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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시간이 만든 비밀의 섬, 아름다운 섬 차귀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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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행] 시간이 만든 비밀의 섬, 무인도 차귀도는 멀어지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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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자랑하는 섬 속의 섬 차귀도! 제주도 서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섬 차귀도는 제주가 품은 섬 중에 가장 아름
답기로 소문난 섬중의 섬으로 알려진 섬이다. 유랑자는 수월봉 전망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들녘 과 비옥한 토양아
래 수많은 농산물이 자라는 고산평야의 넉넉함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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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뒤 돌아서 제주 서쪽바다의 화려하고도 아름답게 펼쳐진 한 폭의 眞景(진경)화를 만킥한 다음 수월봉에서
내려와 제주의 탄생 과정을 살펴볼수 있는 화산재 퇴적층이 있는곳, 화산 폭발의 그날을 시간대별로 생생하게 증
언하고 있는 절벽 과 오소록한 바닷가 와 고즈넉한 해안길이 있는 길을 따라 미리 예약해둔 고산리 펜션으로 찾
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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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는 죽도, 와도, 지질이 섬 등 작은 섬과 장군여, 썩은 여, 간출암 등 해상 암초를 통틀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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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확인한 다음 적당히 짐을 풀고 저녁도 먹을 겸 겸사겸사해서 밖으로 산책을 나간다. 때 마침 아름다운 해
넘이를 볼 수는 없었지만 나름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해넘이의 시간대라 유랑자는 절경의 차귀도를 배경으로 멋
진 일몰의 추억을 담고자 바닷가에 잠시 자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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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일몰명소로 가장 먼저 손꼽을 만하다는 차귀도 해넘이. 고산리 앞바다 북쪽으로 보이는 해안가에 떠있는
시커먼 풍경들은 바로 차귀도라는 섬이다. 차귀도는 정상부에만 초지가 형성되어 있고 그 외는 온통 검은 바위절
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때 유인도였다고도 하지만 저런 곳에 사람이 살 수 있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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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에서는 1970년대 말까지 7가구가 농사를 짓고 살았지만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은 무인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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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차귀도는 제주에서 드물게 해안도로와 바다의 높이가 비슷해 탁 트인 풍경에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이다. 붉은 해가 죽도와 지실이 섬이나 지실이 섬과 와도 중간으로 사라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볼 때마다 장관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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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사이를 뚫고 비치는 석양과 고깃배들이 섬 사이로 빠져나간 뒤로 바다를 태워버리 듯 수평선 속으로 잠
기는 태양은 황홀경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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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아무때나 볼 때마다 장관이라고 해서 날마다 볼 수 있는 풍경은 절대로 아니다. 그렇기에 우연히
저녁나절에 서쪽 바닷가를 지나치다 노을이 멋진 날은 왠지 횡재한 느낌이 드는 최고의 날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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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리 포구에서 차귀도와 와도는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느껴진다.
마치 거인이 누워있는 것 같은 모습이기도 하고, 고래 등 같아 보이기도 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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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차귀도의 일몰을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남겨둔다, 아쉽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을 지그시 감
고 상상의 나래 속에 차귀도 섬 사이로 붉은 해가 바닷속으로 숨어 들어가는 모습을 떠 올려 본다면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인생샷!, 멋진 장면이 아닐까 싶다. 검푸른 물결과 붉게 타들어가는 커다란 태양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
며 바라보는 이에게는 감동의 일몰 순간으로서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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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바다가 잔잔할 때쯤 황금물결이 출렁이듯 펄처진 금빛 노을풍경!, 차귀도의 낙조는 아마도 추측컨대 그 어
디에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일 듯싶다. 수많은 색상과 수많은 터치로 그려놓은 세상에 둘도 없는 오로지
하나 밖에 없는 단하나의 멋진 그림, 그 멋진 그림이 펼쳐지는 제주 차귀도의 선셋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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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말까지 이곳에는 7가구가 보리, 콩, 참외, 수박 등의 농사를 지으면 살았는데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다. 연자방아, 빗물 저장시설 등이 남아 섬의 역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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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아름다운 일몰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제주도를 한층 더 UP 될 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꾸미기 때문이다.
