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는 주영이랑 헬말에서 불렸고-_-; 양양..은 켈로나 와서 불렸고..더이상 특별한 거는 없는듯?! 아, 아는 인간중에 한명은 맨날 "븅신 & 애자" 요런다ㅡㅡ..
16. 현주소는?
캐나다에 British Columbia 주에 Kelowna 라는 곳에 미션에 살고 있어..-_ -;
17. 가족관계는?
아빠 엄마 언니 나
18. 자신을 한 마디로 규정짓는다면?
양윤정. 이거 외에는 할말이 없어=_ =
19. 자신만의 좌우명은?
인생은 즐기는 것..즐겁게 살자>_ <
20. 술은 언제부터 마셨나?
중학교 3학년.
21. 술 마시고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이랑 처음으로 둘이서만 같이 술마시고 밤샜던 거랑... 그리고 다른날 또 같이 술 마시고 밤새면서..좋아한다고 했던게 가장 기억난다.. -_-;;;;;
22. 버릇이 있다면?
코를 만지는 버릇이 있다-_ -...낮아서 그런가 보다-_ -;;;;;;;;
23. 가장 행복했던 때는?
가끔씩 난 정말 너무 행복해...생각될 때가 있어.
24. 가장 슬펐던 때는?
사랑하는 사람 잃었을때...이거는 슬퍼.
가장 믿던 사람한테 배신당했다는 생각이 들때...이거는 미워하는 걸로 감출려고 하지만 증오보다는 슬픔이 큰거 같애.
25. 술버릇은?
하이퍼 되서 끝없이 쪼개고 실실댄다-_-; 예전에는 술만 마시면 모든게 다 미안하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는 소리 잘했었따-_ -;;;;
26. 아직은 어리다는 생각이 들 때는?
나보다 많이 큰 사람이랑 얘기했을때..어리게 군 내 모습을 발견했을때....솔직히 지금은 한없이 어리지 뭐-_-
27. 가장 결혼하고 싶을 때는?
외로울때-_-;;;;;;;;;;;;;;결혼하면 고생뿐이래지만 신혼 이쁘게 보내는 거는 참 보기 좋다-_-♡
28.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내 속눈썹. 난 내 속눈썹이 좋다=_ =♡ 기,길거든..-_-;;
29.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없는 부분은?
발가락...본 사람만 알어-_ -;
30. 얼굴에서 뜯어고쳤으면 하는 부분은?
굳이 뜯어고치자면 눈하고 코. 눈은 속쌍가풀 뿐이고 코는 낮다-_-
그런데 별로 고치고 싶지가 않다.-_-..그냥 남들 다 하니깐 반발심이다-0-;
31.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는? (여자) 그 이유는?
이주영.
이유? 오랬동안도 알았고..가장 이거저거 추억도 많고 사고도 많았던 친구. 중1때는 둘이 정말 정반대 같으면서도 잘도 붙어다닌다는 소리 많이 들었던거 기억난다-_ -...
32.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는? (남자) 그 이유는?
아? 동갑이여야돼?
으음..그러면..박재욱. 벤쿠버에서 만났던 친구야.
33. 초등학교 때 가장 친했던 친구는?
임유리. 연락 끊긴지 4년 됬다ㅡㅡ
34. 중학교 때 가장 친했던 친구는?
이주영
35. 고등학교 때 가장 친했던 친구는?
벤쿠버에서는 조수희..여기서는..으음..친구라면..니키(nikki) 인듯-_ -;
36. 지금 현재 가장 친한 친구는?
이주영. 그냥...멀어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야-_ -. 오랬동안 알아서인지 몰라도 같이 있으면 참 편하고-_ -; 이제 친구한지 5년째 되가지?
37. 남녀간의 우정이 가능하다고 믿는가?
가능은 한데...동성끼리의 우정에 비하면 많이 힘든거 같애.
38. 어릴 때 꿈은?
4살때부터 피아니스트였지=_ =;; 피아노도 못 치면서..ㅡㅠㅡ;
그러다가 발레리나로 바꼈었다-_ -.
39. 현재 꿈은?
글쎄..여기서 고등학교 다니다가..토론토 가서 대학 나온 다음에 한국가서 방송국에 취직하고 싶어-_ -; 아나운서, 앵커나..아니면 기자. 자..웃지 맙시다!!!ㅠ_ㅠ
40. 가장 화났을 때?
