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절)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라는 발은 1958년 가수 겸 배우인 나애심이 불러 히트한 ‘과거를 묻지 마세요’의 1,2절 가사이다. 1959년에는 '과거를 묻지마세요'라는 영화의 주제곡이 되었고 지금도 여러 후배 가수들에 의하여 자주 리메이크 되는 노래로 70, 80세대에게는 추억이 담긴 노래이기도 하다.
필자가 이 노래를 모두에서 언급하는 까닭은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추악하고 치졸한 이중성과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내로남불과 치사한 자기합리화에 매진하는 이재명당의 추태를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민주당은 손혜원에 의하여 수식어를 하나 더 붙여 ‘더불어 민주당’이라고 당명을 바꾸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구분 없이 모든 국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인 것인데 사실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아니고 민주당만을 위한 민주당 나아가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키기 위한 민주당이 되더니 문재인이 꿩 떨어진 매 신세가 되고 보니 지금은 이재명 지키기가 되어 그의 사당인 이재명당이 되어 버렸다.
이재명당(민주당)은 과거를 묻지 않기를 바라는데 그 이유는 추악한 과거의 엄청난 모순과 불법·부정·부패·불의 등의 비리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기 때문에 ‘과거를 묻지 마세요’란 말이 꼭 필요한 것이다. 이재명당에게 ‘과거를 묻지 마세요’가 코앞에 닿았는데 그게 바로 윤석열 정부 대통령에서 국민의 여론을 조사한 결과 채택하기로 한 ‘수신료 분리 징수’인데, 이재명당은 침을 튀기며 ‘수신료 분리 징수’에 대하여 말도 안 되는 짓거리로 반대를 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20일자 정치면에 「민주당도 발의했던 ‘수신료 분리 징수’ 법안, 이제는 “방송장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재명당이 70%이상의 국민이 원하는 수신료 분리 징수에 대하여 찬성을 하고 있는데 이재명당은 국민의 생각과는 정반대의 역주행을 하고 있으면서 한다는 소리가 무엄하고 가소롭게도 입법 예고된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관련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저지 긴급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공영방송 장악 의도가 노골화했다.”며 헛소리를 잔뜩 늘어놓았는데 이재명당 최고위원 고민정과 원내대표 박광온이 내뱉은 발언들을 보면 완전히 제정신이 아니고 이성을 잃은 미친개가 짖는 짓거리를 해댔다. 이재명당이 수신료 분리 징수를 반대하는 이유는 KBS가 수신료로 방만한 운영을 했고 임직원의 50% 이상이 억대 연봉을 받으며 민주당의 나팔수 역할을 했는데 수신료 수입이 적어지면 KBS운영에 엄청난 어려움이 있고 이재명당을 선전 광고할 나팔수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MBC 기자 출신인 박광온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KBS 수신료 합산징수는 공영방송의 유지와 존립을 위한 기본 틀이며, 수신료 분리 징수는 공영방송이 왜 필요하냐는 집권 세력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헛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정권이 방송을 입맛대로 길들이고 무력화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정말 사기협잡과 허위날조 방송인 MBC의 저질 기자 출신임을 증명하는 행태다. MBC하면 떠오르는 것이 ‘아니면 말고’ 식으로 허위 날조한 PD수첩 ‘뇌 숭숭 구명 탁’이라는 선동질로 국민을 우롱한 ‘광우병 괴담’이 생각난다.
KBS 아나운서인 고민정은 선배인 문재인의 은총으로 청와대 대변인까지 한 전력이 있는데도 말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같잖고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 여자다. “윤석열 정권 초기부터 언론 탄압이 있었다. 언론탄압을 저지하기 위한 다각도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시청료 분리 징수가 어째서 언론탄압인가? 대체 고민정은 헛소리를 내뱉기 전에 사실에 대해 확인이나 팩트체크를 하고 입을 여는가? 아니면 좀 야하고 비속한 표현으로 입이 2개여서 거침없이 마구잡이로 횡설수설하는 것인가!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저지 긴급간담회’에서 박광온과 고민정이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르는 무식함과 어리석음을 들어내어 헛소리를 해대자 이 자리에 참석한 이완기 새언론포럼 회장은 “과거 민주당도 수신료 분리징수를 요구했고, 입법안을 만들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민주당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정곡을 찌르자 박광온과 고민정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사실 이제명당이 야당이던 2014년 노웅래가 2017년 박주민이 ‘현행법은 TV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함께 징수하도록 되어 있는데 KBS를 시청하지 않아도 전기요금과 함께 수신료를 내야하므로 시청자의 납부 선택권 보장을 위해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함께 고지하지 못하게 하는 방송법 개정안 즉 ‘수신료 분리징수 법안’을 발의했다.
판세가 이재명당에게 불리하게 되자 또 비겁하게 노웅래와 박주민이 제출한 법안이 ‘당론은 아니었다’면서 종북좌파 정당인 이재명당의 추악한 이중성을 또 한 번 드러내었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를 찾아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던 이재명당의 국회의원 조승래는 ‘과거 민주당 의원들도 KBS 수신료 분리징수나 폐지 법안을 내지 않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 문제와 관련해 당론을 모아 추진한 적은 없었다. 수신료 체제를 어떻게 개선할지는 원점에서 검토해야 할 주제”라고 대답을 했는데 이런 추태는 전형적인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추태다!
첫댓글 오늘 한상혁 가처분 신청이 기각 되었습니다. 민노총 가입 노조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KBS PD 협회가 김의철 사장 퇴진 투표결과 퇴진 찬성이 65.1%가 나왔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에는 KBS 기자협회 투표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드디어 KBS 노영방송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KBS를 개혁하고 나면 다음은 MBC 차례입니다. 좌파정권에 부역한 책임을 철저하게 물어야 공영방송이 정상화가 되겠지요.
이제 정의가 살아나나 봅니다. 종북좌ㅣ파만 제[거하면 대한민국은 순풍에 돛을 달고 휘파람을 신나게 불며 항해를 할 것입니다.
좌빨에 선동되는 고집불통 국민들이 문제입니다.. 그래도 그 숫자가 점점 줄어드니 다행입니다..
우리 국민은 현명하니까 이제는 종북좌파들에게 속지않을 것입니다. 극소수를 제외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