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하고 있고요 다음주 부터 내년도 원아모집을 시작합니다 어제 절에 가서 기도드리고 왔습니다
어제밤 꿈에 기차표를 사려고 우리딸과 차를 타고 언덕을 오르는데 너무 가파라서 시동이꺼져 후진하려다 어떤아이를 치일뻔했어요 그 아이가 다치지는 않았구요 편지만 써서 전달했습니다 아이가 할머니랑만 있어서요
기차역에 줄이 너무길어 이리저리 길찾다 우리딸이 잽싸게 빠른 줄에 섰구요 저는 덥다고 옷을 벗고(나체로) 우리딸이 가방에서 파란색 원피스를 줘 입었답니다 그리고 기차표 두장을 드디어 샀어요
무슨 꿈인지??? 원아모집에 대한 꿈인지 궁금하네요 유학가있는 우리딸이 꿈에서도 잠깐한국왔다며 우리딸이 도움을 많이주더군요
~~~~~~~~~~~~~~~~~~~~~~~ 몇주전 꿈결과 그때 아파트분양 분양권을 사려는데 사려하면 안판다해서 며칠째 못사구있다 몇개 역에 다니며 어렵게 지하철표 사는 꿈을 꾸고나서 맘에 드는 집 분양권을 적당한가격(몇주만에 또 올랐어요 매물도없구요)에 구입했습니다 제가 분양권사면서도 나 기차표샀는데 왜 집이없지 꼭살꺼야하며 저혼자 해몽했어요
첫댓글 님하시는일에 청신호가 켜질꿈이지요
나체 그리고 파란색 원피스 모두 좋습니다
좋은 꿈꾸셨네요
밤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좋은 꿈이라 정말 다행이예요.
매일 뒤숭숭 꿈을 꾸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