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김장예정이라 고기랑 이것저것 사고
너무 추워져서 아들 기모팬츠 두벌 사고..
오늘은 안방이랑 식탁등 LED로 교체했어요.
식탁등은 교체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요.
탈착하는 것도 어려웠고.. 부품도 사다나르느라..
석고보드 앙카가 데 콘크리트용이 와서 철물점 다녀오고
우리집의 특이한 저 나사 때문에 볼트가 안맞아 또 한번,
그래도 어렵게 설치를 했답니다.
<설치전>
<설치 후>
철물점 다녀오는 길에 따끈한 호떡이 먹고 싶어 두장 사왔어요.
둘째 하교하면 같이 먹어야겠어요.
크리스마스 상차림을 위해서 식탁보 알아보다가
공방에 짜투리 원단 2/3마가 있어서 그냥 얻어왔답니다.
식탁의 50%만 덮이지만.. 조촐한 상차림이라 괜찮을 것 같아요.!
오전 내내 기를 쓰고 했더니 기운이 빠지네요.
따끈한 라떼 한잔 만들어 마셔야겠어요.^^
첫댓글 부엌등 이쁘게 바꾸셨네요~^^
너무 심플한데 계속 보니 적응됩니다.^^
손재주가 좋아야 생활비가 절약되네요^^진짜루..
유투브에서 너무 친절히 잘 알려줘서 저같은 초보도 할 수 있어요.~
예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람불러서 하려면 재료값 인건비 해서 엄두가 안나는데 직접 하신다니
대단해요.
넘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