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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희망! 한나라당 원문보기 글쓴이: 카르페디엠
검찰 "김해호 배후는 이명박 선대위" | ||||||
이캠프가 '박근혜 의혹' 원고 작성-전달. 박측 "몸통 드러나" | ||||||
2007-08-05 | ||||||
이명박 캠프가 김해호씨(57)의 '박근혜-최태민 의혹' 폭로 기자회견문을 작성해주는 등 배후에서 네거티브 공세를 총괄 주도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돼 박근혜측이 대반격에 나서는 등 한나라당 경선 막판에 일파만파의 파문이 일고 있다.
박근혜측 "마침내 추악한 정치공작 실체 드러나" 검찰 수사내용이 알려지자 당연히 박근혜 선대위는 대대적 총공세에 나섰다. 김재원 선대위 대변인은 5일 "이제 거대한 음모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면서 "추악한 정치공작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본다"고 이명박측을 비난했다. 이혜훈 선대위 대변인도 "깃털도 아니고 이 후보 캠프의 몸통이 국정원까지 동원한, 가장 악질적인 네거티브 공작을 자행한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면서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가공할만한 정치 공작의 주범이 정작 피해자인 박 후보 캠프를 그동안 마치 가해자인 양 매도해 왔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변인은 "(이 전 시장측이) 물증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잡아떼기가 불가능해지자 '별 관련이 없는 사람, 정규멤버가 아니다'면서 도마뱀 꼬리 자르기에 안간힘을 다 쏟고 있다"며 네거티브의 몸통은 이명박 캠프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이명박 선대위의 이재오 최고위원을 겨냥, "이 최고위원은 어찌 그리 아가사창(我歌査唱.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 소리 침)을 잘 부르느냐"고 반문한 뒤, "이 최고위원은 이미 국정원에서 만든 최태민 보고서를 자신이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보고서는 이 후보 캠프의 핵심 인사인 임모씨가 김해호씨에게 전달했고, 김씨가 이를 허위로 확대 재생산해 기자회견을 갖고 유포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나고 있다"고 네거티브 공작의 최고수뇌부가 이 최고위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건은 공안기관과 관련된 정치공작"이라면서 "특히 이 후보측이 여권과 연계해 박근혜 죽이기를 시도한 명백한 증거"라며 '노무현-이명박 연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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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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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두언 이재오 합작품이겠지 나쁜넘들
정두언 감빵에 넣고 이재오는 아프가니스탄으로 인질들과 교환해라..
강하게 밀어 붙여야 함니다
대다수 국민은 정확한 내용을 잘 모릅니다. 합동연설회, 합동토론회 때 꼭밝히세요.
이명박은 즉시 박후보측 그리고 전 박사모 회원 앞에 무릎굽고 사과하고 즉시 사퇴해야 한다!!!
명박은 오늘도 상대후보 비방 음해 안했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이런 국민을 속이고 거짓말 하는지 당차원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끌려가는 꼬라지하고 외로워도 쫌에만 참아라 친구야 나도 곧갈거야
처냐애 냐뼌늄둘........내 그럴줄 아라써.....
검찰... 이번에는 제대로 수사하고 제때에 발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