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초로 여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대표를 역임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의 후계자로 지목되었던 경상남도지사 김경수를 옭아 넣어 2년 동안 징역을 살게 했지만 운이 좋아 법무부 장관까지 지낸 추미애가 문재인이 권좌에서 물러난 다음 한동안 보이지(정치활동을) 않기에 죽은(?) 줄 알았더니 흘려듣는 말로 ‘욕을 많이 얻어먹으면 오래 산다’는 말이 있는가 하면 인명재천이라고 했으니 쉽게 죽을 인생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경북여고 동창회에서 추미애를 제명하자는 말도 나왔었고 전라도로 시집간 다음부터 법무부 장관을 물러날 때까지 추미애가 얻어먹은 욕은 엄청날 것이다.
법무부 장관 재임 중에 ‘빈 수례가 요란하다’는 말처럼 큰소리를 치고, 표독스런 표정으로 상대를 대하며, 권한을 남용하여 검찰총장을 식물 총장으로 만드는 등 내로남불의 진수를 보여준 여자가 바로 추미애였다. 그런데 ‘배운 도둑질 못 버리고, 제 버릇 개 못준다’는 말처럼 추미애가 또 국민으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짓거리를 했으니 우리 조상님들이 남겨주신 생활철학인 속담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새삼 깨닫게 한다. 쥐죽은 듯 가만히 있으면 구설수에 오르지는 않았을 것인데 날라리 촉새처럼 튀어나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이재명을 편들고 나선 추미애 자신도 저질의 종북좌파임을 과시(?)하였는데 이런 추미애의 행위에 대하여 조선일보는 21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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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이재명은 문화적 폭력 피해자…‘무저항 정신’ 눈물 난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관련 “이재명 대표는 문화적인 폭력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며 “사실은 조국(전 법무부 장관)이 당하는 거나 이재명이 당하는 거나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21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사건으로 그냥 막 색칠이 되어 있다”며 “사람들은 그 복잡한 사건에 대해서 맥락을 잘 짚어내지를 못한다. 언론이 잘 짚어내지도 않는다”고 했다. ☞이재명과 曺國을 같은 급으로 취급한 것은 맞으나 둘 다 ‘문화적인 폭력을 당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허무맹랑하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 짓거리다. 유동규·남욱·정영학·김만배 등이 ‘대장동 게이트’의 내막을 훤히 알고 공개하여 만천하가 알고 있는데 추미애가 “사람들도 언론도 그 복잡한 사건의 맥락을 잘 짚어 내지를 못한다”고 횡설수설하는 것은 추미애도 이재명이 사법리스크를 인정한다는 의미가 아닌가! 그러면서 이재명을 편드는 행위는 자신의 더럽고 치졸한 이중성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추미애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를 직접적인 폭력, 구조적인 폭력, 문화적인 폭력를 구축하고 있는 검찰 국가라고 규정하며 “이재명 대표가 문화적인 폭력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일제 통치가 손쉬웠던 게 피해자끼리 밀정이 되어서 우리나라 국민을 괴롭혔기 때문”이라며 “마찬가지로 이재명 대표도 민주당 안에서 저격을 당하는 거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정말 사법 리스크가 맞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다”라고 했다. ☞윤석열 정부가 직접적인 폭력, 구조적인 폭력, 문화적인 폭력를 구축하는 검찰국가라면 현명한 5천만의 국민이 그대로 당하고만 있겠는가! 특히 추미애가 내뱉는 말들이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인간의 말이 아니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짓거리인 것이 이재명을 비판하는 비명계 의원들을 ‘일제 강점기의 밀정’에 비유한 것이다. 이재명이 정상적인 양심을 가진 인간이라면 비명계가 이재명과 등을 돌리겠는가! 