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자니아 선교 여행(다르에스살렘에서)
다르에스살렘 시내
이번 탄자니아 선교여행은 부부가 가기로 결정하고 준비를 하면서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다 우선 다른 나라 선교여행도 몇번
했스나 아프리카 처럼 선교가기 15일 전부터 예방주사와 약 준비와
가서 숙식하는데 필요한 것등 많은 것들을 준비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이번 탄자니아 선교여행은 부부가 가기로 결정하고 준비를 하면서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었다
첫번째 지정된 병원에 가서 예방주사(황열병),장티브스 주사,
말라리아 약준비와 사용법등 많은 것을 배워야 했다.
아프리카 가기전 18세 이상 성인은 병원에서 설명서 및 동의서
9장에 서명을 하고 황열병 주사를 맞아서 yellow card를 받고
마라리아 약을 떠나기전 2일 전부터 돌아와서 일주일간을 매일
복용하며 장티브스 주사를 맞고 간염 AB.는 안 맞었스면
주치의에게 요청해서 맞도록 하며,모기약은 뿌리는 것과 바르는
것을 준비하고 물은 병물을 사서 먹도록 교육을 받았다.
여하튼 7월4일 JFK(뉴욕)공항에서 오후1시에 KENNYA AIRWAYS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서 인천공항가는데 걸리는 14시간 30분을
비행하여 KENNYA에 있는 NAIROBI KENNYATTA공항에 도착한 후
DAR ES SALAAM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고 1시간30문 비행하여
목적지 DAR ES SALAAM에 도착하였다
뉴욕JFK 공항에서 다르에스살렘의 숙소까지 도착하는데
걸린 시간이 무려 27시간이 걸렸다. 물론 나이로비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시간과 다르에스살램 공항에서 숙소까지
가는 시간을 포함하지만 다르에스살렘 도시에서 출퇴근시간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예를 들어 신호등과 경찰이 서 있는데도
10분 이상을 기다리는 것이 이해가안간다.
물론 다르에스살렘은 탄자니아 제2도시이며,항구도시이기 때문
이라고 이해하고 싶지만 너무 지루하다.그러나 그런 상황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크랏숀소리가 안들리는 것이 신기하다.
이 나라법이 그런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인지? 반대로 이 나라
사람들은 서두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여하튼 숙소는 탄자니아 한인회장을 맏고 있는 사람이 하는
자멘밥 한인 게스트하우스에 여정을 풀고 7/5(금)부터 7/9(화)
오전 9시까지 한식과 편한한 잠을 잘수 있었다. 이 게스트하우스는
5충건물이며 각층이 모든 것이 넓어서 생활하기가 좋은 것은
물론 에어콘까지 잘 되있어서 주거하기는 좋았다.
지금부터 다르에스살렘에서 선교 사진과 동시에 일정과 그 곳이
얼마나 열악한 곳인가를 보여 주고 싶다.
7/6(토); Amazing Grace UMC(United Methodist Church) 사역지
개척교회이며 미국 한인 교회에서 지어준 교회
사역장면은 사진으로 보여줌
1) 예배
2)동네잔치 가족단위 즉석 사진촬영
3)참여자 전원 설탕선물(made in u.s.a.) 아이들은 막대사탕
4성경 1 박스
다르에스살렘 외부지역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 곳이 아프리카가
아닌가 하고 나도 생각을 했고 많은 교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하였다.그러나 다르에스살렘은 항구도시이며 제2의 탄자니아
도시이므로 시내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했지만 중심가는 다르기
때문에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은혜로운 선교 활동이었다.
2019-08-03 (토) (옮김)
케냐 나이로비 공항
나이로비 공항 내부
나이로비 공항에서 부부 증명사진
다르에스살렘공항사진
Amazing Grace Church 예배 보는중
교회에서 예배 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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