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4월 둘째 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우리가 죄에 빠졌을 때 바른 길로 돌아오도록 마음 아파하시며 매를 드시는 하나님,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근심케 하는 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 가족 안에 회복이 일어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주님 한 분 만으로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신명기 28:15-19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저주를 내리시나요(15절)?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면서도 무시하고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 저주를 내리십니다.
어떤 말씀이냐면, 우상에게 복을 빌지 말고 하나님에게 삶을 맡기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더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그게 우상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그 우상이 내 삶에 복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뒷 순위로 밀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고 산다고 해서 하나님이 바로 저주를 내리실 리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잊고 사는 것 자체가 천국의 복과 멀어지는 삶이고, 그러한 삶 자체가 이미 저주입니다.
하나님은 벌을 내려서라도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이 다시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복을 받기 위해 우리 가족이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예) 큐티를 빼먹지 않겠다. 핸드폰 하는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만큼 기도를 해야겠다. 예배시간 10분 전에 도착해서 준비하겠다. 올해는 성경1독에 도전하겠다. 교회 봉사를 시작하겠다.
오늘 말씀의 무서운 경고를 들은 이스라엘의 결말은 어떠했을까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다가 저주와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혼내신 이유는 아예 없애버리시려는 게 아니라,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진 삶을 살고 있다면 사랑의 회초리를 드시기 전에 어서 하나님께로 다시 가까이 가야 합니다.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