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아파트같기도 하고 제가 지내는 공간 같아요 누군가 방문한것 같아서
문을 열고 보니 누군지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은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같아요
키도 크고 안경도 쓰고 웃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김치 가져왔다면서 먹으라고
검정비닐봉투에 들어있는 김치통(중간정도크기)을 제게 건내주고
그만 간다면서 돌아서는 그사람을 보니 웃고는 있지만 조금 힘들어보이고
턱수염이 이제 막 자라는것 같은데곳곳에 흰수염들이 조금씩 자라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검정비닐봉투에 들어 있는 김치를 냉장고에 넣고 잠에서 깨어납니다
안부전화하면서 장사이야기도 조언해주는 지인이 있는데 꿈에 나타난사람이 그분이 아닐까 싶은
해몽을 합니다 며칠전 통화할때 공사 대금이 일부 나오지 않아 조금 힘들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새벽에 꾼 꿈이라 나름대로 해석하는데 그분이 급한대로 저에게 도움(돈)
을 요청하는 꿈일것 같은데...글을 올리는 가운데 문자가 하나들어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것 같은데...제가 도와주어야할 상황으로 꿈해몽도 보인데..
도움을 줄수 있는데 이 상황이 저에게 안좋은 상황으로 몰고갈지 고민스럽습니다
검정비닐봉투가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첫댓글 아무도 모르게 주변 사람들이지요
그분 도움줄 꿈으로 보이는데
그분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님께서 잘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검정 비닐 봉투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