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 주일 예배 대표기도
박봉웅 목사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일주일 동안 우리를 보호하여 지켜 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한없는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드리오니 온전하게 받아 주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진심으로 의지하여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2월의 셋째 주 주일예배를 통해,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한 것들도 기적을 여시는 하나님 임재를 체험하며,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에바다 열림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문이 열림으로 말미암아, 찬송의 문이 열리고, 기도의 문이 열리고,
말씀의 문이 열리고,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리고,
먼저 우리의 마음문이 열리게 하셔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에게 기쁨과감사와 감격으로 삶의 아름다운 변화가 있게 하옵소서.
믿음의 지체들이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심에
순종하는 믿음이 연약하였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회개하는 심령에 하나님의 긍휼을 베푸사 용서해 주시옵소서 !
저희가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고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로 늘 성장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는 오직 하나님이 주체가 되심을 믿습니다.
우리교회를 부흥케 하시옵소서 !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계속 가지치기를 하시는하나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우리가 겨울이 주는 인생의 황량함 속에서,
봄의 새싹을 틔우기 위한 영양분을 잘 비축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예비하신 주님의 복된 말씀 권세있게 하시고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에바다! 영적인 눈이 열려 보이게 하시고,
귀가 들리게 하시고, 머리로 기억하게 하사
우리의 육체와 마음과 영혼의 장애가 깨끗이 치유함을 받고 회복되어
우리 인생에 닫힌 것들이 활짝 열리는 축복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삶에 성장과 번영과 번창과 윤택의 복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믿음의 백성들이, 범사에 열림의 은혜를 충만하게 체험하기 원합니다.
일상생활에 축복의 문이, 은혜의 문이, 치유의 문이, 건강의 문이,
물질의 문이, 기도의 문이, 찬송의 문이, 말씀의 문이, 헌신의 문이,섬김의 문이,
때를 따라 활짝 열림으로, 더 나은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는 주님 !
순전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올려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이 모든 예배자들의 신앙고백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와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과 모든 성도들 심령들에
섬김과 나눔과 헌신과 사랑의 선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
우리에게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도록
인도하시고, 우리의 모든 것들이 열리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