자존심 400배 상했을때.
41. 가장 무서웠을 때?
한번..2001년 봄쯤에 정말 무서웠었어-_-; 막 무서워서 새벽에 누구네 집에 울면서 뛰어갔던게 기억난다-_ -;;
42. 가장 떨렸을 때?
이번에 피아노 솔로 할때 정작 공연할때는 안떨렸고..리허설때 참 떨렸다-_-;;;;;;;;
43. 최초로 짝사랑한 남자(여자)는?
으음..지금 벤쿠버에 사는 어떤라는 인간 있어. 이제는 성격에도 안맞는 혼자 좋아하는 짓은 안할라고=_ =.
44. 2003년 자신이 이루고 싶은 일 3가지만 뽑아보면?
나 스스로에게 만족할수 있게 변하기..
피아노, 춤, 공부...다 열심히 하고 그만큼 성과 만들기.
쌔끈한 남친 만들기-_-;;;;;;;;
45. 2003년 1월 1일 0시에 모했는가?
-_ -;;;;; 어떤 남정네랑 껴안고 키스하고 있었따-_-;;;;;;;;
46. 2002년 크리스마스 때는 뭐했나?
옆동네의 새로 생긴 교회 관영이라는 언니의 꼬임에 넘어가서-_-; 놀러갔다가...관영이언니네 집 가서 디카가꼬 아주 둘이 쇼를 하면서 사진찍고 놀다가..그때 한 50장 넘게 찍었었는데..잘 나온거 많았었는데 실수로 다 날렸다..ㅠ_ㅠ 젠장;;..언제 또 그렇게 한번 찍어보나-_-;;
암튼 그러다가 한국사람들 만나서 해리포턴가 반지의 제왕인가 보고 왔었어.
이브는 집에서 혼자 왕따놀이 했는데 크리스마스는 재밌게 보냈어요^-^♡
47. 결혼은 언제나?
한국나이로 26살-_-; 모르겠다 난 그때 꼭 하고 싶다-_-;
48.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한국-_-;
49. 가장 멀리 여행을 떠난 곳은?
캐나다-_-; 한국-_-; (어디가 진짜 여행을 떠난걸까ㅡㅡ?;;)
50.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열심히 사는 사람..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면서도 겸손한 사람. 참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
51. 그 이유는?
난 맨날 시간 낭비나 해대고 후회하니깐-_-; 그리고...난 별로 당당하지 못하고 가식이나 부리니깐-_ -..그리고..난 참 바랄것도 없이 원하는거 다 가지고 있으면서 심심하면 우울하다고 궁상떠니깐.
52. 주위에서 가장 친한 사람은?
우리 엄마-_ -;
53. 지금 기분은?
그냥 보통이다.
54. 이것을 끝낸 다음 무엇을 하고 싶나?
피아노 칠꺼다-_-..
55. 가장 존경하는 분은?
무언가든지 한 분야에서 정상에 선 사람들...뭐 하나에 미친다는게 정말 힘든거 같애.
56. 자신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남자는? (가족 빼고)
가장 큰 영향? 으음..일산에 내가 다녔던 한의원 의사선생님-_-;;;;;; 거기서 그 난리 안쳤으면 지금까지 발레 했을지도 모르겠다-_ -;;
57. 자신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여자는? (가족 빼고)
이주영..얘랑 친구 안했으면 내 인생도 지금이랑은 많이 다를꺼야-_-;;
58. 자신의 장점은? 간단히 쓴다.
나름대로 착한듯 하다-_-;;;;;;;;;;;;아냐?ㅠ_ㅠ;?
59. 자신의 단점은? 최대한 길게 쓴다.
우유부단 하고...착한 척 가식떨면서도..속으로는 역겹고-_- 결심한일 절대 못 지키고...시간 한참 낭비하고 후회만 하고...자신감 없고..잘난 거 하나 없으면서 잘난척이나 해대고...스스로에 대해 조금이라도 좋게 말할려고 허풍도 잘도 쳐대고...정 많은 척 잘도 그러면서 정 진짜 안주고.
60. 스트레스 해소법은?
