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경선 폭풍전야]이병훈"이낙연, 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흠결 없어"

[서초아]

이낙연과 함께 https://cafe.daum.net/withny

[호남경선 폭풍전야③] 이병훈

"이낙연, 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흠결 없어"

'광주 첫 이낙연 지지' 이병훈 의원 서면 인터뷰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여권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지지를 첫 공개 선언한 이병훈 민주당

의원(광주 동구남구을, 초선)이 20日 "이낙연 前 代表는 도덕성 측면에서 흠결이 없다"며 "야당이 본선에

올라오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호남 경선을 앞두고 이낙연 前 代表가 의원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해 "정권 재창출이라는 역사적

임무 앞에서 가진 중요한 것을 던지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호남 민심이 '호남은 자력으로 대통령을 배출할 수 없다'는 낡은 고정관념을 던져

버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의원은 경선 경쟁자들이 이낙연 前 代表가 당대표 시절 검찰개혁 등의 성과가 미진했다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24年 만에 공수처법을 통과시키면서 검찰개혁의 화룡점정을 찍은 사람이 이낙연"이라고 반박했다.

나아가 "제주 4·3 특별법, 5·18 진상규명특별법, 공정경제 3법 등을 통과시켰고, 32年 만에 지방자치법을

전면 개정하기도 했다"며 "개혁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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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의원과의 일문일답]

Q.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A. 이낙연 후보의 자질과 역량을 우선적으로 평가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내는 등 이낙연 후보가 가진 국정 운영 경험과 능력, 도덕성, 책임감이

   우리 민주당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내세울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Q. 이낙연 전 대표의 최대 강점은 무엇인가.

A. 민주당이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필승 후보라는 것.

   본선에서의 검증은 경선보다 더 가혹하다.

   이낙연 후보는 검증에 흔들림 없이 정책과 Vision을 통해 중도층을 끌어들여 승리할 수 있는 후보다.

   이낙연 후보는 야당이 본선에 올라오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후보다.

Q.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다운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다운 후보란 무엇인가.

A. 민주당 후보는 개혁성과 도덕성, 수권정당 후보로서의 국정운영 능력을 갖춰야 한다.

   역대 어느 민주당 후보도 도덕성에서 상대 후보에게 공격의 대상이 된 적이 없다.

   이건 우리 민주개혁진영의 토대와 관련된 문제다.

이낙연 후보는 도덕성 측면에서 흠결이 없는 후보다.

國務總理 시절에는 안정적 국정운영 능력을 보여줬고, 당대표 시절에는 공수처법, 제주4·3 특별법 등을

통과시키면서 개혁성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 있다.

(생략)

[나라]

솜솜수다방에 올리려고 하는데 안되서 댓글로 올려요. 급히 알려야 할듯요.

[서초아]

민주당 지도부는 이상해요.

근데 제가 힘이 하나도 없어서요 ...
여기 캠프에 계시는 분들이 계시면 꼭 꼭 꼭 부탁드려요!!!

[나라]

[서초아]

여기에 힘이 되시는 분들, 꼭 꼭 꼭 힘써 주세요.
당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