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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축구이외에도 야구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특히 메이저리그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뉴욕양키스 팬입니다.. ㅋ 야구를보기시작한 초등학교 2학년 부터 좋아했구요
올해 양키스가 일본좌완투수 이가와를 영입했는데요.. 이 선수에 대해 잘몰라서 오늘 검색해본 결과 이런게 있어서 올려봐요 ㅋ 제가 이가와 등판경기 3경기를 모두 봤는데요
제구력은 안되지만 정말 마음에 들게 던지더군요 ㅋㅋ 어떤타자와도 피하지않고 정면 승부 ㅋ
이가와 게이 (井川慶) 1979년 7월 13일 생
등번호 29번
프로 9년차인 한신 타이거즈의 명실상부한 에이스 투수.
그러나 그는 범상한 사람이 아니었으니.....
동쪽의 사사키, 서쪽의 이가와라고 불릴 정도의 괴짜였던 것이다
취미
리모트컨트롤 헬리콥터, 축구 비디오 1000여개 소장
이누야샤, 명탐정 코난", 컴퓨터게임
영화감상(DVD), 청소
문: 왜 프로야구선수가 되었습니까?
답: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야구게임)에 이름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문: 올해는 어떻게 이런 호투를 해서 사와무라상까지 받았습니까?
답: 파워풀 프로야구에 제 능력치가 너무 낮게 나왔습니다.
(동생 친구집에 갔더니 그 동생 친구가 파워풀 프로야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너 왜 나 안써."
"형은 마쓰자카보다 능력치가 낮아서 쓸 수가 없어요!"
...크오오오~!)
문: 오늘 경기는 승점에 아무 관계도 없는데 왜 완봉씩이나 했습니까? (이미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였다.)
답: 지난번에 연장 14회까지 하는 바람에
명탐정 코난을 못 본 복수를 하고 싶었습니다.
구단과의 연봉협상일
구단 관계자: 오늘 연봉협상인데 선수는 어디 가고 매니저 자네만 와 있나!?
매니저: 파이널 판타지 발매일이라 게임 매장 앞에서 줄을 서고 있습니다.
버릇
자신이 연승을 기록하는 동안은 머리를 깎지 않는다.
12연승(약 3개월)을 한 어느 해, 결국 감독이 일갈했다고 한다.
"머리 깎아!"
그러자 이가와는 1cm깎고 왔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팬이 이발비를 보내주었다고 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2cm깎고 왔다고 한다.
한신 타이거즈의 유니폼은 세로 줄무늬이다.
어느 날, 이가와가 감독에게 뜬금없이 말했다고 한다.
"우리 가로줄무늬로 바꾸죠?"
당연히 벙쪄버린 감독.
"그런 걸 맘대로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안 되는 건가요?"
"당연하지!"
그리고 그 해 겨울 훈련...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혼자만' 가로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왔다고 한다.
2003시즌, 한신 구단의 초 오타쿠 투수 이가와 게이,
사와무라상(최고 투수상)을 수상하다.
이가와 게이의 또 다른 전설들
●프로 입단시 숫총각.
노무라 감독에게 총각 딱지 떼고 오라고 명령받음
●연봉은 1억엔이지만 훈련시에는 3만엔밖에 가지고 가지 않음.
그리고 이동은 택시가 아니라 전철로.
결국 훈련 마지막 날에 버스로 근처 동네까지 가서
시디 한 장(약 3천엔) 밖에 사지 않았다
「원정 경기 때도 1만엔 정도 밖에 안가져가요, 돈 모아서 차나 라지콘 사거든요」
●쉬는 날에는 라지콘(무선조종) 헬기를 가지고 논다.
