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꽃이 많이 핀 초여름날 감자는 굵어지고 있겠지요
붉은감자와 흰감자(왼쪽) 많이 틀리네요...흰감자가 색깔도 연하고 잎이 둥그네요...붉은 감자는 조금 쪼삣해요
울금이 이제 발아 되네요
옥수수가 심는 시기에 다라 크기가 틀리게 자라고 있어여 수확도 차례대로 해요.ㅋ ㅋ ㅋ ㅋ
토마토가 자라지도 않고 꽃이 피고 토마토가 달리기 시작하네요
이 상추 오늘 엄청나게 솓구어 냈어요. . . . 옆지기가 주위에 나누어 먹겠지요
토란이 이제 많이 보이네요
대파가 노리한게 힘이 없어 보이네요. . . 생명에는 지장이 없겠지요
고추가 이제 부터 달리는데. . . . . . . . . 병충해를 이겨야하는데 ... 농약은 치기 싫고 . . . .. .
들깨가 땅에 붙어서 잘 안 자라네요
올해는 보리수가 많이 달렸네요
복숭아 약을 치지 않아서 얼마나 자랄려나. . . . . .
이거 황기인데 옮겨 심어야 되는데. . . . . 게을러서~~~너무 작기도 하구....
매실이 굵어져 가는데....
호박이 장마철이 되어야 쭉쭉 뻗겠지요
이 더덕은 올해 모종으로 심은건데. . . . . . . 언제 먹을수 있을까요???
나무주변에 잡초를 베었어요
작년엔 칡이 매실 나무를 타고 올라가 죽을뻔 했어요. . . . . . 올해는 열심히 베고 있는데 . . . . .
나무를 몇그루 심었더니 바쁘네요
누나집에서 나리를 나누어 얻어 와서 심었어요
이게 활짝 피면 멋 있는데
잘 자라주어야 할텐데. . . . .
수세미가 더위에 치쳐서 잘 못 살고 있어여. . . . 벌써 몇포기 죽었어요
수원누나집에서 대구 큰형님댁으로 해서 두밤이나 자고~~~~ 부산 집에 가는 길에 농장을 들러~~~~
오늘은 잘 놀다가. . . . . . 농장에 오후에 들렀는데 . . . . . 잡초가 너무 무성하여 길을 텃어요
이 모종판 너무 더위 물 주러 가기 귀챦네요
고구마가 더위에 힘겹게 견뎌내고 있네요
오늘 참깨를 심었어요
종자를 조금은 안 팔아 반홉 구입했어요
돼지감자는 탄력 받기 시작하네요
야콘이 이제 자리 잡았나 보아요
오늘은 상추 따고 고추 몇개 따고 웃자란 깻잎 따 왔어요
첫댓글 사이사이 감자곷이랑 보리수랑 야채들이 너무도
풍성하네요
올봄에 밭정리 하더니만 이제 ㅡ가지런히 자라는 모습이 정겹게 보이는군요 ...확실이 부산쪽은 서울보다 앞서는군요 고추를 벌써따고 ...이곳은아직 멀었는데....
감자는나도 잘자라고 있는것 같은데 언제쯤 캐야하는지요 요전주 감자꽃은 다따주었는데 누가 감자꽃은 따주는게 좋다고해서...
감자꽃 저도 몇해 땃는데 눈으로 차이는 없을것 같아 요즘 꽃 구경합니다.
경지정리하고 돌 골라낸다고 힘들었지만.... 정리된 농장 보니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경동시장에 가서 판매를 해도 되겠네요~^^*
경동시장은 지난주에 갔는데 농장에서 400Km 가 넘더군요 유류비가 비싸서 그냥 주위에 나누어 먹을래요 하하하하
이렇게 많은 종류와 수량을 주말에만 관리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10분의 일이 안되어도 풀밭 천지인데....
풀은 올해 경지정리 했더만 좀 낫네요... 저도 항상 풀 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