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감고 며칠 뒤 의식불명,,,'미용실 증후군' 뭐길래? 고개 뒤로 젖힌 자세, 동맥 압박우려-응고된 혈액, 뇌졸증 원인되기도,,, 40대 남성 휠체어 신세,,12만불 배상~ 건강하던 영국의 한 남성이 뇌졸증으로 쓰러진 이유가 '미용실 증후군'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사운드 엔지니어였던 데이브타일러는 2011년 영국의 한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고 나서 이틀 뒤 엄무 회의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뇌졸증 진단을 받고 3개월 동안 수술을 거듭난 끝에 간신히 생명을 구했으나 신체 일부가 마비되어 휠체어에 의지하는 신세가 되었다. 의료진은 특별한 이상이 없던 데이브에게 뇌졸증이 온 원인을 찾던 중 미용실 증후증 (beauty parlour syndrome)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머리를 뒤로 젖힌 자세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두개골이 동맥을 압박해 '혈액응고 현상이 일어나고 응고된 작은 덩어리들이 뇌 속 미세혈관으로 옮겨지며 뇌졸증을 일으킨다'는 설명이다. 데이브는 미용실을 상대로 소송을 벌여서 12만달러를 보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너무 늙어서 못 준다 이라크 정부 119세 노파에 복지 지원 중단 통지 논란,,,, 이라크 정부가 119세로 알려진 노파에 대한 복지를 중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데 압둘카데르'라는 노파는 1897년생이다. 정부로부터 노인에 대한 의료, 식량 등 복지 지원을 끊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유는 "너무 늙어서 살아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황당한 이유랍니다. 노인은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고 식사도 잘하고 있을 정도로 정정하다'고 말했다. 이라크 정부는 이 보도에 대해 아직 해명하지 않았다.
~"홀로 밤 보내는 아내 위해" 사퇴한 뉴질랜드 총리 존키 뉴질랜드 총리가 전격사임했다. 존키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총리가 된 지 8년이 흘렀다, 나라의 지도자로서 일한 것은 엄청난 경험이였다' "하지만 이제 물러날 때가 된 것 같다, 총리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는 데 이유인 즉,'아내는 수많은 밤과 주말을 홀로 보냈으며, 두 자녀도 아버지가 총리라는 이유로 사생활이 침해되는 일을 견뎌야 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사임하는 이유도 있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다, 그동안 권력을 내려놓지 못한 숱한 지도자들을 봐왔다, 당은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달라도 너무나 다른 아동 살해 처벌 조지아주 법원-2살된 아들 찜통 차에 방치 살해 남 종신형+32년형 추가 엄벌- 22개월 된 아들을 차 안에 방치해 죽게 한 아버지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징역 32년형 추가. 한국 법원-5살 의붓아들 구타, 다리 잡아 내던지는 등 끔찍 살해 10년형- 이붓아들을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끝내 숨지게 한 아버지 징역 10년과 아동학대 프로그램 이수 80시간 선고됐다.
~~미국 코리아타운 신문 12/13화요일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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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사났네 원문보기 글쓴이: 경사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