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한 내용으로 4일전인가 미얀마에서 일어난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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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들어왔습니다~!
실컨 자고 좀 전 일어나 어제 들었던 얘기좀 꺼낼까요?
개그맨 박휘순이란 자가 미얀마 사찰을 방문하여 문화를 무시한 방송으로 미얀마 전국이 발칵(?) 뒤집혔다고 얘길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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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어제 투숙한 호텔 여사장님이 또 큰 일 났다고 한다~!
통역을 도와준 가이드도 페이스북을 보여준다~!
여기서는 신분이나 이름은 생략하는데…
8월 20일인가 미얀마 교포신문에 미얀마 떠돌이 개들과 미얀마 인들의 자유를 묶어 글이 실렸고…
내가 읽어봐도 전체 문장은 길거리 개의 자유를 말한듯한데...
하지만 글에서는 바로 연이어 길거리 개와 미얀마인들의 생각을 곧바로 올렸고…
한글을 아는 어느 분이 이를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아마 지금쯤부터는 난리 굿판 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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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미얀마에 거주하시는 교민분들은 어제부터 급속히 퍼지는 이 문제를 들으셨을 것으로…
혹시 미얀마에 입국하시어 여행하시는 분들은…
그렇다고 절대 겁 먹지는 마시고…
다만 미얀마 문화와 현지인들을 대하실때 칭찬과 문화를 존중하시는 말씀을 조심스레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 내용은 내 핸드폰에도 받아 있지만…
잘못하면 무조건 퍼다가 나르는 진짜 떠돌이 개만도 못한 분들 때문에 일파만파 번짐을 막으려…
내가 받은 교민신문 내용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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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도 해명기사를 올렸지만 변명으로 일관하였다 하여 현지 언론들은 더욱 공분하고 있다함>
혹시라도 이 내용으로 미안마 분들이 얘기를 하시면…<내가 읽어 봐도 그런 내용은 아닌듯한데>
전체 문장 내용은 그런 뜻이 아니고…
미얀마 사람들은…
길거리 개처럼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한국식 표현이 잘못 오해 되었다고 해명바랍니다.
좋은 미얀마 여행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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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하는 분들은 지 맘대로 지껄이고는 '소신'이라 합니다.
어론에 계신 분들은 지 맘대로 떠들고 '보도의 자유'라 합니다.
그리고 나 같이 못 난 개인이 지 맘대로 떠들고는 '내 생각'이라 합니다.
이 3가지 말이 "똥고집'입니다.
이 정치인들의 똥고집은 나라를 힘들게 하고…
언론에 몸 담은 분들의 똥고집 국민을 힘들게 하며…
내 개인의 똥고집은 가족을 힘들게 합니다.
첫댓글 문제는...
근로자나 유힉으로 오셨던 분들로~!
상당히 반한 감정을 가지고 계심을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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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보면 한국에 있을때 동남아 사람들을 싸집아 무시하는~!
그런 모욕과 치욕을 느낀 분들이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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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일본인들이 한국을 무시한다고 침 퇴기면 욕하면서...
진즉 나는 동남아사람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유감입니다
안타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