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대의 비자금 연루 인물 김석기 전 중앙종금사 사장 경력
김 사장은 경기출신으로 서울대 경영대학과 대학원을 거쳐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뒤 미국 베어스턴스 증권사 아시아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국내에 들어와 삼천리창업투자에 근무하면서 미국 살로먼 브라더스사로부터 1억달러를 투자받아 채권 등 고금리 상품에 투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노태우 전대통령의 사돈인 동방유량 신명수 회장이 홍콩페레그린과 합작해 동방페레그린증권을 설립할 당시 실무작업을 맡기도 했다. ← <관련기사 : 김석기 그는 누구 인가 ?>
삼양종합금융은 3일 이사회를 열고 金相應부회장을 회장, 金國柱전무이사를 부사장, 崔東勳 동방페레그린증권
고문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 <관련 기사 : 1996년 삼양종금 관련 기사>」
위 기사를 토대로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과 최동훈 전 동방페레그린 고문의 인맥이 삼양종금으로 형성이 되는 것이겠네요...
보면 뉴스타파 7차 예금보험공사 명단에 따라, 예금 보험공사측이 삼양종금 부실자산 환수 목적으로 조세회피지역에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었다는 변명을 했는데요. 결국 뭔가 아직도 김석기 전 중앙종금사 사장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다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김석기씨는 현재 기소중지된 상태에서도 버젓이 국내에서 게임업체 사업을 하고 있고 말입니다.
최근 노태우 전대측에서 추징금 완납하게 해달라고 탄원서를 낸 시점도 뭔가 이사안들과 맞아 떨어지는 것 같고 말이죠. 암튼 김석기씨가 상당한 그림자 자본 인맥인것만은 틀림없다 할수 있으며, 이들 그림자 자본의 경제저격수 노릇도 하면서 자신의 이기심도 채우는 그런 행위를 한것이 아닌가 싶은데 ? 참 복잡하게 얽혀 있네요..
그리고 동화은행 출신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동화은행이 노태우 전대측이 비자금 은닉했던 은행입니다. IMF때 신한은행으로 합병이 되었고, 한가지 덧붙히자면 새누리당에서 경제 민주화 외치셨던 김모 위원께서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때 돌아가신 양모 동화은행장으로 부터 뇌물받으신 전력으로다가 처벌을 받았던 일화도 있고, 이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당시 담당 검사가 함승희 전 의원과 홍준표 현 경남지사였다는 거죠.ㅋ
동화은행과 신한은행의 연관성을 노고 7차 명단에 나와 있는 김기돈씨를 연결시켜 보면 신한은행 정보기술 부문 부행장 출신이라고 다음 인물검색란에 나와있고 말이죠.
이 예금 보험공사가 준 국가기관인데요. 제일 황당한것이 국회나 금융위,금통위 즉 정부 기관쪽에 정식보고도 하지 않고 페이퍼컴퍼니를 최근까지도 유지를 해왔다는 것이죠. 모럴헤저드 아니면 금통위, 금융위, 예보내에서 조차도 모르게 꽁꽁 숨겨왔거나, 혹은 알지만 묵인하고 있었거나, 왜 ? 그건 저도 모릅니다. 조세당국이나 수사당국, 정부쪽에서 밝혀내야할 일이기 때문에.....ㅋ
사실상 알게 모르게 이런 부분들이 모피아 금융기득권들이나 수구 1%기득권들의 기득권유지를 위해 꼭두각시 대통령 만들기를 한다는 속내가 깔려있기도 하다 할수 있는 것이죠.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국가 정책들도 저런 은닉자금들을 이중삼중으로 알아체지 못하게 하기위한 하나의 수단이 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암튼 악취가 진동을 한다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