제주 여행 시 섬의 동쪽 끝에서는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해를 따라 여행하다가 서쪽 끝에 서서는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일몰의 순간을 감상한다?. 이거야 말로 꿈만 같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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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늘은 실패다. 과거 유랑자가 보았던 그 황홀 했었던 그 장면을 볼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아쉬움으로
몇 컷 남겨둔다. 아무튼 유랑자는 그동안 차귀도를 들어가기 위해 몇 번의 시도를 해 보았지만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번번이 실패, 이번엔 결코 가 보리라……. 이런저런 기대감을 가지고 유랑자는 곤한 몸을 이끌고 미지의 꿈
나라로 또 다른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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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10.04일 개봉된 김기영 감독의 <이어도>는 미스테리 구조에 샤머니즘 분위기를 띄며, 이야기는 어느새 환
경문제까지 뻗쳐간다. 빨간 양산을 쓰고 배를 타고 등장하여 고혹적 매력을 내뿜는 이화시, ‘시민케인’ 만큼이나
미스테리한 인물 천남석이 신비한 분위기를 더한다. 감독 특유의 충격적 묘사와 ‘전복’의 묘미가 넘치는 매력적
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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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투툭투툭 거리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난다. 어~ 비 내리는 소리가 아닌가. 또 실패인가. 나는 곧장
우산을 받쳐 들고 매표소로 향한다. 우라질…….오늘은 배가 안 뜬다는 안내 와 함께 유랑자의 가슴은 무너진다.
또 실패인가. 허~~ 이거야 원. 벌써 몇 번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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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가랑비 내리는 날 부두가에 우두커니 서서 차귀도만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아쉬운 발걸음을 돌릴 수밖
에 없었다. 말 그대로 牛頭望察(우두망찰), 어이할꼬......,다음엔 꼭 기회가 오리라 믿으면서……. 본시 차귀도는
수산업이 번창하던 1960~1970년대에는 어선의 피항지로서 빈번하게 이용됐다. 이에 따라 1977년 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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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가 만들어 내는 그림 같은 풍경. 면적은 0.16㎢로 제주 무인도 중 가장 크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30년 동안 출입을 제한하다 2011년 말부터 다시 사람의 발길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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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가 무인도가 된 것은 지난 1968년 김신조 사건 직후 정부에서 안보상의 이유로 섬에 거주하는 민간인들
이 소개되면서 5∼6호가 옹기종기 모여 살던 차귀도도 인적이 끊기게 되었다" 이후 1978년부터 무인도로 분류되
었다. 그 무인도를 당산봉에 올라 바라보면 마치 거대한 고래가 바다에 누었나 보다. 싶을 정도로 멀리서 보면 머
리와 꼬리를 드러내고 몸은 반쯤 잠긴 고래 모양의 독특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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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제주 차귀도는 고산포구항에서 배로 10분 남짓 걸리는 짧은 거리지만 하루 두 차례만 사람의 발길을
허용한다. 아무도 살지 않는 저 섬에는 어떤 신비로운 비밀이 가득할까. 오늘도 유랑자는 차귀도에 대한 그 호기
심과 갈증을 해소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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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차귀도는 ‘공포의 외인구단’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발에 족쇄를 채우고 거대한 나무를 어깨에 짊어진 채 날카로운 화산석 바위를 달리는 청년들. 옷은 거지처럼 너
덜너덜하고 지친 표정이 역력하지만 눈에는 결기 가득하다. 반드시 이뤄야 할 꿈이 있기에. 1980년대 학번들에게
‘까치’ 오혜성(최재성), 엄지(이보희) 하면 바로 떠오르는 만화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 이 만화로 만든 영화의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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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가사로 히트 친 영화 OST 정수라의 ‘난 너에게’까지 안다면
당신은 ‘옛날사람’ 취급을 받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1980년대에 20대를 보낸 이들에게는 추억이고 낭만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외인구단의 지옥훈련 장소가 바로 차귀도다. 1977에 나온 영화 ‘이어도’도 이곳에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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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는 죽도, 지실이도, 화단섬 세 개가 한 몸을 이룬다. 차귀도는 1970년대 이후로 사람이 살지 않았는데, 세
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면서 30년 만에 다시 길이 열렸다. 섬은 두 개의 봉우리가 있고 한 바퀴에 약 1시간 정도가
걸린다. 차귀도 등대나 옛 집터가 지난 시간을 읊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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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문대할망의 막내아들이라 불리는 장군바위도 볼거리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아 원시적인 섬의
생태가 두드러진다. 기록되지 않은 신종 생물들이 서식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제주의 새로운 땅을 밟는 느낌
은 각별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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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 포에 세워진 이 옛 등대는 속칭 도대불이라 한다. 1941년 고산,목포간 화물선의유
도등으로 세워졌으나 바다에 나간 고기잡이배가 무사히 돌아올수 있도록 불을 밝기도 하였다. 사다리를 이용해
서 올라 다녔으며 꼭대기의 집모양은 근래에 만든 것으로 처음에는 유리로 된 석유등을 올렸 놓았던 공간이다.
