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해연갤
미방할것도 없지만 미방은 존멋 메라
영화 초반에 '해피아워'를 그대로 해피아워로 번역하여서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데..
해피아워는 서양의 펍 등지에서
음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뜻함.
거기에 번역 또한 원래는 "내가 이것때문에 해피아워를 놓쳤다"라는 뜻인데
번역은 "해피아워 끝나겠다 그러니 빨리가서 한잔 걸치자" 정도로 번역됨
아틀라나: I'm Queen of the atlantis.
토마스 커리: I'm Keeper of the lighthouse.
아틀라나 여왕이 자신을 소개한것에
토마스 커리가 아틀라나 여왕의 말투를 따라하면서
자신을 소개하며 긴장감을 풀어주려는 배려를 보이는 행동인데 그냥 "나는 등대지기예요"로 번역함
틀렸다고 하긴 뭣하지만 아쉽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 번역임.
아서와 옴의 대결씬에서 짧게나오는 북을 치는 문어는 1956년부터 아쿠아맨 코믹스에 출연한 음악을 사랑하는 문어 토포라는 캐릭터임.
2018 현재까지도 아쿠아맨 패밀리에 속하는 캐릭터임.
원작팬들에 대한 서비스로 이스터 에그로 집어넣은 것임.
영화 저스티스리그에서 메라와 아틀라나 여왕의 관계가 나오는데 번역가가 자막계의 빌런인 박씨라서 제대로 번역이 안됨.
(아쿠아맨도 자막빌런의 번역이라는데에
팬들사이에서 90퍼 이상 확실시됨)
메라의 부모님이 전쟁에 나가서 싸우는 동안
아틀라나가 메라를 돌봐줬다는 대사를
내 부모님이 전사하자로 번역해버림.
그래서 아쿠아맨에서 메라 아버지가 나오자 팬들 엥??하기도 함
블랙만타의 본명은 데이비드 케인이라고
위키에도 나와있는데 스캐빈져로 번역함.
이번 영화에서 니콜 키드먼의 180cm정도의 키는 키보정이 들어가지 않았음.
+
스틸컷에 보면 메라가 장미 마음에 들어서 가방에 챙김
끝.
첫댓글 난 해피아워를 자연스럽게 맥날 런치타임으로 번역해서 생각했엌ㅋㅋㅋㅋㅋㅋㅋ 그뜻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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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 진짜.... 굳이 대박이라고 했어야 했냐...설마했는데 역시나 박..
박지훈 로또 언제 당첨됨 ㅡㅡ? 손 좀 떼라 제발
역시나 또 박지훈이였나보군
아 미친 박씨가 번역했구나 존나짜증
어휴..... 어쩐지 어제 영화보면서 중간중간 불편하더라.
2는 영알못인 내가 들어도 말 따라하는 거라고 느꼈는뎋,,
222ㅠㅠㅔ
아니 씨발 박지훈이었어..?
누가 자꾸 박지훈한테 일 주냐고...
또?ㅋ
박씨..ㅡㅡ
문어를 그냥 등장시킨게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동생이랑 영화보다가 코먹고 웃음참느라 죽을뻔ㅠㅠ 왜 문어 혹사 시키냐고 나오자마자 얘기했네
북치는 문어 존귀탱
오늘 봤는데.. 휴...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내용도 나름 ㄱㅊ했지만 영상이 진짜 이뻐
이번에도 역씨 박씨가 박씨했구만
난 해피아워 병원에서 쓰는 무슨 타임?? 그걸로 생각했는데,, 살릴 수 있는 시간 끝났다고,, 저 뜻이었구나
해피아워 한국에서도 많이 쓰지 않나
싼티나는 자막
그래..번역시발....
어쩐지..
불의 고리 도 걍 불의 링 이 더 맞는것 같은데 고리는 무슨
자막빌런...
빌런 번역 매번 뒷말 많은데 영화사들은 그 사람 왜 쓰는 거야 대체? 진짜 궁금해
하아... 박씨번역 불매중인데... 누가자꾸 일주냐고 대체왜
진짜..개~~~~발번역;;;미치겠던데;;영알못인 내가봐도 어이없는거 많앗어
번역 ㅅㅂ 일을 잘하는 사람이 지위를 지켜야되는데 꼬라지 보니 뭐 헛딴걸로 업계에서 돈벌고 잇구만 ㅅㅂ 썩은 사회
문어 ㅋㅋㅋ 귀여바
아시바영어못해서서럽다ㅠ
keeper of the lighthouse 이건 들리긴 해써 ㅋㅋㅋㅋ아니 아콰맨도 박지훈이야..?
보고왔는데 번역 읭?스러운거 있더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