●야구잡지의 선수 선물 코너에 부러진 헬기의 날개를 제공
●노무라 감독 앞에서도 천천히 밥을 먹는다,
●마이페이스 신조 츠요시에게 초밥을 사달라고 졸라서
100접시를 얻어 먹다
●도쿄돔의 선수용 식당에는 '이가와 스페셜' 이라는 라면이 있다
된장+간장의 라면으로 이가와 이외에는 아무도 안 먹는다
→다른 선수가 말하길「싱거운 미소라면」
→이가와의 반론「감칠맛이 있는る간장라면」
●마이 페이스 대식가. 미토 출신이지만 낫토(일본식 청국장)는 싫어한다
(이가와의 고향인 이바라기현 미토는 낫토로 유명하다)
어느날 신문기자가「이바라기 → 낫토를 좋아한다」는 공식을
멋대로 도입해서 헛기사를 쓰자, 이가와 본인이 화내며 정정
한편 기사를 읽고 착각한 팬들이 기숙사에 낫토를 대량으로 선물
●쾌적하다는 이유로 방세 4만엔의 기숙사 생활을 고집하다가
03년 시즌 이후 구단에서 "너 지금 몇 년차인데 지금 기숙사냐?"
결국 눈물을 머금고 기숙사에서 퇴소
●기숙사 퇴소 결정후 갑자원(고시엔, 한신 홈구장) 주차장 구석에
조립식 건물을 설치해달라고 구단에 빌었다가 혼남.
●기숙사 퇴거로 살이 쪄서 시즌 돌입해서는 컨디션 조절 실패
●03년 12월 기숙사에서 나와 혼잣살림을 시작,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04년 10월의 인터뷰에서
"아직 이삿짐 정리는 끝나지 않았다"
●오카다 2군 감독(당시)曰: 우메다에서 기숙사까지 혼자서 돌아오지 못 할 거 같다
●PS2를 인터넷 예약해서 발매일에 구입
●파워풀 프로야구(게임)에 나오고 싶어서 프로야구를 지망.
목표가 달성되었지만 동생에게
「마쓰자카가 능력치가 높아서 쓰기 편해. 형은 못쓰겠어」라는 소리를 듣고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 열심히 훈련-> 한신의 에이스급 투수로 성장
●사인 볼이 대단하다 (위 사진)
●이가와의 열망으로「호풍장(한신 선수 기숙사)」의 각 방에
인터넷 접속 회선 설치
●「이누야샤」와「명탐정 코난」은 빼먹지 않고 본다
●센트럴리그 우승 축하 기념식을 조퇴하고 다음날 등판에 대비.
다음날 히로시마전에서 9이닝 1실점 완투승
●게임오타쿠. 팀이 센트럴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후의 쉬는 날에
니혼바시에서 중고게임을 찾아디니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다.
●신장의 야망 파워업키트판을 구입한 다음날 요미우리전에서 완봉페이스 숭리
●첫 올스타경기에서 외톨이로 벽을 상대로 캐치볼.
보다 못한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후지이가 캐치볼을 해 줬다.
●다음 해 올스타 경기가 끝난 뒤,
왜인지 아리아스, 호지스, 라미레스와(전부 외국인 선수들) 넷이서 함께 식사하다.
●또 다음 해 올스타에서는 마쿠하리(幕張)역에서 치바 마린즈 스타디움 까지 택시로 갔지만, 결국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다는 것에 후회.
●높은 급료를 받아선 아버지께 셀시오(도요타 자동차)를 선물,
전액 부담으로 집을 리폼
●미토 상고의 뚱보 선배의 부탁으로 글러브를 보냄.
3년전까지 이가와를 골려댔던 뚱보는 개심
●와다 코치의 현역 말기 때부터 그에게 컴퓨터를 가르쳤다.
●입단을 앞둔 신인에게 '이가와 선배의 알몸을 보고 싶다' 는 소릴 들었다
●타이거스 전사들의 아침의 한 마디(선수들의 짤막한 글이 실리는 스포츠신문의 코너)에서 홈페이지 선전
●라이브도어 사장의 사진을 보았을 때 "누굽니까, 그거?"
●비행기로 이동할 때 혼자만 짐을 맡기는 바람에 팀 버스를 기다리게 했다.
●가네모토와 식사를 하고 있을 때, 다 먹고서는 혼자서 휙 돌아갔다.