이런 참담하고 한심한 발언을 해대는 추미애의 언행에 대해 비명계가 조용히 입을 닫고 있다는 것은 추미애의 사기협잡성 발언을 수긍하고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재명 대표가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한 것에 대해서는 “그런 국가 폭력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가 혼자서 감당할 일이 아니다”라며 “제2의 이재명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어떤 보호 장치도 내가 가지고 있지 않겠다고 하는 그런 무저항 정신”이라며 “참 눈물 나는 것”이라고 했다. 진행자가 비폭력 저항 운동을 했던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와 같은 것’이냐고 묻자 추미애 전 장관은 “네”라고 답했다. ☞추미애가 이재명이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한 것에 대해 “이재명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어떤 장치도 갖지 않겠다는 것으로 ‘참 눈물 나는 무저항 정신”이라며 헛소리를 해대는 것은 차기 22대 총선에 공천을 해달라고 애교부리고, 아양 떨며, 아첨하는 추태로 보일뿐이다! 진행자가 비폭력 저항 운동을 했던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와 같은 것’이냐고 묻자 “예”하며 그렇다고 대답을 했는데 이는 참으로 천인공노할 망언으로 인도의 비폭력 무저항주의 독립운동가인 마하트마 간디가 이재명처럼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이고 도덕·윤리·인성이 짐승과 진배없는 사이코패스요 소시오패스였나? 이재명이 간디처럼 독립운동이라도 했나? 무례하고 무엄하며 무도하게 어디다대고 허접한 저질 인간 이재명을 무식하게 간디에 견주는가!
그러면서 추미애 전 장관은 “지금 당내 투쟁에 몰두할 때가 아니다”라며 “지금 우는 아이도 호랑이가 겁나는 게 아니라 압수수색이 겁난다고 한다. 이런 때에는 이 구조적 폭력에 대한 투쟁을 해 줘야 되는 거다”라고 했다. ☞“우는 아이도 호랑이가 겁나는 게 아니라 압수수색이 겁난다.는 말은 추미애가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는 표현인데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을 윤석열의 검찰이 압수수색을 한다는 말인가? 고소와 고발이 있었기 때문에 압수수색을 하는 것은 검찰이 당연히 해야 할 책임이요 사명이 아닌가! 계속해서 추미애가 “윤석열 정권의 구조적 폭력에 대한 투쟁을 해 줘야 되는 거다”라고 이재명을 위해 투쟁을 하라고 당원들을 선동했는데 이재명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며 제할 짓거리는 서슴없이 다하는데 폭력을 당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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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이재명을 위해 당원들이 투쟁하라고 선동질을 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난하는 까닭은 자신의 죄를 알고 미리 설레발을 치는 짓거리가 아닌지 모를 일이다.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고 했듯이 자신이 민주당 대표·국회의원·법무부장관일 때 저지른 자기 아들 ‘황제 휴가’와 정치자금 유용과 부정사용 및 법무부 장관 재직시의 월권행위 등 여죄가 적지 않으니 인간인 이상 걱정이 되지 않겠는가. 제 코가 석자인 추미애가 이재명 편들며 헛소리를 하는 추태는 참으로 볼썽사나운 꼴불견이다. 차라리 이재명에게 22대 총선에 고민정에게 빼앗긴 서울 광진을을 돌려달라고 읍소하라!
첫댓글 서울 광진 을은 추미애 지역구인데 문재인이 물갈이 차원에서 고민정에게 양보케하고 추미애에겐 법무 장관 자리를 주었지요.
만약 추미애가 이 지역에 출마하면 고민정이 어디로 갈자 궁금하네요. 그리고 오신환 서울 부시장이 직을 던지고 고민정 잡으러 광진 을을 선택했는데 누구와 붙을지 애매하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민주당에 대한 서울 민심이 워낙 바닥이라 추미애와 고민정이 어디를 가더라도 당선을 장담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추미애도 고민정도 별 볼일 없는 여자들입니다. 권력에 빌붙이 부귀영화나 누리려하고 달린입이라고 헛소리로 국민을 호도하는 족속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