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산(483m)
봉수산은 1시간부터 3시간 코스까지 다양하면서도 완만한 등산로가 있어 숲속 산책과 등산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등산객이 많아지고 있다. 임존성을 둘러보고 봉수산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에서는 예당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봉수산 아래 봉수산자연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과 물놀이장, 족구장, 세미나실, 숲체험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는 예당저수지, 봉수산수목원, 의좋은형제공원, 대흥슬로시티,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다
임존성(任存城)은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백제 석성이다. 이 산성은 해발 484m 봉수산 정상부에서 중복(中腹)에 걸쳐 축조한 삼태기식 산성으로, 봉수산성이라고도 한다. 이 산성은 둘레가 2,462m에 이르는 삼국시대 최대급 산성으로 북벽과 서벽에 초축 당시의 모습이 남아 있다. 예산 임존성은 백제 부흥군이 나당 연합군과의 전투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곳으로 이후 백제 고지(故地) 전역에서 백제부흥운동이 일어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곳이다.
예당호 출렁다리, 둘레길, 모노레일 2019년 4월 6일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이며, 하늘로 곧게 솟은 64m 주탑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펼쳐진 케이블은 아름다운 자태의 거대한 황새가 길고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듯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하얗고 웅장한 출렁다리의 모습이 넓은 예당호와 함께 조성된 예당호 조각 공원과 어우러져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느린호수 길은 2019년 10월 오픈했으며, 140m 길이의 부잔교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다. 2020년 4월 25일부터 가동한 음악 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다다르는 부력식 분수이며, 면적 1536㎡에 달해 호수에 설치된 가장 넓은 음악 분수로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에 오른 예당호 출렁다리에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이용한 공연이 20분간 진행된다. 출렁다리 주변에는 야영장, 공연장, 족구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있으며, 조각공원과 저수지 경관을 즐기며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
결혼식이 있어 취소합니다
알겠습니다
1호차 41번으로 이동합니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기몸살이 심하여 도저히 참석할수가 없네요.
알겠습니다
한성 2호차12요
감사합니다
1호차 9번(관악역)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