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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듀어든 | 한국 축구, 언제까지 말 잘 듣는 선수만을 원할 것인가
명탐정두루미 추천 10 조회 2,420 13.10.08 14:5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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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8 14:58

    첫댓글 일리는 있는 말이지만 그 예시로 기성용 끌고온건 미스

  • 13.10.08 14:59

    듀어든은 문화를 이해못한게 아니고 사건을 이해를 못했네요

  • 작성자 13.10.08 15:00

    그러니깐요

  • 13.10.08 15:00

    지금 기성용 비판하는 사람들이 말안듣는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닌데...

  • 13.10.08 15:00

    칼럼의내용과 기성용은 다른 문제인데....

  • 13.10.08 15:01

    핀트가 약간 어긋나긴 했지만 무슨말하려는지는 알겠네요.

  • 13.10.08 15:02

    칼럼보다 두번째 베플이 더 거슬리네요. 저런류의 이방인에 감정이입한 댓글 너무 싫어요

  • 13.10.08 15:04

    최강희 감독님 앞에서 돌직구 날렸으면 오히려 전 옹호해줬을듯..
    제가 좋아하는 선수도 발로텔리, 즐라탄 같이 자기 의견 표출 잘하는 선수들이기도 하고요..

  • 듀어든 또 잘 알지도 못하고 칼럼 썼네요 에휴 ㅋㅋ

  • 13.10.08 15:12

    아무리 그래도 지끼렸네요 라는건 좀

  • 쌍욕은 아니지만 뭐 보시기에 불편하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13.10.08 15:14

    듀어든 뭐여 요즘진짜왜그럼

  • 13.10.08 15:16

    네이트조회수안나오는듯ㅋㅋ

  • 13.10.08 15:19

    듀어든 칼럼 보면 눈 찌푸려지는게 자주있음
    이상하게 최근에 그런게 많아짐

  • 13.10.08 15:21

    대한민국이 분노에 젖어간다 공감됨... 그 젖어가는 당사자들은 절대로 인정을 못함 왜냐면 자기만의 타당한 이유와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 듀어든은 칼럼니스트로의 수명은 다했다고 봄. 초반에 외국인의 시선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좀 읽혔지만 이제는 식상해졌고 쓰는 글마다 당연한 말을 대단하게 포장하는 뻘글 아니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 그저 네이트 추천수로 연명하는 중...

  • 13.10.08 15:31

    듀어든 한국문화를 직장이나 사회에서 경험해봐야 알텐데

  • 13.10.08 15:46

    듀어든은 처음엔 호감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공감이 안됨...

  • 13.10.08 15:48

    듀어든의 칼럼 읽어 보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보인다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08 1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털임?

  • 13.10.08 16:09

    외국인의 시각에서 봤을 때는 충분히 가능한 의견인 것 같습니다. 재밌네요 이런 의견도 있고 저런 의견도 있으니
    그리고 알싸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13.10.08 16:10

    네이트 베플보면 그사람의 수준이 보임. 딱봐도 애들임

  • 13.10.08 16:21

    듀어든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며 ㅊㅊ

  • 13.10.08 16:43

    감독 하극상과 경기장 내에서 창의적인 플레이 하는 것의 차이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축구컬럼을 쓴다고 어이가 없네요. ㅋ

  • 13.10.08 16:52

    맞는말 했네 뭐

  • 13.10.08 16:57

    뒷담화랑 비판이란것도 어차피 종이 한장 차이죠.. 그렇다고 대놓고 비판했다면 아마 더 욕먹었을걸요 ㅋㅋ 저게 미쳤나 하면서 ㅋㅋㅋ

  • 13.10.08 20:15

    동감입니다

  • 13.10.08 17:00

    나이 40을 바라보며, 미친듯 승진을 위해 달리던 조직생활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듀어든 생각에 공감합니다.아직 사회생활 안해본 분은 지금의 생각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것, 얼마나 내가 이론에서만 답을 얻었는지를 경험을 통해 깨달을 수있음을 꼭 기억하십시오.

  • 13.10.08 17:33

    설사 실제로 그런 경험을 하셨다해도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라면 그러한 병폐를 없애가도록 바꿔가야죠.현실이 이론과 다르다는걸 알려주심은 좋으나 현실이 시궁창이라고 안주하면 그 굴절된 구조가 고착화되기마련입니다.

  • 13.10.09 02:05

    아니요.수직적 조직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병패를 말하는거예요.우리나라가 더나은 사회가 되기위해선 아래에 자율과 책임을 동시에 허용해야하는데 마치 유교가 조선을 망하게 한것처럼 무조건 위에서 까라면 까는.창의력은 조금도 발휘할수없는 강압이 조직을 좀먹는게되는걸 지적한겁니다

  • 13.10.09 02:11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에서 아랫사람만이 윗사람을 비판할 자유를 갖습니다. 이것이 결국 갈등을 통해 역사를 진보시키는힘이죠. 이게 허용되지않는 조직이나 사회는 반드시 망합니다.윗사람은 대신 권한을 더 갖습니다.

  • 13.10.09 03:37

    기성용이 k리그에서 몇년뛰다갔고,서울에서 뛸때 최강희감독을 몇년간 상대로 겪어본 상태였던점,서울동료였던 김승용과 심우연 등을 통해 들은바가 있었다면 오히려 당당하게 직접 면담요청했음 여론은 기성용의 편이었죠.김영권은 직접 면담으로 자기 요구를 말했고 최강희감독도 흔쾌히 받아들였구요.님만사회생활경험하신것도 아니고 남들이라고 수직적구조병폐를 모르는게아닙니다

  • 13.10.09 03:39

    최강희감독의 경우 덕장으로 소문나있을만큼 선수들에게 직접적인 소통을 해온 사람이기에 기성용의 이번행위를 님의 사회생활경험 운운하며 옹호할 건덕지는 없다고 보셔도됩니다.언로가 아예막힌것도 아니고 트여있는걸 뻔히 아는 상황에서 벌인 짓거리는 용서하기힘들죠.게다가 재범이란점은 더더욱.

