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배후세력은누가인가?
지난 6월16일 올린 글 “심상정의 궤변 란에서 이정희 대표
부부를 從 北 主 義 , 좌익으로 매도하여 서울 중앙법원의 판결은
벌금형이 아니라, 명예훼손 등으로 손해배상이 수 천 만원 판
결을 벌금형으로 잘못 기재를 여기서 정정합니다.
국정원 두목 웬세훈의 총선, 대선개입 배후는 누가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정권 잡고 있던 MB가 없다면 절대로 불가
능한 일이다. 살인교사죄 MB는 이것뿐만 아니라 무고한 노
무현 전 대통령 시해사건 두목 역시 MB이며, 민간인 사찰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이런 역적질을 저질은 MB는 불란서의
루이 16세의 길러턴 교수대에 서지 않으려고 이런 역적질도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시는 안이
했더라도 역적질 진행과정은 보고 받았으리라, 추측이 가능
하다. 국정원 여직원의 선거 개입문제를 야당에서 이슈화하
자, 박 후보는 일관되게 그 여직원의 인권문제를 제기하여 여
성들의 지지를 이끌어오지 않았던가? 이제 와서 원가 놈의
역적질 일체에 함구하고 있으니, 박대통령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았단 말인가? 황교안이 왜 이런 역적질도 서슴치 않
고 있는가? 황교안이 과거 정치검사로 수
많은 양심수를 가혹하게 다루어 정치검사 역적질 때문에 차
장 검사로 있던 것을 MB정권 잡은 후 황교안을 일약 검사장으로
영전된 것에 은혜 보답차원 차원에서 MB의 명령에
맹종하게 된 것이다. 만일 이런 역적질이 서구라파나 영미,
일본에서 자 행되었다면 그런 정권은 이미 오래전 탄핵으로
옥살이 면치 못 하였을 것이다. 이런 역적 패거리 족속을 구
속시키지 않는 황교안을 김한길 대표는 말로만 불신임 운운
하면서 황가 놈에게 로비 당하였단 말인가? 만일 민주당이
황을 불신임 제출하였다면 여당 내에도 양심적인 인사가 합
유하면 불신님이 가결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그런데 김한길
은 꿀 먹은 벙어리로 일관하여 딴전을 펴고 있다.
정치검사 黃 (황) 敎 (교) 安 (안) 은 과거 정치검사로서
많은 민주인사 옥살이 시겼기 때문에 지난 민주정부 10년 동
안 검사장으로 승진이 안 된 자를 인간쓰레기 MB가 검사장
으로 승격시키어 오늘날 자격미달인 이치가 법무장관으로
원 전 국정원장을 구속시키면 자기 상전인 MB가 곤경
에 처할까 우려되어 여론의 질타를 받으면서도 원가를 불구
속 시킨 것이다. 그런데 요즘 검찰이 원가 놈 불구속 기소로
여론의 질타를 받자 검찰에 대한 압력은 내가 몸으로 막겠다
고 큰소리로 궤변을 떨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지체 없이 곧
불신임안을 국회에 제출하여야한다.
아제 밤 오바마가 박대통령에게 전화 걸었다고 한다. 북조선이 미국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 고위급 협상을 제기하자, 당황한 박대통령은 오바마가
먼저 전화 걸었다고 말하지만, 알 길이 없다. 생각건대 북조선의 대미
협상 제의에 당황한 나머지 오바마 보고 직접협상에 응하지 말라는
의미로 회담을 위한 회담은 필요없다. 그래서 북조선은 시간을 벌어서
결국 핵 보유국이 되었다고 오바마에게 북조선 제의에 응하지 말라는
간원차 전화하였으리라 추측이 가능하다. 6월16일 korea times기사에는
북한이 무수한 배신을 가혹하리 만큼 비난하면서 박대통령이 정치력을
발휘하여 과거 노태우 대통령이 정치력을 발휘하여 4대강국과 교차승인하고
1991년 남북기본합의를 도출하여 국회에 제출하였으나. 미제가 너무
빠르다는 말 한마디에 보수세력이 들고 일어나서 국회통과가 불가능하고
비준이 안된 것이다. 노태통령이 시간이 있었다면 비준이 되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력을 발휘하여 남북관계를
호전시키면, 자기 아버지 박정희의 살인 행각도 상가이 상쇄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금년 10월 보궐선거와 내년 6.4지자체선거에서
참패당하여 박근혜 정권존폐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우리민중은 그렇게
우매하지 않기 때문이다.
안철수의원 정책 네트웨크 심포지엄이 6월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됨니다.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적(熱情的)으로
일했던 사람들이다.
안철수 씨가
그 단계에만 머물렀다면 사실
특별히 존경(尊敬)할 가치도 없다.
그가 보통사람과 달랐던 것은
일에 대한 열정 자체가
본인의 영달(榮達)을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사람을 위해
자신의 꿈까지 버렸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게 한다.
‘내가 진정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여태까지 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가 그리도 하고 싶었던 일은
개인적인 성공을 위한 일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위해
안정적인 의사의 길을 버리고
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에 몰두(沒頭) 하였던 것이다.
그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사회에
보답(報答)할 수 있게 된 것에 보람을 느끼며
그렇게 외길을 달렸던
것이다.
둘째로 영혼은 소통(疏通)과 관련이 깊다.
