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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휴산행사진。 "토요산행사진" 5/30~31(무박) 지리산산행_두꺼비부방장님 리딩
가은짱 추천 1 조회 529 14.06.01 01:1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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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1 06:27

    첫댓글 우~~아♥ 가은짱님~!
    정말 올만에 제가 가은짱님의 사진들을 뵙니다^^
    지리산의 철죽과 토방산우들이 더 아름답고 평화롭게까지 보이는 것은 앞에서 담으시는 분이 그래서일테죠
    나누어 주신 글도 공감하며 아침을 맞습니다~

  • 작성자 14.06.02 13:58

    와~ 반가운 흔적일쎄...잔다크동생 잘 지내구 있찌?!
    그녀와 합산하는날 손꼽아 기둘려 보겠다눙...^^

  • 14.06.01 07:50

    가은이 지리산 사진 멋찌게 잘 담아 주었네 ㅎㅎ 날씨도 더운데 사진기 들고 사진 봉사해주고 역쉬 멋찐 가은 짱 ~~ 모두들 밝은 표정이 보기 좋네 ^^~~ 수고했어요 ~♥

  • 작성자 14.06.02 14:00

    아직 불편한 몸이시라...산행은 못할것이구...한동안은 카페에 올라오는 사진으로라도 대리만족하셔야겠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산에서 훨훨 날라 다니시는 축구옵 모습 상상하고, 기도합니당...어여 빨리 쾌차하삼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02 14:05

    부채도사(?)ㅎ ...그러고 보니 장씨 집안에 부채도사가 두명이네요...예전 활동했던 개그맨 장두석님.ㅎ
    모두가 힘들고, 고된 산행이었지만...함께 였기에 지루하지 않았고, 서로 용기 붇돋아 주었음에....끝까지 완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아마도, 혼자였음...........지루하고, 졸리고....상상하기 싫은...ㅎ
    힘든 산행이었지만...추억은 '메가톤급'으로 우리안에 자리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짐요.^^*

  • 14.06.01 09:19

    가은짱님 같이 산행해서 좋았습니다 다신 대원사 코스는 안가신다고 하셨는데ㅎ 전 녹음에 빠진 지리산을 조용히 느낄수 있어서 언젠가 또한번 찾고 싶네요 단 하산해서 유평마을에서 대원사까지 가는길은 별로지만요ㅎ 사진 찍어 주시는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사진 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 작성자 14.06.02 14:07

    잘찍지 못하는 사진이지만...멋찐 풍경앞에서는 몇시간이구 지루하지 않게 사진 찍어가면서 걸을 자신이 있는데...
    풍광없는 돌길은...셔터 누르는 것조차 귀차니즘으로...그래서 내려오는 하산길 사진은 없네요 ㅎ
    첫 합산...반가웠어용 ^^*

  • 14.06.02 07:38

    장시간의 힘든 산행이었는데 ..더구나 오늘 산행까지 예약되어 있으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들을 일찍 올려주시는
    그 열정에 형연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ㅎㅎ..같이 산행해서 너무 즐거웠고 담에도 또 같이해욤~~참!! 이 기회를 빌어서 두꺼비 대장님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저에게 좋은 산행경험을 만들어주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6.02 14:09

    학창시절 모범학생이 아니였기에...철들고 나니...모범학생이고 싶어...숙제를 하고 자야 맘이 편해지네요 ㅎ
    항상 언니의 따뜻한 댓글... 참 고맙고, 힘나요 ^^*

  • 14.06.01 10:18

    가은짱님 사진감사하고요
    무지 덥고 코스도 장난아닌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6.02 14:14

    12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산행...무겁고, 지친 발걸음이었지만...마치고 나니 ...마음은 엄청 뿌듯하답니다.
    오르페 대장님두.......수고 많으셨습니다 ^^*

