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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br />친구같은 딸이 있었어면 하고~<br />딸이 부러운날^^<br /><br />지난주말 어버이날을 땡겨<br />아들 며느리들이 사랑으로<br />9식구 <br />어버이날 행사를<br />나름 거하게 해주었는데~~<br /><br />오늘은 딸이 없어 서운고<br />쬐금 쓸쓸해~~<br /><br />친구같은 딸을 가진 <br />엄마가 쓴글을 보고<br />부러워서 일까??<br /><br />내가 욕심이 많은걸까??<br /><br />내가 늙어서일까??<br /><br />딸있는친구들 좋겠다고 <br />한자 덧붙입니다<br /><br /><br /><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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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댓글 딸이 좋긴 하드라^^만...
바쁘다고 좋은딸도 전화 한 통화로 끝이다^^
펜지 안녕
딸은 아들보다
친구 같겠지~~ㅎㅎ
은아는 친구같은 딸이 없구나 ?
엄마 심정 알아주는건 역시 딸인데.
응
총무님 부럽다
딸맛을 보고싶어~~ㅎ
오손도손 얘기나누는~~ㅎ
ㅎㅎㅎㅎ
딸이 좋타고
글쎄?
회장님은 딸 아들
다~~있나요??
저는 아들 딸있는데 딸은 아침일찍 문자와 전화가 오는데 아들은 퇴근길에 전화가 왔네요 ㅎㅎ
ㅎㅎ
다같은 자식인데
다 좋지만
아들은 어떻게나~
말이 없던지~ㅎ
오손도손 친구같이
얘기 나누고 싶어서
딸딸딸~~ㅎㅎ
@은아 마자요 딸은 정말 착하고 이쁘고 그래요 아빠인데도 전화했다하면 한시간씩 통화하거든요ㅎㅎ 착한 며느리를 딸처럼 대화해보셔ㅎㅎㅎ
@서원이 며느리 둘다 좋아요~ㅎ
그러나 딸맛과는~
결혼한지 한 3년 돼었는데
아직도 며느리는 며느린거
같애요~~ㅎㅎㅎ
그래도 내가낼려고했는데
어버이날 선물로 일본여행
경비 내어주내요
쬐금 풀렸어요~~ㅎㅎㅎㅎㅎ
행복 자체이시네요 그려면서 세월이 가는거지요
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이 만들어준
어버이날 선물
좋은 선물받으셨네요 축하합니다
ㅎㅎ
서원님은
남자지만 아기자기 얘기잘하시내요~~ㅎㅎ
감사합니다
잉 친누님네분 사촌누님두분ㅎㅎ 믿에서 자라거든요 14살에 서울로 유학왔구요 그리살다보니 ㅎㅎㅎ
아~~그러셨군요
여형제 많은곳에 아들은
여성화 스럽다고 하던데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또자랑질
우리큰며느리 카드입니다
저는 여성스렵지는 안구요 형은 여성스렵지요ㅎㅎ 감사합니다요 저녁 맛있게드세요
딸없는 은아야
그래두 며늘이 둘이 있잔여
며늘한테 이쁜카드도 받고
여행선물도 무엇이 부럽노..
루비야
아기자기 친구같이 속내얘기하며 지내는
딸이 부럽댜~ㅎ
딸은 엄마 칭구맞다 ㅎㅎ
그래도 다달이 용돈 챙겨주고
큰일 생기면 앞장서서 의쩟하게 일 처리하는 자식은
그래도 아들이여~~ㅎ
딸 너무 부러워 하지마^^
의젓한 아들이 둘이나 있는데...
뭐가 부럽냐고~~
욕심도 많타~~ㅎㅎㅎ
ㅎㅎㅎ
연꽃아
니말처럼 생각할래~
그래야 마음 편치~
없는딸 지금 만들수도없고
욕심을 버려야지~~ㅎㅎ
@은아 지금도 안 늦었어
(농담) 
@연꽃아씨 농담 안적어도 농담인줄알지~~ㅎㅎ
사진 보기좋네~~ㅎ
딸이 없다니
아~~ 쪼금 불쌍 ㅎㅎ
더 늦기전에 빨리 지금이라도 ...ㅍㅎㅎㅎ
아~~
또 마음을 바꾸어 먹었네
단아 말대로로 더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ㅎㅎㅎ
그 좋은 딸을~ㅎㅎ
글치 나이가 들수록 딸은 친구같거등 즈아부지 흉도 보고 근디 어버이날이라고 아들은 카톡으로 꽃바구니도 보내고 머니도 보냈는데
딸아는 시댁 챙기랴 바쁜지 머니만 입금시켰느라니까는
며느리를 딸처럼 여기면 어떨란지 ^^
좋은말이네~
풀꽂사랑처럼 글잘쓰는엄마가
딸얘기 써놓았길래
문득 나도 딸 있었어면 하고 생각이~
지난주에 딸됄려고
미리들 다녀간 며느리들~~ㅎ
풀꽃사랑감사~~
딸같은 며느리는...없더이다..ㅎ
나도 아들하나..에 며느리.
잘하고 이뻐라 하는데도..ㅎ
딸있으면 좋겠다라는생각..나도 공감
나이들수록 칭구같은딸이 좋은거 같아..
은아님아 ~ 멋진 여행 잘다녀오고
다음정모에 볼수 있남..아님 걷기방에서라도 보자..
아유
고운비 오래만이네~
너말 딱 이야~ㅎ
딸없는사람 계하자~~ㅎ
그래
오늘 걷기갈까 하고
걷기방 몇번 들여다보았는데
토끼친구 한명도없길래
그냥 집에서
따뜻한봄날을 창안에서 만끽하고 있다
얼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