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날짜가 6월 6일(월)로 일정 변경되었습니다~~~
*** 공연 준비 2차 모임 결과를 알립니다. (참석자: 소화, 일구, 지킴, 진솔, 기백)
- 악단은 서울 쪽에서. 노래는 광주 쪽에서 중심이 되어 준비하였으면 합니다.
- 반주는 가능한 한 MR로 하되 몇곡은 라이브로 해야 할 듯 합니다.
- 6.6 본공연에 앞서 6.5(일) 오후에 총연습 겸 앞풀이를 할 계획입니다.
- 우선 광주 쪽 첫 모임은 4월 10일(일) 오후 2시에 있겠고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 공연 기획안
* 노래 1 - - - '회 상'
(+ 명곡 중심으로 대중적이고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노래 위주로 선곡)
벗이여 해방이 온다
광야에서
백두산
불나비 (똑 솔로곡)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노래 2 - - - '노래여! 우리의 삶이여!'
(+ 사건별로 대표곡 선곡)
-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광주여 무등산이여
- 노동, 민주화, 학자투 등의 투쟁 운동 망라
노동의 새벽 (갠침, 솔 중창)
투쟁가 메들리
- 열사들을 위하여
열사가 전사에게 (담지, 노일)
파랑새 (몽심)
- 선언 2
* 노래 3 - - - '동 행'
(+ 함성 창작곡과 학번 중심)
- 정치산을 그리며
십자가 (근철)
- 학번 중심 중창
더 큰 하나의 사랑으로 (89~93)
처음처럼 (94~ )
- 하나됨을 위하여
다시 살아 만나리 통일 조국
* 앵콜곡
- 다같이 부를수 있는 노래로 '바위처럼'이나 '서울에서 평양까지'같은 곡이었음 하는데 미정입니다.
좋은 의견 있으심 댓글 부탁드려요~
(# 이상은 가안이므로 변동될수도 있습니다. 좋은 의견 내주셔요~~
끝으로 노래를 잘 부르든 아니든 함께 하는 즐거움을 또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악보를 보고 하지 않았으면 하니 남은 기간 동안 가사를 열심히 암기하여 주시길~~
공연 시간은 오후 5시 쯤일 것 같고 1시간 반 정도 소요 예상됩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단체티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ㅎㅎ )
* 우리의 위대한 편곡자 여명 오빠께~~^^
투쟁가 메들리 편곡을 부탁드려요~~ 학창시절 편곡 실력이라면 별 걱정 없겠죠?ㅎㅎ
3~4곡 정도면 될듯 싶으나 마음대로 해주시고 참고하시라고 여러곡 올리니 택하여 편곡해 주심 감솨~~
(출정전야, 결전의 날, 결전가, 애국의 길, 투쟁의 한길로, 바쳐야 한다, 딸들아 일어나라, 전대협 진군가, 남총련 찬가,
조국과 청춘, 단결 투쟁가, 통일 행진곡, 동지 ...)
첫댓글 고생이 많으요~ 내 이름이 들어있다는 건...무조건 참석하라는 뜻인가보군...ㅡ.,ㅡ
난 선택의 자유란 애당초 없단 말인가..........ㅡㅡ;;
고생 많았고 정말 선곡 자체가 ㅎㄷㄷ 하네요.. 노래3 주제가 "동행" 인데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 정리하는 노래치곤 앞에 명곡들에 비해 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창작곡이라는데 의미를 둔다면 할말 없지만...그래서 마지막 주제는 역시 "통일" 이 어떨까 하네요.. 통일에 관한 큰곡들도 많고.. 이상 극히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솨~~ but 곡명까지 얘기해주란 말여요~^^ 통.나.가는 함께 부르기는 좀 그런 약간의 자축성같은 느낌이 들어서요..ㅎㅎ 합창할 만한 그 통일에 관한 큰곡명을 알려주셔요~~
갑자기 물어보니깐 딱히 생각이 안나는데.. 굳이 말하자면.. 우리들의땅..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백두..다살통(이건 창작곡이니깐) 통나가는 소화하기 힘들거 같은.. 그리고 더큰 하나의 사랑은 좀 아닌듯..ㅋㅋ ..찾아보면 많지 않을까.. 그럼 계속 수고....
미치겄다... ㅎ . 자신없는디... 언제 저걸 다 하지? 노래도 가물가물하고... 머...
선후배님들~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는듯 하네요..93학번 지란입니다...지금은 서울이지만 함성선후배님들 넘 보고싶고 궁금하네요~올해는 시간 많이 내어 꼭 둘러볼 계획입니다
글구 제 전화번호는 010-6733-3001 입니다
근데 6월6일이 무신날인데 이렇게 노래를 많이 하는거야? 글고 어디서? 명절모임때 머라고 헌것 같은디 도무지 생각이 가물가물???
그리고 서울모임 4/30(토) 영등포역 6시30분 할 예정입니다. 그 때 입좀 맞춰봅시다
맞다,, 기영이 말대로 대충 무슨 공연인지 아는 사람은 알고 대충 아는 사람은 있고.아예모르는 사람도 있고,,어떤 공연이고 누가 후원하고 다같이 공감은 해야하니깐..공지해 줬으면..
나도 통~~ㅠ 6일 현충일이란거 말고..ㅠ
한마디로 말하면 '열사한마당'하는 날이라는 거같네요~ 지금 지킴이가 일이 바빠 아마 들어와 볼 겨를이 없을 듯 싶은데.. 글구 마지막 미정곡이 '조선은 하나다'이면 어떨까요? 그럼 우리 걸리나요?^^
음 담날 어떡하라구...
6월 5일 일요일날 하고 담날 쉬니까 딱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한잔할 수도 있고
서울이나 타지 사람들도 올라가는데 부담없고..
근데.. 힘들겠당...
날짜가 바뀐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일요일이면 연휴중간에 끼어있는 날이라 야외 나들이가 많을거라는 생각이었던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