*도대불 이란? 제주도의 바닷가 마을에 있는 옛 등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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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잠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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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주도의 여러 섬 중에서도 그 자태가 빼어난 차귀도는 손에 잡힐 듯 바다에 잠긴 모습이 주는 당당함이
보는 이의 넋을 놓게 하는 섬이다, 특히, 해질 무렵 노을이 지는 순간 바다 와 섬과 석양이 연출하는 장관이 더욱
유명해서 그 장엄함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늘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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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여행이란 떠나기 전에는 호기심 충만으로 설레이고, 그리고 여행의 끝판에는 피곤하고 집이 그리워지고, 지
나고 나면 그 여행지 풍경들이 마치 꿈을 꾼 듯 그리워 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귀도의 여행 만큼은 항상 가슴
한곳에 영원히 묻어 두고 수시로 꺼내 추억을 되 새겨야만 할 곳중 한곳이다. 또한 전국적인 낚시터로 이름이 널
리 알려져 있어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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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묵은 펜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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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遮歸島(차귀도)란 지명은 遮(가릴차,막을차) 歸(돌아갈 귀)를 써서 돌아가는 것을 막는다는 뜻이다, 遮歸島
는 독수리바위 와 함께 또 하나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 옛날 중국 송나라 황제는 제주에서 천하를 호령할 왕이 날
지세라는 말을 듣고 신하 호종단에게 제주의 모든 지맥을 끊어 그 기운을 없애라고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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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종단은 산방산에서 바다로 뻗는 용머리를 발견하고 목에 칼을 꽂아 붉은 피로 바다를 물들이는 등 제주 곳곳의
지맥과 수맥을 끊었다. 호종단 일행이 고산포구를 통해 중국으로 돌아가려고 배를 띄우자 커다란 독수리가 나타
나 돛대에 앉았고 갑자기 바람과 파도가 거세지며 바다는 배를 삼켜버렸다. 독수리는 분노한 한라산신으로 바다
에 내려앉아 지금도 제주를 지키는 독수리바위가 됐다는 신비로운 설화를 가지고 있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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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로가는 배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고산포구에서 출항한다. 포구 뒤쪽 언덕길 차귀도 유람선 매표소에서
탑승권은 성인 1인 1만8000원이다. 원래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매시 30분마다 배편이 있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부터 오전 10시30분이나 11시, 오후 2시30분 두 차례만
차귀도에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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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풍랑주의보가 내려지거나 파도가 심할 때 또는 비가 내리는 때는 배가 뜨지 않는다. 아무튼 유람선 선착장
에 도착하면 신비로운 섬들이 바로 코앞에 둥실 떠있는 풍경이 아주 신비롭다. 가장 가까운 섬 와도 너머로 차귀
도 본섬인 죽도, 왼쪽으로 독수리 바위 또는 매 바위로 불리는 지실이섬이 보인다. 이렇게 세 섬을 묶어 차귀도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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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귀도는 제주에서도 아열대성이 아주 강한 지역으로 바닷속에 많은 물고기가 서식해 강태공들이 좋아하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참돔, 돌돔, 벵에돔, 자바리 등이 잘 잡히고 특히 1∼3월과 6∼12월 사이에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낚시 경험이 전혀 없는 젊은 연인들도 낚싯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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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체험 업체들이 많아 모든 장비를 빌려주기에 맨 몸으로 가도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부둣가에는 오징
어가 줄에 주렁주렁 매달려 꾸덕꾸덕 맛있게 건조되는 풍경이 정겹다. 반건조 오징어 등을 파는 상점들도 늘어섰
다. 즉석에서 구워주는 반건조 오징어 한 마리 입에 물고 차귀도 유람선에 오르는 꿈을 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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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b2345/9toB/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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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은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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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차귀도 유람선 매표소) (*사전예약 필수* 정기노선이 아닙니다.)
도로명 주소: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163
지번):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592-1
문의전화 : 064-738-5355
영업시간: 매일 09: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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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 여행 홈: blog.naver.com/sbg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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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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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 유람선 배시간 및 승선요금
차귀도 유람선은 작은 배여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그만큼 결항도 많기 때문에 기상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하절기 배는 30분 간격으로 수시로 왔다갔다 운행을 하고 있었으나 결항되는 시간대도 많았다.
자세한 배시간은 사진 속 시간표를 참조하여 승선 가능시간 여부를 직접 매표소에 문의하도록 한다.(문의전화 :
064-738-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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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요금은 섬 탐방과 유람이 기본 패키지이며 해질 무렵엔 노을투어가 추가되어 가격변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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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탐방 및 유람
성인, 청소년(12세 이상) 18,000원
소인(24개월 이상) : 13,000원
유람은 차귀도 주변을 10분 정도 왔다갔다하며 기암들을 보여주는데 강풍으로 인한 파도가 높은 날에는 유람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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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탐방 및 유람+노을투어
성인, 청소년(12세 이상) 22,000원
소인(24개월 이상) : 17,000원
노을투어는 차귀도가 아닌 배 위에서 차귀도를 유람하며 일몰을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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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네이버를 통한 인터넷 예약시 20% 할인이 적용되는데 당일승선은 할인 불가이며 당일 승선 또한 불가이
다. 인터넷 예약은 승선 1일전에 예매를 해야 하므로 만약 당일 승선을 원할 경우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
전화예약도 할인이 적용되니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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