●치아키에게 조언
"부서진 PS용 CD는 냉동고에 넣어두면 고쳐진다더라"
하지만 안 고쳐졌다
●고등학교 시절 수십 킬로를 자전거 통학.
하지만 자주 늦잠을 잔다 → 아침부터 필사
→허리, 다리가 단련된다 →다리가 빨라진다!
●후배 방에 갑자기 나타나서,
아바라기 사투리로 신나게 소란피우고는 리모콘을 갖고 돌아간다
●야노(한신의 포수)曰, 제일 말을 안 들어먹는 투수
●시합 중, 갑자원(홈구장)의 내야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
●송충이는 기분 나쁘다며 싫어한다
●야구를 시작한 계기 '중학교 때 축구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요미우리의) 강력 타선의 타구에 맞지 않도록 신경 쓰고 싶다"
●취미「방 정리」
●자는 걸 좋아한다
●호풍장(한신 타이거즈 선수 기숙사)의 우등생
●호풍장 시절, 방안에서 라디콘(무선조종)만 하고 있어서
기숙사장에게 "가끔은 밖에 나가라" 고 꾸지람을 듣고는
밖에서 라지콘 비행기를 시작하다
●택시 기사에게 설교를 듣다.
●동급생인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이가라시에게
"좋은 가게 소개시켜줄 테니까 머리 좀 잘라라" 고 설교듣다.
●오사카 돔의 매점 아줌마에게
"이길 수 있는 면류 만들어 주세요" 라고 주문하다.
●어느날은 남에게 얼굴을 보이는 것이 싫다며 야간 경기 등판 뒤에
히로시아에서 혼자 밤차로 돌아옴.
●3일 이상 휴일이 있을 때는 반드시 이바라기의 집으로 돌아간다
도쿄까지는 밤차로 이동, 새벽의 도쿄를 좋아한다.
●집 근처의 친구들과 요즘 유행하는 풋살을 하고 있다.
덩치가 크니까 항상 키퍼
●자취 선언, 아침밥은 자취로, 영양 듬뿍인 식사를 만든다
●프로가 되어서 "식생활의 의식이 변했다"
대부분 아침은 먹지 않게 되다
●태풍 속에서 셀시오(도요타 자동차)를 타고 편의점에 가다
●쥬니치 드래곤스의 마스코트 '샤오라'에게 사인을 해주고는,
해맑은 미소로 투샷 사진.
왠지 월간 드래곤즈, 샤오라 코너는 이가와 특집
●편의점에서 '어0~이, 차(茶)' 를 구입, 천 엔 내고 거스름돈은
전부 모금함에
●팀동료 라몬 모렐(도미니카 출신)의 귀국에 대한 코멘트
"B 대쉬를 할 수 없었던 거죠" 물론 슈퍼 마리오 이야기
(참고로, 라몬 모렐은 마리오를 닮았다)
●센트럴 리그 우승 기념 접시에 메시지를 남김,
다른 선수들의 메시지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든가 '여러분 덕분입니다' 였지만...
이가와의 메시지는 '메리 크리스마스' 였다.
한편 그 접시는 새해가 되어서 팬들에게 선물로 주어졌다.
●고시엔(홈구장) 근처 게임 가게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포스터에는 '이가와님이 구입하신' 라는 문자가 적혀있다.
● 2005년 2월 9일엔 2006월드컵 최종예선 북한전에 주목
연습이 휴일이었기에 혼자 축구에 집중
●4년 연속 개막전 선발 투수가 된 소감을 묻자,
"축구(일본국가대표) 이겨서 잘 됐어요" 라고 대답.
●일본 시리즈 때, 식사 도중 식사에 붙어나오는 장식까지 먹고
목에 걸려서 다음날 병원에서 내시경을 써서 이물질을 제거
●팬 감사 데이 행사때 "동서남북 이가와입니다"
●우승 기념 여행으로 어디를 가고 싶냐는 앙케이트 용지에
'두바이' 라고 적음.
