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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백설이에게~
테디엄마(백설아행복하자) 추천 2 조회 470 16.06.05 21:3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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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05 22:39

    첫댓글 테디엄마님 그동안 백설이에게 추억을 나눠줘서 고마워요..^^
    테디엄마하고 저하고 ㅎㅎㅎ 맘속엔 그래도기쁘죠??ㅎ

  • 작성자 16.06.06 02:09

    그럼요, 엄청 기뻐요.
    아주 오랫동안 바라고 바란 일인걸요.
    천사님도 그동안 백설이 보살펴주느라 고생 많았어요~
    우리 백설이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 16.06.05 23:01

    테디엄마님~백설이를 향한 테디엄마님의 사랑의 깊이가 어떤지 잘 알기에 이 글 읽으며 백설이의 앞날이 꽃길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작성자 16.06.06 02:11

    꽃길이라.. 수리야님이 바래주시니~ 그렇게 될거에요.
    바라고 바라던 좋은 부모님께 가서 마음이 좋아요~
    이제 보름이도~ 수리야님께서도 지금의 저처럼 마음 놓고 보낼수 있는 부모님이 오실거에요~~

  • 16.06.05 23:14

    테디엄마님 임보일기때 백설이 향한 애정이 얼마나 남달랐던지 잘알지요~ 또 품지못함의 애절함이란 ㅠㅠ 행복을 빌어 주어요~

  • 작성자 16.06.06 02:12

    이제 좋은 부모님 만나 간다하니 슬프고 애절한 마음보다 기쁜 마음이에요^^
    제가 그동안 많이 청승(?) 떨었죠?
    이제 백설이 행복한 추억이 가득가득 쌓이겠죠?

  • 16.06.06 00:34

    테티엄마님의 애쟌한 마음이 묻어나서 콧등이 시큰거리네요.
    우리 이쁜 백설아!!
    넌 조금 오래 기다렷지만 좋은 부모님 만나서 이제부턴 행복할거야
    테티엄마 있지말고 행복하거라~~

  • 작성자 16.06.06 02:13

    그쵸? 이렇게 좋은 부모님 만나려고 우리 백설이가 그렇게도 오랫동안 기다렸나봐요~
    이제부터 봄날을 맞은 백설이~ 테티스님 품에서 행복할거에요~^^

  • 16.06.06 00:52

    참 백설이 표정이... 아는 사람만 아는 다양한 감정과 표정들..^^ 저도 임보를 하는 입장이 되어보니 그 마음 조금이나마 헤아려봅니다 ~ 임보라구 남의아기가 아니라 지내는 동안 그야말로 온전한 나의 아기죠 .. 백설이 이렇게 좋은 가족 만나게 되어서 참 다행이예요 ~^^ 우리 무릎강아지 백설이.. 행복해라 백설이 아프지 말구~ 시로랑도 잘 지내구~ 부산.. 멀리 가긴 하지만 언젠가는 볼날이 오겠지 ~^^ 이모도 사랑해 백설아~~~

  • 작성자 16.06.06 02:15

    그렇죠~ 같은 하늘 아래 있는데~ 또 볼 날이 있겠지요~
    너무 좋은 분께 가게 되어서 마음이 푹~~ 놓여요.
    온화랑 즐거운 추억 만들면서 햄볶으셔요~~^^

  • 16.06.06 01:18

    읽는 동안 짠하네요.... 근데 백설이 좋은 가족한테 가는거니깐 걱정해주시는만큼 더 행복할겁니다~~ 제가 저번에 뵌 테티스님 넘 좋은 분이라는거 제가 알거덩요~~

  • 작성자 16.06.06 02:17

    그럼요~ 좋은 분께 가는거라~ 슬프지 않아요. 글이 좀 ㅠㅠ 지금 읽어보니 어둡네요. 저 지금 매우 기쁘거든요~~^^
    우리 백설이 이제 행복할일 가득하겠죠??

  • 16.06.06 08:02

    테티엄마님~~그동안 맘고생많으셨지요?~~;;
    백설이~부산이모야들도 잘 챙길께요~~^^

  • 16.06.06 10:23

    백설이에 대한 테디엄마의 사랑이 가슴깊게 스며들어 감동어린 눈물이 조금 ... 누구못지않게 백설이의 입양소식에 가슴 뛰었던 한사람으로 백설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며 테디엄마님도 행복하세요~~^^

  • 16.06.06 12:20

    늘 백설이에게 마음 써주셔서 감사햇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6.06 12:24

    태디 엄마님의 간절한 사랑이 하늘에 통했는가봐요 우윳빛깔 백설이 이젠 쭈~~~욱 행복할 겁니다😄😄

  • 16.06.06 12:35

    ㅠㅠ 괜히 첫줄부터 울컥 했어요
    테디엄마님 임보글 보느라고 팅커벨 카페들어오던시절이 있었어요
    너무애틋해서^^
    좋은가족만나게 된 백설아 너무너무축하해
    앞으로행복한일만 있을꺼야^^

  • 16.06.06 14:36

    백설이를 향한 테디엄마님의 절절하고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서 쉽게 댓글을 달수가 없었어요..
    어제밤부터 10번도 넘게 읽은것 같네요..
    백설이가 잘해줄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백설이가 있는 부산으로 꼭 놀러오세요~^^

  • 16.06.07 02:09

    행복하세요! <3

  • 16.06.07 13:59

    @그림자 네..감사합니다.^^

  • 16.06.07 07:57

    백설이 돌보시느라 수고하셨구요~ 백설이가 가족 찾기전 테디엄마님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었네요. 테디엄마님을 생각하며 잘 할꺼라 믿어요. 이쁜 백설이 많은 사랑 받고 말 잘듣고 건강하게 지내렴~ 테디엄마가 항상 즐거운 맘으로 소식 들을수 있도로 백설이 잘 할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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