  • 13.10.09 03:43

    하다못해 님보다 사회생활경험이 훨씬더 많은 60대인 저희아버님조차도 저러한 기성용의 행위에 대해 비판하시죠.지금의 님의 생각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는점을 님보다 더잘아실수도 있음에도 선수와 감독이란 조직의 기본을 지키지않은 부분에 있어선 그 어떠한옹호도 할수없는거라하시죠.게다가 비열하게도 sns로 팬들까지 갖고논점은 정당한절차를 지키지않은 부분이기에 더욱 날카로운비판대상이되는겁니다.

  • 13.10.09 03:47

    사회생활 경험이 많으시다면 상사에 대한 뒷담화가 발각되었을때 따르는 책임을 직접이든 간접이든 겪어보셨거나 지켜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군대에서도 마음의 편지란 절차를 통해 상사의 부당한 처사를 고발할수있죠.그러나 그러한 절차를 벗어나 뒷담화를 하면 어떠한형태로든 처벌받는다는 사실은 누구나알고있죠.최강희 감독이 그랬듯 일기장에선 대통령 욕도할수있지만 sns는 단순한 개인의 일기장수준을 넘어 언론매체로서의 역할까지 가졌기에 그런 부주의함을 보인기성용을 옹호할 논리로서의 사회의 부조리지적은 전혀맞지않습니다.

  • 13.10.11 11:40

    제 글엔 기성용얘기보다는 한국축구에서 창의력있는 플레이 부재에 대한 듀어든의 생각과 원인진단에 동의한다는 건데 에스엔에스 얘기까지 나오고 저와 이야기의 중점이 다르신것같습니다. 제얘기에반박하려면 둿담이 아니라 왜 수직적이고 절대복종의 계급사회가 더 이로운지를 논거들어 설명하면 됩니다.제가 갈등이 인간역사 발전을 일으킨 원동력이라 말한것처럼요(민주국가에선 반드시 다당제 통해 갈등을 유발하듯이요)

  • 13.10.08 17:30

    아니 듀어든이 또?

  • 13.10.08 17:53

    맞는말했네 기성용의 잘못된 행동이전에 최강희감독님이 역대급으로 망쳐놓은 부분을 생각하면 기성용 행동이 반쯤은 이해가감.

  • 13.10.08 18:40

    전혀요.뭘역대급으로 망쳤는데요?해외파부심 부리지못하게 철저히 폼 위주선발원칙으로 경기력적인거 외엔 문제삼을 요소가 없었는데.경기내적인 부분이야 비판요소가 있다쳐도 선수선발이나 선수단운영에 있어 편애란 소리랑 무관하게 최대한공정한 선발을 했는데.설마 박주영 기용문제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건 아닌지?

  • 13.10.08 19:09

    모르면서 아는거 처럼 이야기 하는 분들이 알싸에만 봐도 엄청 많네요.
    아니면 그냥 쉴드인가..

  • 13.10.08 19:51

    그건 님생각이죠. 최강희감독님의 방식이 맘에 드시는거구요. 전 역대 최악의 감독으로 평가하는게 최강희 감독이라서요. 그 선발 방식이 대표팀에 가장 적합하다고 확신은하지 마시죠. 저도 결과가 좋았으면 이렇게까진 비관적으론 보지 않았을겁니다. 결과가 나빳는데 공정이니 어쩌니 하는게 더 이해하기 힘드네요. 또 이러면 월드컵 진출 시켜놨는데 결과가 왜 나쁘나며 딴지거는분이 있겠군요. 세상 사람들이 생각이 다 같은게 아니죠. 말씀하시는 요점이 무엇인지는 알고 이해하겠으나 본인 생각만 옳다고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 13.10.08 20:45

    근데 애초에 기성용 행동 이전에 최강희 감독이 망쳐놓은 게 아니죠
    디스가 먼저였는 걸요

    그런 점에서 이해가 가지는 않네요 행동이

  • 기성용 디스가 최강희호 성적이 안좋아진 이후부터 시작됐으면야 님 말도 약간의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겠으나 현실은 아예 첫경기 전부터 씹어대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최강희호도 초반엔 꽤나 시원스럽게 잘나갔죠. 전혀 말이 안됩니다 ㅎㅎ 최강희감독이 국대에서 얼마나 못했느냐는 이번 사건과 아무 관계가 없어요.

    그리고 최강희호가 흔들리기 시작한 우즈벡 원정에서 어이없는 자살골을 넣은것이 기성용이었죠 아마? 그 자살골만 아니었어도 그 경기서 승점3점을 챙기면서 나머지 일정도 아주 쉽게 갔을텐데.. 기성용은 참 최강희호에서 안팎으로 민폐만 끼쳤네요

  • 13.10.08 19:39

    듀어든 이사람 칼럼 예전엔 끄덕거렸는데 요즘들어 좀..;

  • 13.10.08 23:31

    어쨌든 뒤에서 욕하다 걸렸으면 사과해야지;..
    예의차리고 최강희감독께 직접 얘기한거면 당돌하네 이 정도 반응이겠지만 뒤에서 욕하다 걸린건데 ㅋㅋ..
    게다가 트위터에서 교회 설교 어쩌고하면서 거짓말한거도 들통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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