者)들,
미국의 영웅(英雄), 케네디 대통령은
해군(海軍)에 들어가
남태평양 전투(戰鬪)에서 큰 부상을 입었고,
그로부터 얻은 통증(痛症)으로 인해 평생동안
진통제와 각성제(覺醒劑)로 살았다 한다.
케네디는 척추부터 창자까지 성한 데가 없었지만
육군(陸軍)장교 후보생 시험(試驗),
해군(海軍)장교 후보생시험(試驗)에
줄기차게 도전했다.
그리고 퇴짜를 맞았다.
결국 억만장자(億萬長者) 아버지에게
애절한 편지를 썼고, 아버지는 인맥(人脈)을 움직여
아들을 해군(海軍)에 입대(入隊)시켰다.
모두가 2차대전( 2次大戰)에 참전(參戰 )하는데
참전 대열(隊列)에 끼지 못한 무임승차자(無賃乘車者)의
자격을 가지고는 지도자(指導者)는 커녕,
어떤 공직(公職)에도 갈수 없었던 것이 당시 미국
사회(社會)의 도덕율(道德律)이었다.
트루먼은 안경이 없으면
장님이었다 한다.
그런데 그는 신체검사(檢査)에
합격(合格)하기 위해
시력 검사표(檢査表)를 달달 외워서 군(軍)에
입대했고, 1차(次)세계 대전(大戰)에
포병(砲兵)대위로 프랑스에서 싸웠다.
영국이 전쟁(戰爭)을 치르면 전선(戰線)에서 가장
앞장 서는 사람들이 귀족(貴族)들과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出身) 들이라고 한다.
가장 무거운 군장(軍裝)을 짊어 지고 적(敵)의
기관총을 향(向)해 가장 앞서
달려가는 사람들이 바로 이들이라 한다.
1950年代에 차례로 영국 총리(總理)를 지낸 애트리,
이든, 맥밀런이 바로 이들이다.
이들 학우(學友)들의 3분의 1이 전사(戰死)했고,
영국 귀족(貴族)의 20%가 전사(戰死)했다 한다.
귀족(貴族)과
명문대학(名門大學) 출신의 전사자(戰死者) 비율은
노동자, 농민(農民)보다 몇 배(倍)씩이나 높았다 한다.
이것이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다!
6.25전쟁 초기(初期)에 참전(參戰)한 24사단장
'딘' 소장(少將)이 물을 찾는 부하에게 물을 떠다 주기
위해 밤중에 벼랑으로 내려 가다가 심한 부상(負傷)을 당해
결국 포로(捕虜)가 됐다.
86kg의 체중(體重)이 2개월만에 58kg가 되었다.
밴프리트 장군(將軍)이 6.25전쟁(戰爭)에 아들을 참전(參戰)
시켰다가 그 아들을 잃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大統領)과
클라크 장군(將軍)도 한국전(韓國戰)에 아들을 보냈다.
워커 장군(將軍)은 아들과 함께 한국전(韓國戰)에
참전(參戰) 했고, 자신은 목숨을 잃었다.
일본(日本) 역사가들은
사회지도층의 참전 분위기
(社會指導層의參戰雰圍氣) 측면에서 일본(日本)은
미국 및 영국에 비(比)해 상대가 안 될 만큼 매우
저조(低調)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2차대전(2次大戰)에서 일본(日本)은 패(敗)할수
밖에 없는 나라였다고 진단했다 한다.
우리나라 사회지도층(社會指道層)
모두가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이야기이다! ❤️~
출처 : 知人이 보내온 글
첫댓글 이땅 대한민국을 누란의 위기에서 구해준 딘소장,벤프리트장군 아들,
아이젠하워,클라크장군 아들,워커장군과그아들 귀한 이름들
다시 새겨 보게 하신 상보형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