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아 ‘성탄축하 온가족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성탄절에 드려진 세 번의 예배 가운데 총 130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는 유아세례식을 거행하였다. 성탄절 유아세례식은 하늘의 찬란한 영광과 부요하심이 임하는 복된 자리에 믿음의 4대가 함께하여 풍성한 성탄의 은혜를 함께 나누자는 의의를 담고 있다.
오정현 목사는 “2023년 성탄절이 고통 받고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가족들에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예수님, 왜 이 땅에 오셨나?’(히브리서 2:14~18)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성탄절은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자유케 하신 예수님 때문에 이 땅과 모든 세대가 행복한 날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는 어저께나 오늘이나 한결 같은 사랑의 원천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 날, 지친 영혼들을 위로 해 주시고 용기 주시려고 오신 소망되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3년 성탄절이 고통 받고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가족들에게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사랑의교회는 출산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에 전적 위탁하는 신앙적 다짐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 믿음의 사명을 다음세대에’ 온전히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우리나라 출산율이 0.78명에 그친 암울한 상황에서 교회가 출산을 독려하고 새 생명이 가정에 큰 선물이 되고 기쁨이 됨을 강조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출산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과 은혜’에 전적 위탁하는 신앙적 다짐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 믿음의 사명을 다음세대에’ 온전히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사랑의교회는 한국 교회와 함께 국가의 최대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성경적 가치를 회복하고 한국 교회가 시대의 희망임을 선포하는 사명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오정호 예장합동 총회장, 김의식 예장통합 총회장, 얀 피에터 발케넨더 전 네덜란드 총리 등이 성탄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했다.
#풀가스펠뉴스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 #성탄축하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