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전자는 아르헨이나 포르투갈이 있죠. 후자는 골고루 잘한다고 하는 편이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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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스페인이 대표적.. 키플레이어가 있는 국가는 베컴이나 지단, 데코,아이마르 같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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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나머지 선수들보다 두각을 나타내는 플레이어들이죠. 장점은 그 선수가 위기에서 팀을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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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재주가 있고 뛰어난 플레이로 나머지 선수들에게 시너지 효과를 갖다주지만 그 한명이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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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완전 떡이 되는 단점이.. 예로 02월드컵에서 아르헨의 베론 때문에 바티의 마지막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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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엉망이 되는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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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골고루 잘하는 팀이 안정적이고 기복이 없지만 관중들의 입장에선 좀 따분해 보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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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카리스마로 팀을 이끄는 선수가 좀 부족하죠. 위기때 나서는 일명 해결사의 부제도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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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이 두스타일의 플레이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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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레이어는 결국 팀빨이 중요하죠... 솔직히 과연 지단같은 사람이 한국에 오면 빛을 발할까요? 지단이 속했던 팀만 들여다보세요. 프랑스,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물론 잘해서 뽑혔겠지만;;; 그리고 지금 축구의 황금기라 불릴만큼 많은 스타들이 뿜어져 나오고 있죠... 이제 천재스타는 사라지는 시대..
첫댓글 키플레이어라는건 그팀의 천재플레이어겠죠.제생각엔 앞으로의축구는 천재들이 크게 대우받지못할것같습니다.팀원들각자가 스스로 해결하고 잘하는국가가 축구강국이 되는건 명확하지싶은데... 지단이나 루이코스타등의 시대는 지금이 마지막일거라는 예측을합니다.
키플레이어 필요하죠. 모든 시대와 모든 스포츠를 막론하고 한팀을 이끄는 스타가 있다는 건 커다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축구는 점점더 빨라지고 압박의강도는 심해지고있습니다.천재(?)들에 맞추는 축구는 이젠 추억속으로 사라질거라는게 저의 예상입니다.대신 더빠르고강한 플레이어들은 계속 나타나겠죠.그들이 축구를 이끌것입니다.즐거운추석들 되시길....
키플레이어는 결국 팀빨이 중요하죠... 솔직히 과연 지단같은 사람이 한국에 오면 빛을 발할까요? 지단이 속했던 팀만 들여다보세요. 프랑스,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물론 잘해서 뽑혔겠지만;;; 그리고 지금 축구의 황금기라 불릴만큼 많은 스타들이 뿜어져 나오고 있죠... 이제 천재스타는 사라지는 시대..
실력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의지가 되잖아요.. 에이스가 있다면
키플레이어가 있다고 경기에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키플레이어가 있음으로해서 경기를 이긴다는 믿음을 주지요...판타지 스타라는 만화책에 보면 결국 시대는 판타지스타를 원한다는 말이...
원츄 에스파냐! ㅋ
대세는 압박 ㅋㅋ
키플레이어는 그가 공잡았을때 정말 뭔가 해줄거란 기대를 갖게 하잖아여. 확실히 안정환 선수가 앞에 열거한 다른 선수들보다 객관적 레벨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기대를 갖게하는 것 같습니다. 2002년,, 홍명보가 중거리슛 가능 지역에서 공잡으면 엄청 기대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