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 항공 우주국(NASA)은 화성 탐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1972년 아폴로 17호의 달 탐사 이후 왜 달 탐사가 이루어지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우주비행사와 연구원들은 달 표면에 기지가 있기 때문에 갈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 기지는 인류의 것이 아니라는 설이 있다.
1979년 전직 나사 통신팀장이었던 모리스 샤틀란(Maurice Chatelain) 은 1969년 여름 닐 암스트롱과 버드 알드린이 달 분화구 능선에서 두 대의 UFO를 본 게 틀림없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것에 대해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아야 하는 나사의 비밀 정책에도 불구하고 암스트롱은 “달에 있던 외계인으로부터 떠나라는 경고를 받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나사 전직 직원이었던 오토바인드도 라디오 수신 장비를 가지고 있던 익명의 아마추어 무선사들이 나사와 우주 비행사들의 교신 내용을 포착했음을 시인했다.
NASA : 무슨 일인가 응답하라! (아폴로 11호를 부르는 관제센터)
아폴로 : 오, 세상에! 믿기지 않아요. 저기에 우리와는 다른 거대한 우주선이 있어요. 저쪽 분화구 능선에 쫙 둘러서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어요.
1972년 나사의 마지막 달 탐사선인 아폴로 17호가 달 표면을 촬영하는 장면을 CBS가 단독 생중계했다. 나사는 파노라마 영상을 얻기 위해 카메라를 펼치기 시작했다.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 때문에 카메라 움직임과 지구 관제탑의 영상은 4초간의 지연이 있었다.
카메라가 영상을 담기 시작하자 갑자기 뒤 배경에 거대한 직사각형 구조물이 잡혔다.
CBS 앵커 월터가 “인공물처럼 보입니다”라고 말함과 동시에 즉시 그 장면이 월터와 함께 화면에서 사라졌고, 화면은 이전의 달 표면 영상으로 대체되었다.
20분 후 화면에 등장한 월터는 그 인공물이 실제로 달 탐사선의 일부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그 영상은 다시는 방영되지 않았고, TV나 공개된 어떤 문서에도 그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 이 사진은 창어 2호에서 찍은 게 아니라 NASA의 기록 보관소에서 유출된 사진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프레임 번호가 없어 확인은 불가능하다.
나사는 달 사진에 대해 공개할 정보와 비공개할 정보를 구분해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나사에서 근무했던 도나 헤어는 비공개 사진을 보여준 그 직장동료에게 “왜 비밀 정보를 지켜야 합니까? 우리는 이것들을 공개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외계인의 흔적이 든 사진들은 비록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사진들은 유출되었다. 이 사진은 중국이 2010년 10월 1일 달 탐사 위성 ‘창어 2호(Chang’e-2)’를 발사했을 때, 위성 카메라가 달 표면에 설치된 구조물을 포착한 사진이라고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전직 공군 직원이었던 칼 울프(Karl Wolf) 는 비밀암호 보안을 담당했다. 그는 나사 직원이 자신에게 달 뒷면에 인공 기지가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기하 구조 모양의 기지 사진을 보여주었다고 증언했다.
그 기지는 탑이 있는 원형 건물로서 폭이 0.5마일에 이르는 거대한 구조물이라고 말하는 것까지 들었다고 했다.
거대한 구조물로 보이는 사진은 아폴로 16호 탐사에서 더 많이 확보되었다. 핵 냉각탑과 비슷하게 우뚝 솟은 원통형 구조의 탑이 발견되었다. 3D 디지털로 재구성한 이 사진은 구조물의 형태를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와같은 증거는 전직 우주비행사들의 진술로도 많이 뒷받침되고 있다. 6번째 아폴로 우주비행사였던 에드가 미쉘(Edgar Michell) 은 우주 탐사에서 돌아온 후 외계인이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확신했다. “나는 그들이 얼마나 많은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