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1 토 흐림 일찍 온다고 왔지만 더 일찍 오신 샘들은 2시간 전예 도착했다고 한다.
길치 탄방중 바로 못 찾고 한바뀌 삥돌아서 벌써 학교에 주차 하니 못하니 떠들썩 난 그래도 뒷동에 주차하고 얼른 내림 시험장 찾아서 본관으로 가는데 이시험이 뭐라고 왜 그리 떨림 진정하고 다른샘들 고사장 확인 카톡 보내주고 입실이 9시라니 다들 여기저기 열공중 난 공부보다 떨리는 마음 진정하고 시간 보내는데는 글쓰기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기에 차분해지는게 나한데는 도움이 되니 고요속에 침묵을 아는가?
어께 넘어 보니 책들이 까맣다 작아지는 나다 저리들 공부하고 나이는 나보다 많아보이는 분들도 많고 간간히 들려오는 새소리 기계음소리가 마음을 안정을 찾게 하는 것 같다
오는길 물한병 사들고 왔다. 아침에는 감기약을 먹지 말까 망설이다가 혹시라도 기침을 하게 되면 어쩌나 싶어서 감기약을 먹고 왔는데 잘한것 같다.
5과목 시험 시간 기침이 나지 않기를 마무리 잘 하고 나왔음하는 바램이다 구름 낀 하늘 아래서 모두가 열공하시는 모습 대단한 열정에 꼭 좋은 결과 있으리라 머리가 밝아지는 법 한 만큼 본 만큼 결과는 주어지는 법 인정 효진샘은 택시 타고 학교로 이동중이라고 한다.
떨림에도 리듬이 있다 떨리면 떨리는대로 그 리듬을 타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고수라고 하지 않겠는가? 어려운 과정을 거친 이 시험을 또 언제 보겠는가? 도전한 나에게 칭찬하면서 차분히 입실하고 시험 잘보고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