  • 14.06.01 11:40

    역시 가은짱 사진 넘넘 이뽀~
    푸르른 오월의 마지막날을 아름답게 담아주었네^^
    발에 모터 달린 에너자이저의 진수를 스틱도 없이 날아다녀 정말 경이로웠지~
    사진도 산행중 배려에도 분위기 메이커에도 여러가지로 고맙고 즐거웠어요.
    완전 착해~
    덥고 험한 코스에서도 여러가지 요리에 맛있는 콩국수까지 해준 보거스 쉐프도 넘 고맙고, 울고싶었던 하산길에서 살려준 케이준도 완전 고맙고(나삐리님이 그렇게 보고싶던적이 있었던가)
    한적한 지리산을 만끽하게 해준 두껍 방장님도 넘 애쓰셨어요.
    길고 긴 하산길 말동무해준 베디님도 덕분에 즐거운 산행 되었어요.
    저~ 파랑이 두 남매 사진이 제일 압권이네요. ㅋ
    정말 파랗게 잘나왔당^^

  • 작성자 14.06.02 14:16

    어케 알았을까나요...등산화 밑창에 슬쩍 모터를 달았었는데...들켜버렸네요 ㅎ
    항상 뭐라도 챙겨주고 싶어 하는 언니 맘이 더더 착해요.
    알면알수록 ...정이 넘치는 그녀....은설 언니랑께요^^
    언니랑 버스안 짝궁이어서, 지리산 추억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

  • 14.06.01 12:48

    사진보니 지리산이 참 좋네요.^^
    사진 덕분에 제모습이 멋져 보여 더욱 감사 드리고.
    더운데 고생 하시고 긴 산행에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대덕산 점심 중인가? 딩굴하고 있네요.ㅋ
    글 속에 알흠다운 희망도 있네요.^^

  • 작성자 14.06.02 14:19

    큰오라버니 시지만...마음만은 이팔청춘이신...올라투 옵~젊게 사시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건강 잘챙기셔서...오래오래 저희들이랑 산행했음 하는 바램 실어 보냅니다.
    자주 뵈어요 ^^*

  • 14.06.01 12:58

    가은쨩님 멋진 사진 땡큐~ ^^

  • 작성자 14.06.02 14:20

    네~엄청시리 올만에 합산이었네요.
    반가웠구요...또 뵈어요 ^^*

  • 14.06.01 14:11

    지리산 못간 아쉬움 은짱님 사진으로 달랩니다^^

  • 작성자 14.06.02 15:05

    넘 바쁘셔서 얼굴 뵙기가 힘드네요...지리산 함께 못해 아쉬웠어요.
    조만간 얼굴 뵈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02 14:24

    드레스커플&파랑이 남매 ...사전 약속 절대 없었구요...ㅎ
    등산 티셔츠 땜시롱...드림대장님과는 추억이 하나 더 늘었음요...
    얼굴 잊을만 하면 한번씩 보니...얼굴 절대 잊을일 없네요...또 뵈어요 ^^*

  • 14.06.01 20:20

    많이 피곤했을텐데, 도착하자마자 사진 올리느라 고생했네.
    가은짱의 평소 마음으로 보아, 사진 기다리는 여러 산우들 생각하느라 그랬을 거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어.
    착하고, 열정적인 가은짱 덕분에 멋진 사진 잘 감상했고, 늘 행복함이 가득하길.. ^^

  • 작성자 14.06.02 15:06

    항상 친동생처럼 따스한 응원 보내 주시는 옵한테 항상 고마운 마음 가득&가득이라는거요...
    그런 맘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어서...성준이랑 합산하는 날은 ...무조건 성준이 일일매니저 자청합니당 ㅎ
    힘든 산행이었을텐데...무건 배낭 짊어지고 와서 손수 만들어주신 오리고기&쌈, 콩국수...넘 맛나게 잘먹었어요.
    지리산에서 먹은 콩국수는 ...지리산을 생각할때마다 떠오르는 음식이 될듯 싶어요.

    사람됨됨이 온순하고, 착하고,따뜻하고...그런 이유에서 옵을 항상 존경합니다.
    옵도...늘 행복이 가득하시길요...^^*

  • 14.06.02 00:03

    내가 카페에서 가장 싸랑하는 가은짱 동상 이번에도 어김없이 산행기록을 사진에다 다 남겼군~ 고마워~ ㅋ 담엔 시원한 맥주에다 사진얘기해~ ㅎ

  • 작성자 14.06.02 14:48

    가은 말고도 싸랑하는 동생들이 넘쳐다던걸요...싸랑... 고거...남발하믄 몬써용..."only"여야 함 ㅋ

    더운날 무건(?) 몸 이끌고 혼자서 이것저것 신경써가시면서 장시간 산행 이끄시는 모습...좀 짠하고, 가슴 뭉클 했음요.
    지리산 다녀오셔서 ....좀 마니 홀쭉 해지셨을것 같은데...
    그대로라면 하늘이 무심한건가요?!, 아님 이슬양&카스양&동동주양이 웬쑤인감요?! ㅋ