이유 "석유를 캐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입단 전에는 어느 야구팀의 팬이라는 말은 없고
안트라즈 팬이라고 말함 (고향 이바라기에 연고를 둔 J리그 축구팀)
●고등학교 시절엔 부기와 정보처리 자격증을 땄다.
이유는 야구에서 성공 못했을때를 대비해서
●프로 야구는 취직처라는 느낌이었다는 모양.
●팀을 한신 타이거스로 정한 이유는
맨 처음에 한신 스카우터가 권유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처음 프로에 들어와서 2년 동안 코치에게 욕만 먹다.
이가와는 "딱히 이 사람하고 평생 알고 지낼 것도 아니고" 라며
거의 흘려들으며 신경도 안 썼다.
●입단 당시, 술이나 담배를 한다는 주변 선수들의 자기 관리
부재에 놀라서 환멸. (이가와는 탄산음료도 마시지 않고 있다)
●선발 등판 2일 전부터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
●골프는 잘 하지 않지만, 할 때는 팔의 보호를 위해 오른쪽으로 한다. (이가와는 좌완 투수)
●초등학생 때부터 왼팔 보호에 신경쓰다.
●팀이 센트럴 리그 우승을 확정 짓던날, 오늘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고 기숙사로 돌아가서 자다가 우승할 거 같다며 호출당한다
●영어는 하지 못 하면서도, 자주 무어(외국인 선수)와
오코노미야키 등 식사를 했다.(어떻게 의사 소통은 되는 모양)
●팀 훈련 장소의 요리사에게 포토프의 요리법을 받아서 스스로 만들어 보다
(쥬니치를 포함하여 오랫동안 캠프를 돌보고 있는 이 요리사도 프로 야구 선수가 요리법을 물어보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하다)
●교습소에 지불할 돈을 옆에 놔두고 UFO 캐쳐에 열중하다가 지갑을 분실
●야노 포수에게 받은 1000투구 기념볼을 관중석에 던져버리다
●2005년 센트럴리그 우승 결정 게임때 연습 뒤에 쉬고서 구장에 갈 예정이지만, 택시를 못 잡아서 양복 차림으로 뛰어서 구장을 향했다. 그러나 도착했을 때에는 오카다 감독이 하늘을 난 뒤였다.
●우승 축하 맥주 세례 행렬에 참가하지 않고 회장 구석에서 웃는 얼굴로 모두에게 맥주만 나눠주다. 하지만 결국 걸려서 맥주 세례를 받고는 알콜에 다운 ,출연 예정이었던 특집 방송은 취소
●센트럴리그 우승 결정 뒤에 감바 오사카(오사카가 연고지인 J리그 축구팀) 응원단을 아카호시와 결성.
●야후 옥션에 나온 자신의 가짜 사인볼을 직접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가짜가 나돌수 밖에 없는 사인이다...위 사진 참고)
●우승 여행 전에 감기에 걸려 마스크 차림으로 하와이에
도착해서는 바로 병원 직행해서 링겔을 맞고 결국 혼자 긴급 귀국
●야마구치 모에(일본아이돌)에게서 전화가 걸려오자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SPA(일본의 잡지)에서 축구(올림픽 대표)에 대해 뜨거운 토론
●브릿츠 볼에 빠져 FF10의 스토리는 제대로 진행을 못했던 적도
●FF7 은 디스크3에서 레벨74. 거의 모든 캐릭터의 어빌리티 제패
●요코하마의 기노쿠니야에서 게임공략본을 대량구입
●히로시마 카프 구단에서 기계 이가와를 만들다
●03년,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뒤 잔여시합에서 멋지게 완봉, →코난 스페셜을 보지 못한 분노를 제대로 발산
04년엔 잔여시합에서 노히트 노런 달성
●한셀(한신의 외국인 투수)과 축구를 보러 갔다
●이가와에게 게임보이에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하자
"이런 색깔도 있구나" 라고 말하고 사인
●선물 받은 초콜렛은 전부 먹는다
●도쿄원정시 지갑안엔 1500엔 뿐
