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개에요~~ㅜㅜ
어제는 못올렸답니다..ㅠㅠ
그리구 아직 연재가 덜끝난 상태라....;;
오늘은,, 2개 올리고 싶지만..;;
1개 밖에 못올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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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가 내마음을 읽었나..
아무튼 ㅋㅋ 다행이네~~~ 고마워 한서야~
"근데.. 맨입으로??" -태민
"알았어 알았어~ 오늘은 이 형아가 쏜다~" -한서
"누가 형이래 -_-" -태민
"아참.. 지훈이랑 성준이도 데리고 가야지.ㅋ" -한서
"그러던가.." -태민
'딩동댕동'
뭐냐;; =_= 종소리 참 구식이군;;;
뭐냐고요...ㅠㅠ 우리 담탱이;;
얼굴이; 혹성탈출이 따로 없네;;ㅠ
"자자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다.." -혹성탈출
"안녕~ 난 민지윤이라고해..^ㅡ^;" -지윤
"지윤이는.. 음.. 저기 현경이 옆에 빈자리가 하나있네.. 거기 가서 앉아라.." -혹성탈출
"네..^ㅡ^" -지윤
"^ㅡ^" -현경
"1교시 준비하도록.." -혹성탈출
음.. 1교시는~ 수학이네;;;;;;;;;;;;;
헉;; 담탱이;;;;
왜또 과목은 수학이야.ㅠ
최악이야~~!!! 최악~~~!!!! ㅜㅜ
잠이나 자야ㅈ....ㅣ ZZZ
'퍼억!'
"아씨..ㅠㅠ 누구야.." -지윤
"하하;;;; 미안;; 힘조절을 잘못했네 -ㅁ-;" -현경
"괜찮아 현경아..ㅠ 근데 왜?" -지윤
"매점 가자구~~!! ^ㅡ^" -현경
"그래그래~~!! 때린대신 맛있는거~~" -지윤
"흠;; 그러지 뭐~" -현경
"가자~~" -지윤
헐;; 민지훈 놈이네;;
전학온날 부터.. 인기가 대단하군;;;;;;;; 췌!
"야!" -지훈
뭐야;; 저 손짓은;; 오라고...;;
-0- 이런 된장!
흠;; 뭐야; 윤현경...
참나;; 먹을꺼에 정신 팔렸군..
할수 없지.. 나혼자 가는 수 밖에~
"왜!!!" -지윤
"-_-^^^^" -지훈
"요....ㅠㅠ" -지윤
"맛잇는거 사줘~ 나 돈없어~~" -지훈
"나 돈 없어!!" -지윤
"이 씨!!!!" -지훈
"메롱~~!!ㅋㅋ" -지윤
"-_-^^ 죽을래!! 너 집에서 쫒ㄱ..ㅕ..날..주.....ㄹ" -지훈
음켈켈.. 여자 애들한테 휩쓸려 가다니~
꼬시하다!! 이 속 좁은놈!!!!!
"무슨일 잇었냐?? ^ㅡ^" -현경
"아니;;;;;;;;;;; 근데... 빵이 좀 많은 듯 하다;" -지윤
양손에 빵을 가득 쥐고 웃는 현경이;;; 참....;;
"아~ 수업하기 싫어~.." -현경
"나도나도~~ 우리 땡땡이 치는건 어때??ㅋ" -지윤
"안돼... 엄마한테 혼날라구;;;" -현경
"하긴.. 나도 민지훈 그놈이 알면 가만히 안둘텐데~" -지윤
"뭐??! 민지훈!!!! 너 걔알어?? 오늘 전학왔는데 완전 킹카라는데~" -현경
"당연히 알지!! 아주 잘!!" -지윤
"근데 왜 걔한테 혼나??" -현경
"같이 사니까 다 알게 되;;" -지윤
"뭐!!!!!!같이살어!!!!!! 혹시 뭐.. 정략결혼 그런거야??!" -현경
"뭐! 날 뭘로 보구..ㅠㅠ 우리 오빠란 말이야..ㅠ" -지윤
"아~ 오빠... 난 또 뭐라구..... 뭐!!!! 오빠?!!!!" -현경
"어....ㅠㅠ" -지윤
현경이 목소리 진짜 장난 아니게 크네;;;ㅠㅠ 귀따가워..ㅠ
"근데.. 왜 나이가 같아..?!" -현경
"쌍둥이니까 그렇지...ㅠ" -지윤
"쌍둥이?!!!!" -현경
"어어..ㅠ 근데.. 현경아 소리 디기커..ㅠ" -지윤
"아.. 미안.. 근데.. 디기 안닮앗다.." -현경
"헐;; 내가 젤 싫어 하는말..ㅜㅠ" -지윤
"미안미안..." -현경
"야!! 쟤랑 민지훈이랑 쌍둥이래.." -여자애1
"뭐?!! 하나도 안닮았어.." -여자애2
날 두번 죽이다니..ㅠㅠ
내인생 18년 만에 이런 수치심은 처음이야...ㅠㅠ
"근데 엄마한테는 안혼나냐?" -현경
일 저질러 놓고 딴소리 하긴;;;
엄.....ㅁ..ㅏ
"엄마...?" -지윤
"응.." -현경
"우리 엄마는... 여기에 없어.. 하늘에 있어.. ^ㅡ^" -지윤
"........" -현경
"우리 엄마는 참 좋은 사람이었다...
근데.. 아빠때문에.... 병에 걸려서.. 저기 멀리 하늘로 가버렸어....
그래서... 난 아빠 아직도 많이 미워해...
내 동생... 지수도.. 미국으로 입양 보내버렸거든......
10살 밖에 안된 애를.... 이제는 13살이겠다...
이제 얼굴도 기억 안날라구해......... 그래서....
난 아빠가 세상에서 젤 밉다...
그래서 여기로 오빠랑 같이 온거야.. 아빠 미국갔을때.... 도망왔어..." -지윤
"미안.. 미안해...." -현경
"아니야 괜찮아... 이젠 괜찮아...^ㅡ^" -지윤
"우리 조퇴 할래??" -현경
"그래! 나부터 할께~~ ㅋㅋ 우리집으로 와~" -지윤
"응..." -현경
"자~ 우리집 주소~~ㅋㅋ 찾기 쉬울꺼야~" -지윤
"그래~~" -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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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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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천사가 선물한 놈ミ★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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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안그래도 어제 안올리셔서 보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