막막 울면 스트레스 풀리더라..그런데 우는 짓은 보통은 서넉달에 한번정도밖에 안해-_-;
그리고..그냥 막 수다 떨던지..막 친구들이랑 놀던지..특히 여기 켈로나 한국사람들이랑 다 모여서 왁작지글 놀면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어릴때는 뭔가를 던졌다는-_-..한때는 내 이빨 교정기 빼서 던져대서 교정이 뿌셔트린 적도 있다죠..ㅡ0ㅡ;;
61. 이성을 볼 때 가장 처음 보는 곳은?
스타일..느낌..얼굴..피부.
62. 좋아하는 남성(여성)상은?
나는 어떤 스타일 특별히 좋아하는거 없는 줄 알았는데 있는 듯 해-_-;
키는 적어도 대충 170은 되고..좀 마르거나 보통 체격이 좋아. 피부 좋고..하얀 남자가 좋아. 별 상관은 없지만. 웃는 모습이 이쁜 사람이 좋아. 밝은 사람이 좋아. 남성스러울 때는 남성스럽고 그러면서도 여성스러운 면(대충 아시죠ㅡㅡ?)을 갖춘 남자가 좋아. 열라 싸가지 없는 척은 해도 맘이 여리고 착한 은근히 신경 써주는 사람이 좋아. 스스로 하겠다고 한 일은 해내는 남자가 좋아.
뭐, 한마디로 멋있고 착한 남자.ㅡㅡ
63. 하루일과는?
일어나서 밥먹고..학교갔다가..집에 와서 대충 빈둥.
64. 남자(여자)관계가 복잡한가?
복잡하다고는 생각 안해요-_ -;;;;;;;;;
65. 첫눈에 반한 적이 있는가?
있는듯 해.
66. 가장 아팠을 때는 언젠가?
난 태어날 때가 가장 아팠을꺼야..-_-;
67. 연주할수 있는 악기가 있는가?
피아노가 그나마 제일 낫고...클라리넷 하고 플룻 조금.
68. 미녀의 조건은?
얼굴 일단 되고-_-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면서도 겸손한..그리고 그냥 그 자체가 멋진 사람.
69. 미남의 조건은?
이것도 위에랑 똑같은 거.ㅡ0ㅡ
70. 가장 꼴불견인 남자는?
지 잘난 거 하나도 없으면서 잘난척하고 못생겨가지고 이쁜여자만 밝히면서 멋있지도않은게 후까시만 잡아서 눈 빠질라고 하는 남자. 여자 열라 우습게 아는 남자. 소심하고 쪼잔한 남자는 개인적으로 별로..;;
71. 가장 꼴불견인 뇨자는?
싸게 노는 얘들. 내숭 다 떨면서 뒤에서는 뒤땅 열라 까대는 애들. 남의 남자 뺏는거 즐기는 애들. 지가 세상에서 젤 이쁜줄 아는 얘들.
72. 첫 키스는 언제, 어디서, 누구랑, 몇 분간이나?
-_ -...고1 때 4월 어느밤에-_-; 어떤 남정네랑. 몇분이나 했는지는 필름 끊겼을때라 기억이 없어.-_-;;;;;
73. 키스는 몇 번이나 해봤나?
그런거 안세고 살어-_-;;;;;;;;;;;;; 인간숫자는..이제까지 3명.
74. 뽀뽀는 몇 번이나 해봤나?
역시나 이런거 셀정도로 싸이코 아니거든요-_-..
75.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가?
아니.
76.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으음...으음...2002년 그때 남친한테 로즈데이때 받았던 장미 백송이..그때가 참 재밌었던 거 같애-_- 아 외로워;;
77. 좋아하는 운동은?
난 댄스-_ -; 가 젤 좋아;
78. 지금 하는 운동은?
춤은 거의 맨날 쳐요-_-;;;;
79. 잘하는 운동은?
글쎄..별로-_-;
80. 초등학교 성적은?
별로 잘 못했다ㅡㅡ
81. 중학교 성적은?
이때가 제일 잘했다ㅡㅡ
82. 고등학교 성적은?
공부 안하는 거 치고는 잘한다고 생각한다ㅡㅡ
83. 사랑이란 무엇일까?
너무너무 좋으면서도 별로 안좋은거....잘 안되면 증오로 쉽게 바뀌는거..잘 안되니깐 계속 좋아하기는 싫고 잊기는 너무 힘드니깐 증오로 바꾸는듯...증오도 애정이 필요하니깐.
개인적으로 우정이 좋다. 잔잔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거니깐. 사랑은 너무 이성적이기가 힘든거 같애서리 좀..-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