●칸자키 카나리(에로계성우) 에게서 18금게임을 직접 선물 받았다
●코난을 보려고 구단 망년회를 빼먹었다
●보도진의 질문에 홈페이지를 보라고 답변
●드래곤퀘스트 8은 레벨 99를 채웠다
●명탐정 코난의 성우가 결혼한 다음날 경기에서 처절하게 깨지고
2군으로 떨어졌다
●FF-XI의 발매일 당일 등판해서 엄청난 투구로 완봉승
●벤치로 돌아갈땐 반드시 카메라맨을 지나서 간다
●팬에게서 이걸로 머리좀 잘라라! 라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현금이 보내져옴
●이가와의 어머니 曰
"어린 시절에는 누나와 함께 소꿉놀이를 하고 놀았다"
●트랙터에도 앞지르기당하는 마이페이스 운전
히로자와와 미토에서 합동 자율 훈련을 했을 때 시속 20km로
운전해서 30분 지각. 알기 쉬운 외길이었는데 트랙터에 추월당해
도로에 대정체를 유발하다
●센트럴 리그 우승 당시, 위험하다고 헹가레를 피하려고 했지만,
다른 선수들에게 떠밀려서 정신차리고 보니 인파 한가운데에서 헹가레
●연습에 몰두한 나머지 노무라 감독 퇴임식은 주변 사람이
가르쳐줘야 알았다
●싸인지에 사자성어를 적어달라고 하자 '어부지리'
이유를 묻자 "쉬워서"
●이동 시간에 읽고 있는 책은「장기의 마지막 한 수」
●팀 안에서 장기 게임을 유행시켜, 타니가와 왕위(일본 장기의 1인자)에게 장기판을 선물받다
●이가와 케이, 중국의 주가에 관심
●마주보고 먹는것이 부끄러워서,
오코노미야기집에서 벽쪽을 보고 식사를 하고 있었다.
●전기 밥솥 스위치를 누르고「아~ 이제 잘 수 있다」라며 침대에 들어갈 때가 제일 행복
●후지모토의 방에 제이슨 가면을 쓰고 난입, 방에서는 비명이
●초등학교 수학여행 전에 샀던,
물소 가죽으로 만든 지갑을 지금도 애용
●마라도나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걱정
●2006년의 목표는 호나우딩요.
논픽션 책을 중심으로 독서로 공부하여 정신력 강화
●이가와, 2006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
●뉴욕 양키스의 초청으로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을 방문해
인터뷰에서 뉴욕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을때
"정말 많은 사람이 거리를 활보한다"라고 대답
한편 놀란점을 물었을때 "차가 정말 많다" 라고 대답.
●뉴욕 양키스와 계약 (5년간 2천만 달러)에 합의한 뒤
공식 입단식에서 츄리닝을 입고 나타남
첫댓글 최고입니다
작년에 이승엽 400,401호의 상대투수ㅎㅎ
당신을 최고로 임명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데.. 밑에 버젼은 처음이라 참신했어요. 뉴옥 양키스에 입단한것도 모르고 있었음..ㅋ
워낙 길어서 다 읽지는 못했는데 뭐 ㅇ얼마나 대단한 인물이길래 일화가 이렇게많죠?ㅋ
작년에 이승엽한테 홈런 맞을때 자신은 한신의 에이스라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했다고 했었죠 ㅎㅎ
승부를 즐길줄 아는 투수입니다..이승엽선수한테 약할수 밖에 없어요..작년에 이승엽한테 제대로 승부하는 투수는 이가와 밖에 못봤거든요...
일본인이지만 마음에 드는 선수네요... 괴짜네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선수가 있었으면 하네요..
승엽선수에게 그렇데 당하고도 또정면승부해서 홈런을주던ㅋㅋ
아 그 싸이코? 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네요 이 사람. 괴짜중에 초괴짜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살암 정진정명 대인배..
이름이 더 웃기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