    담에 시원한 맥주에다...사진얘기 말구, 음악얘기 말구...가장 원초적인 '사랑'얘기 머리 맞대고 나눠 Bo~a~용 ^^ ㅎ

  • 14.06.02 07:53

    가은짱님 열정에서 품어져나오는 에너지~~ 너무 멋집니다!!!^^
    이번 산행은 너무 힘듬밖에 기억이 없었는데 가은짱님에 사진덕으로 아름다운모습도 보게되네요 ^^*

  • 14.06.02 07:54

    무더위에 힘이 많이 들었나 보구나~~

  • 14.06.02 07:57

    @풀잎카라 당분간 지리산 쳐다보기도 시러야~~~~ㅎ

  • 14.06.02 14:59

    ㅋㅋ 이제는 어떤산도 두렵지않을 배짱이 생기셨을겁니다~ 완주 축하해요~ㅎ

  • 작성자 14.06.02 15:02

    만만히 볼수 없는 지리산 산행... 내딪는 발걸음,발걸음 그 순간 만큼은 고행의 시간이었겠지만...
    하루, 이틀 지나고...지금은 그 힘든 순간 마저도 뿌듯한 추억으로 혜주님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

  • 14.06.02 07:53

    시원시원한 사진~!! 역시 가은 짱~!!! ^^
    가은짱님도 본지 오래 됐었네요.. 언제 또 봐야 하는데~~~ ^^

  • 작성자 14.06.02 14:55

    얼굴 뵙고 싶었는데...취소하셔서 넘 아쉬웠어요.
    조만간 산에서 반가운 얼굴로 마주해요 ^^*

  • 14.06.02 08:57

    너무 반갑게 인사 건네주신 것도 감사^^ 힘든 산행 아랑곳하지 않고 저리도 멋진 인증샷들을 남겨주신것도 감사^^
    담에도 또 반갑게 봐요~~. 정말 애쓰쎴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6.02 14:57

    작년 설악산이후...넘 오랫만에 뵈어서 넘 반가웠어요.
    이쁜 언니 얼굴 ....프레임속에서는 더더욱 빛을 발한다요.
    어느산에서 일지 모르지만...또 반가운 모습으로....^^*

  • 14.06.02 12:31

    사진 감사합니다. *^^*~ 천왕봉 정상 철쭉 개화 상태는 어떤지요?...6.6일까지 남아있을지?.................사진 다시 한번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6.02 15:01

    천왕봉 부근 철쭉 개화 상태는 90%이상이더라구요.
    아마도...오늘, 내일 비가오면 ...남아 있을지가...
    1900m가 넘는 고지대에서 만난 철쭉이라 더 반갑고,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

    야미님 프레임안에 멋찌게 담겨질 지리산 사진 기대할께요.
    고운 발자국 감사합니다 ^^*

  • 14.06.02 21:58

    언니 더운 날씨에 무거운 카메라가 얼마나 더 무거웠을지....난 카메라를 괜히 가져 왔나...후회도..ㅋㅋ
    남기고 보면 즐겁고, 아련한 추억인데 말이죠~~ㅎㅎ
    친구랑 이쁜사진 남겨줘서 고마워요~~쫌 더 많이 부탁할껄 그랬어...ㅎㅎ
    담엔 시원한 치맥으로 한잔해요 언니~~므흣

  • 작성자 14.06.03 09:45

    몸이 지칠때는...카메라마저도 귀찮은 짐이라 생각될때가 있긴하징 ㅎ
    그래도 지친몸과 마음 달래주는건 역시나...그날의 산행발자취 기록인 사진이 아닐까 싶어.
    사진 보면서 모든 피로가 쏵 가시는...그래서 힘든산행이라도 카메라를 들쳐메고 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해.
    그랴....시원한 치맥 한잔...생각만으로도 입맛 다셔지네...(나 술꾼 아닌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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