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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는 대부분의 시간을 '사고(생각하는)모드'로 있다. 사물의 연계성이나, 특징들을 주의깊게 생각하는 걸 좋아한다. 시간이 지나면 더욱 깊숙히 내부로, 내적세계로 들어간다.
INTP가 가끔 내적세계에서 나올 때가 있는데, 그 때가 바로 '토론,논쟁'시이다. 여기서는 외향적 직관이 크게 작용해서 상대의 약점이나 모순점을 비꼬아버린다. 그래서 INTP는 토론이나 이야기를 매우 사적이고 논쟁적으로 만든다. 하지만 이 외향적 직관이 있기 때문에 INTP는 모든 상황에서 농담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INTP의 농담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사회나 상황의 모순점을 정확하게 집어낸다고 한다.
INTP는 느끼는 감정마저 생각으로 알아내려 한다. 그리고 슬픈 영화를 보면 오히려 코웃음을 친다. 슬픈 분위기를 유도하려는 제작진의 의도를 경멸하기 때문이다. INTP는 가끔 이성을 잃고 미친듯이 화를 낸다. 바로 이 열등기능인 외향적 감정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INTP의 감정은 매우 미발달되어 있어서 때로는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INTP는 이런 미지의 영역(감정)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40대가 넘어가면 감정도 자연스럽게 다스릴 줄 안다고 한다.
첫댓글 이게 뭐시다냐
재밋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ISTP네요
INFP잔다르크 형 ;ㅁ;♡
ENFP 맞는듯 싶-┌;
= ㅅ= ;;;; ↑↑음 ? 형이아니라 누나 ...
퍼갑니다. ~!
저도 이형 ㄱ-;;;
전 잔다르크라네요^^;;
IS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