영혼이 있는 자는
상식을 초월한
열정(熱情)이 있을 뿐 아니라,
영혼이 있는 공동체에
꼭 필요한 소통(疏通)에 능한 자이다.
시대에 따라 리더십도 변하고 있다.
이전에는 강한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일사분란하게 통솔하는
군림의 리더십이었다면,
지금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소통과 포용(包容)의 리더십 시대다.
안철수 씨는 저서
‘영혼이 있는 승부(勝負)’에서
공동체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만들어내려면
개성이 다른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그 핵심(核心)가치란
구성원 개개인의 발전과 회사의 발전
그리고 고객과 약속(約束)을 지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는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핵심(核心)가치와 비전은
일방적으로나 억지로
주입할 수 없다.
오로지 구성원들과의 소통 속에서만
이루어질 일들이다.
요즘엔 전문가(專門家) 시대다.
혼자 아무리 똑똑해도 소통하지 않고는
일할 수 없는 세상이다.
직원들과 소통하지 위해선
무엇보다도
기본적으로 돈이든 기술이든
사람위에 존재(存在)해서는 안 되고,
그들을 진심으로 믿고 동역해야 가능했기에
존댓말을 쓰며 가족처럼 사랑했다.
그렇다고
자신은 직원들을 위해 희생하는
수직적 구조(構造)가 아니라,
상호발전이라는
덕목을 위해 모두가 수평적
섬김을 지향했던 것이다.
안철수 씨는
결과보다 과정(過程)을 중요시하며,
느리더라도 건강한 조직을 위해
어떤 말이든 경청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수없는 노력 속에 오늘의 그를
가능하게 했던 것이다.
셋째로 영혼이 있는 사람은
본질(本質)을 알고 살았다는 의미다.
그가
환자를 대할 때
긍휼(矜恤)한 마음을 느낄 수 없었을 때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 마음으론 의술(醫術)이란 밥벌이
기술밖에 되지 않기에
의사의 길을
깨끗하게 포기(抛棄)했다.
사람들은 돈벌이가
인생의 본질(本質)인 것처럼
모든 판단의 기준이
돈에 달려있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다.
영혼이 있는 자는
아니 영혼(靈魂)을 사랑하는 자는
돈이 목적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유익에 있다.
당시 그가 백신연구소를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할 계획(計劃)을 세웠던 것은
그래야만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만해도 정부기관이나 대기업조차도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할 때인데
과연 개인적인 수익을
기대(期待)할 수 있었겠는가.
한때 맥아피사로부터
최소 1천만 달러에 인수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국익(國益)과
직원들을 위해 일언지하에 거절 했었지만
누가 그 맘을 알아주었겠는가.
중장년층이 가장 조심(操心)해야 할
병은 심근경색이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 아프며
호흡곤란이 오면서 쓰러지게 된다.
문제는 동맥경화에 있다.
심장에서 피나 영양분을 이동해야하는데
고혈압, 흡연, 당뇨, 고지혈증이
그 관을 막게 한다.
모든 병(病)은 무언가가 막힐 때 생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신(神)과 막히고 이웃과 막힐 때
평안은 사라진다.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
43세에 미국 최고부자,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늘 쫓기며 행복하지 않았다.
55세에 1년 밖에 살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을 때 병원로비에 걸려있던,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는
글귀를 읽으며 회한(悔恨)의 눈물을 흘렸다.
그 때 어느 여인이 딸 입원비로
관계자와 다투고 있을 때,
비서를 통해 대신 지불하는 순간
그의 몸은 거짓말처럼 회복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로 교회만 4,923개를 지었고,
수없는 복지재단을 만들며
98세까지 장수하며 살았다.
후에 자서전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행복은 돈 자체가 아니라
남을 도울 때 생겨났습니다.’
안철수 씨는
죽을병에 걸리지 않고도
이 진리를 안 지혜(智慧)로운 사람이다.
컴퓨터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에
V3 무료 제공은
물과 공기만큼 소중한 존재이지만
사람들은 고마움을 느끼지 못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는 본질에 충실할 뿐이었다.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본질(本質)에 충실해야 한다는 평소
그의 지론대로
그는 인생의 본질을 알고
그렇게 아름다운 영혼이 있는 공동체를
세울 수 있었던 행복한 사람이었기에
사람들은 그를 닮고
싶은 것이다.
주여,
안철수 씨를 통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 중의 하나가
무엇인지 고민해 봅니다.
행복,
부흥,
가족,
노후.
...
저도
영혼을 생각해서
있으나 마나한 개미가 아니라,
꼭 있어야 할
꿀벌이 되길 소원합니다.
나이가 더 들어도
열정,
소통,
나눔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2010년 1월 27일 강릉에서 피러한(한억만)드립니다.
사진허락작가ꁾ이요셉님, 갈릴리마을(우기자님 메아리님 김정수님)
첫댓글 세비의 정당성을 이야기하는 국민회한의원조들이 아닌
국민을 생각하는 소수의 진정성이 정치적 주류가 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버진아일랜드에 원종호란 이름으로 안랩의 2대 주주가 있었지요 안철수는 이 사람을 모른다고 했네요 웃기는 사람입니다 감히 대텅후보로 나와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열망을 풍선 바람빼듯 빼버려놓고선 아직 할말이 있다니 우습네여
안철수가 웃음 포인트군요.. ;; ㅇ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