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으로 내려 가자 위즐리 부인이 모두를 위해
저녘식사를 준비하고있다.
해리의 대부 시리우스를 다시 만난 해리는 그에게 약간 응석을부린다.
그리고 그에게 그가 더즐리 가족과 지겨운 여름을 보내는 동안
어떤 일이 진행되었는지 물어 본다.
시리우스가 그에게 식사후에 이야기 해준다고 하자 위즐리 부인은
애들이 알기엔 위험한 일이라고 절대 이야기 해주지 말라고하지만
시리우스는 해리만은 알 권리가 있다고 반론한다.
결국 위즐리 부인의 항의로 인해 해리가 아직 알아선 안되는 일만 제외
하고 이야기 해주기로 한다.
공동묘지에서 해리가 볼트모어의 부활을 목격하고 고드릭이 죽음은 그날
이후 해리의 증언을 마탕으로 덤블도어는 마법사계에 그의 부활을 알리고
볼트모어에 대한 대항 세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마법국의 코넬리우스 퍼지 장관은 그의 주장을 무시한다.
이유는
1.과거 볼트모어에 대한 공포가 너무커서 누구도 그의 부활을 믿으려하지
않고 그저 어린아이의 거짓말로 자신을 자위하려한다.
2.코넬리우스는 덤블도어에게 경쟁심과 두려움 가지고 그를 시기하는 사람으로 덤블도어의 말을 억지로 무시하려한다.
위의 문제로 인해 덤블도어의 반 볼티모어 세력 규합은
공식적으로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덤블도어는 불사조 기사단 다시 소집하고 그의 말을 진지하게
믿는 세로운 마법사를 영입하여 2차 불사조의 기사단을 이끈다.
그리고 시리우스 부모의 집이 보안에 가장 좋은 관계로 그곳을 기지로
설정하여 세력을 모으는 중이란다.
해리가 그사이 볼트모어가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냐고 물어보자
시리우스는 아직이라고 한다.
아마 볼트모어는 그를 추종하는 데스이터를 다시 소집하여 궁국의 무기를
되찾으려 하는것 같다고 한다.
해리가 궁극의 무기가 무엇이냐고 물어 보자 위즐리 부인은 시리우스가
필요이상을 이야기한다고 그의 이야기를 중지 시키고 해리와 그의 친구들을 침실로 보내 이마 자라고 한다.
하지만 해리와 그의 말썽꾸러기 친구들이 조용히 잘리가 없다.
위즐리의 쌍둥이 형제와 그들은 시리우스에게 들은 이야기의 뒷내용에 대해 같은 추측을 하다 겨우 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