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내귀의 노래를 안들으면 불안 초조..난폭(?)해지고
눈을 감으나, 눈을 뜨나, 혁님에 모습이 아른아른 거리고..(ㅋㅋ)
밥을 굶어도 배고프다는걸 못느끼겠고,
심장이 콩닥콩닥 가만히 있어도 어쩔줄을 모르겠고..
하루죙일 넋나간 사람처럼 멍~해지고..
요즘 제가 이렇답니다~
늦바람(?)이 무섭다는데..증말루 그런가 보네여~ ㅋㅋ
이거 중독증상 혹은 상사병 아닌가여? ^^
부산공연은 잡혀있는거 없는지 궁금하네여~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내려오시기만 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달려 갑니닷~!!
ㅋㅋ
첫댓글 ㅎㅎ 제대로 증상이네요/// 어이쿠>_<
중독이 제대로 되셨네요~~^^
아니 저랑 증상이 같으시군요...중독은 무서워요...오늘 시험때도 계속 내귀생각..그러다 혼자서 씨익웃고..제정신으로 돌아오면.."어....왜 웃고있지?" 이러고 있다는..-_-;;
ㅋㅋㅋㅋ 동지님을 만나서 좋으네여~ 참!! 모두들 다 같은 동지져~ㅋㅋ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먼저 생각나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