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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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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기타자료후기] 회사 합격 후 6일만에 입사취소 통보 받은 후기(맨밑에 언론 인터뷰 내용 추가!)
익명 추천 0 조회 15,442 17.06.01 17:21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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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작성자 17.06.01 22:37

    ㄱㅆ) 와 더심하다 진짜아니다ㅠㅠㅠㅠㅠ

  • 익명
    17.06.01 22:25

    나도 그랬었어. 나는 심지어 헤드헌터도 아니고 누구나 이름들으면 알만한 큰 대학병원이었어. 이미 다른곳에 합격이 되있었는데 거기가 더 가고싶었었고 결과나온다고하는날 안나와서 인사과에 먼저 전화해서 확인햇더니 합격했고 전화드리던 참이다. 그러면서 근무일수, 시간, 연봉까지 모두 들었어. 그리고 내가 "다른곳에 합격한곳이 있는데 그쪽에 출근불가하다고 얘기해도 되냐"라고 물었더니 당연히 그랴도 된다고 했고. 이미 합격한곳 출근일이 얼마안남았었기 때문에 나는 바로 전화해서 죄송하지만 출근못한다했지 ^^ 그게 금요일인데.. 그 다음주 월요일에 갑작스럽게 채용이 취소됬다고 통보전화가 왔지. 덕분에 나는 아직도 백수^^

  • 익명
    작성자 17.06.01 22:39

    ㄱㅆ) 내가 인터뷰 참여한 노컷뉴스 씨리얼에서 이런 사례들 모아서 자료수집중이랬어 여시도 이런거 그냥넘어가지말고 같이 공론화시키자!

  • 익명
    17.06.01 22:52

    나 일했던데는 선박회사였는데 한 "여성"을 3주동안 3번 면접을 봤어 그리고 1주일 후에 불합격시켰는데 떨어트린 이유가 키가 160cm가 넘지 않아서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경리직 뽑는데 왜 키가 필요하죠
    심지어 3년 이상의 회계과졸업한 대졸 회계경력직을 뽑는데 미용고 졸업한 20살 짜리 여자 면접 오게 함 ㅋㅋㅋ(미용고 비하 ㄴㄴ 과장 뽑는데 노상관인 스펙이라 ㅇㅇ)
    그리고 마지막에 뽑은건 결국 "남자"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6.02 02:48

    ㄱㅆ) 맞아 ㅠㅠ

  • 익명
    17.06.01 23:58

    나도 이런경우잇음 부모님한테 자랑하고 부모님도 신나서 여기저기 자랑햇는데
    갑자기 입사취소통보 ㅋㅋ 진짜 죽고싶읗정도로 우울하고 상처받은기억난다

  • 익명
    작성자 17.06.02 02:48

    ㄱㅆ) 나도 부모님이랑 친구들한테 다시 입사취소소싯알릴때 현타옴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6.02 02:49

    ㄱㅆ) 헐 심하다 진짜 그걸 그냥 넘어갔어?????

  • 익명
    17.06.02 00:54

    이게무슨일이야 진짜 여시 엄청 열받고 속상하겠다 같은 취준생 입장에서 완전 화난다....

  • 익명
    17.06.02 01:18

    헐 대박... 여시야..... 나 이 회사 면접 갈뻔한 회사야....2월쯤에 연락와서 여러곳 서치했더니 좀 안좋은 얘기 보이길래 력서 안냈거든.. 근데 또 한 몇주뒤에 그때 인력 충원했는데 추가로 한명 더 뽑는다고 헤드헌터 통해서 연락왔었는데... 계속 뭔가 촉이 꺼름칙 해서 안넣었는데 대박.. 내가 여기 어딘지 안다는 사실에 놀랍다 ... 여시 더 좋은데 붙을거야!!! 갑질하는 저딴 회사 안가길 잘한거임

  • 익명
    작성자 17.06.02 02:49

    ㄱㅆ) 헐이다 이제는 공채로 하시겠다는데 두고봐야지뭐

  • 익명
    17.06.29 17:02

    ㄷㅆ여시.. 나 이글 보고나서 다른 회사 채용검진까지 다하고 입사일도 조정했는데... 입사 불가 통보 받았다... ㅋㅋㅋ 남일 같지 않네 더...

  • 익명
    17.06.02 02:25

    나여기 헤드헌터한테 면접제의 받은곳이야...소름......결국안가긴했는데 충격이다

  • 익명
    작성자 17.06.02 02:50

    ㄱㅆ)나도 이제 헤드헌터통한거는 믿고거르려고

  • 익명
    17.06.02 10:04

    미친새끼들진짜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02 23:29

  • 익명
    17.06.02 12:27

    저런 회사는 망했으면ㅉ

  • 익명
    17.06.02 13:15

    아 진짜 화난다

  • 익명
    17.06.02 15:56

    진짜 왜 저러는지.. 내 주변에선 아빠 친구 아들은... 심지어 하루 첫날 근무도 하고, 그날 회식까지도 했는데 다음날 입사동기 하나랑 같이 둘이 집으로 돌려보냈대.. 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신입을 뽑을 수 없게됐다고.........ㅋㅋㅋㅋ 나는 회식가서 실수 한줄...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사정좋아지면 다시 불러준다나?

  • 익명
    17.06.02 18:57

    와 진짜 미친거아니냐 개화나

  • 익명
    17.06.02 22:06

    존나 저런데는 망했으면

  • 익명
    17.06.03 00:52

    와 진짜 취준생 상대로 이런 짓하는 곳은 망해야 된다고 본다 내가 ㄷ ㅏ 화나ㅠㅠㅠㅠㅠㅠㅠ

  • 익명
    17.06.03 14:03

    헤드헌터 완전 짜증나 나한테 묻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내 서류 넣어놔서 나 중복으로 떨어진적도 있고 사람 오라가라 짜증나게 돈만들고 쓸데없는 곳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7.06.06 12:12

    나도 연봉 전에 회사에서 2700-800제안받았다니까 신입치고 세네여 함 왠지 여시말 듣고보니까 연봉때문에도 거 그랬던거같다 개얼탱 진짜 안가길잘했어

  • 익명
    17.06.29 18:35

    여시 이런 글 쓸거면 녹음해야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30 00:57

  • 익명
    17.08.08 17:14

    ...나 왜 이글 이제 봄 ? 나도 오월에 일방적으로 입사취소 통보 당했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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