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에도 여러분 계시는 모양이네요...
전 원래 집은 광주인데
지금은 익산에서 학교를 다니거든요....
어느 곳에 제가 몸담아 될지 고민스럽네요... ㅡㅡ;;
그래두 대부분의 시간은 익산에서 보내니까
전주지부 재건에 이 한몸 끼워주시면 열씨미... ㅋㅋㅋ
담엔 전주지부 모임에 얼굴이라도 내밀 수 있음 영광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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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현실형의 생일겸 모임을 했지요...
나름대로의 산행관을 가진 형님들과 얘기하면서 고쳐야할 점 나아가야할 점 등을 심도 있지는 않게 가벼이 얘기했습죠...
많은 얘기를 했습죠...
결론은 똑바로 살자였습죠...
우리 모두 똑바로 삽시당*^^*
우리가 진정, 아니 내가 진정 지리산을 사랑하는지...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워낙이 심도없는 얘기라 내용은 적지 못하고...
구례로 떠나는데 차비가 없슴당...
현실형 돈 만원꾸어서 갑니다...
흑흑흑...
내가 진정 지리산을 사랑하는지...
내 자신을 사랑하는지...
내 주위의 사람들을 사랑하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머리 좀 식히면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당...
약간 찌그러진 달이 저짝에 걸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