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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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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낯선 길과 낯익은 길! - 나주 월현대산에서 식산(288.9m)까지 고속도로, 처녀봉(153.2m)까지 까시잡목, 그리고 유채꽃밭
뫼들 추천 0 조회 277 21.04.16 13: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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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6 10:11

    첫댓글 아름다운 유채꽃밭이 인상적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울엄마께서 유채김치를 참 맛깔나게 잘 담으셨는데.
    이젠 맛 볼수가 없네요.
    고속도로 같은 산길에 가시구디 잡목구간에 극과극을 오가셨네요~ ㅋ
    보통 아카시아꽃이 만개할 무렵이면 부처님 오신 날이 다까워짐을 느끼는데
    아직 벗꽃이 지지도 않았는데 절집에서
    연등을 준비중인걸 보니 돈이 궁한가 봅니다~ ㅎㅎ
    삶은 돼지 귀 한 점에 막걸리 한 잔~
    저도 목젖이 아려 옵니다요~ ㅋㅋ

  • 작성자 21.05.07 18:29

    봉황산 까지는 고속도로긋이 좋은 길과 시원한 조망에
    기분이 한결 업되다가 큰봉 오름길부터 까시잡목과
    씨름하는데 혼이 다 빠질뻔!~ㅠ

    그래도 하산길에 드넓은 유채꽃밭을 만나 치유가 가능했다는거!~ㅎㅎ
    소생도 예전 어릴때 유채 김치를 더러 묵은 기억이 나는데
    꽃 부분은 끈어내고 묵기도!~^^

    대부분의 절은 보통 4월달 부터 준비를 해서 5월달 부처님 오신날을
    보름정도 남가노마 입구부터 온통 연등 바다 입디다!~^^

    돼지국밥 집은 오랫만에 들렀는데 전에는 꽉꽉 차던 좌석이
    마이 비있어가 코로나 정국이 무섭기는 한 모양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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