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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조용필
솔체 추천 2 조회 146 14.12.20 01: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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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2.20 09:44

    첫댓글 동화님 일찍 일어났네요.
    저는 이 곡 노랫말을 너무 좋와합니다.

    아~ 정녕 내곁에 있는 모든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제 마음을 전해주는 듯 합니다.
    오늘은 1년 반만에 딸 가족을 봅니다.
    사위는 몇번 왔었지만 ...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안쓰러웠는데 벌써 37살 이 되었으니 제가 많이 살았나 봅니다.
    이달 말에는 미국에서 친정 조카들도 오고 ..
    연말이 되니 가족들이 다 모여 조용하던 집이 시끄러워질것 같습니다.
    늦둥이 아들만 장가 가면 마음이 가벼울텐데, 하는 생긱이 앞섭니다
    동화님! 미끄러운 길 조심 하고 잘 지내요.
    할배 등 잘 뚜드려 주고.

  • 14.12.20 07:34

    가사가 주는 심오한뜻에 공감 합니다..솔체님이 지적하신 구 구절이 제게도
    진하게 남습니다..그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솔체님 얼굴에 웃음이 함박 피어나는날 이지요
    곻항에서의 눈빛과 눈빛이 마주 할때의 그 설레임과 반가움...저는 그럴때마다 주책없이 눈물이나..딸아이까지
    울리곤 했답니다...솔체님 따님과 함께 지내는동안 맘껒 즐기십시요..그 모습, 그 느낌 저는 알것 같습니다
    오늘은 솔체님의날!!아자! 아자! ㅎㅎㅎ

  • 작성자 14.12.20 07:55

    메모리 선배님! 그동안 우리는 이 좁은 공간에서 음악을 들어가며 댓글로 서로 보듬어 주며
    슬픔도 우정도 같이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서로의 마음도 알게되었고 ..행복한 순간도 많았습니다.
    사람 사는것이 무엇 입니까?
    서로 채워줄것은 채워주고 보듬어 주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 나이 입니다.
    비판하고 여론몰이 해서 바보 만들고...이 세상은 그리 어리숙 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위로 해주시고 용기주신 선배님.
    잊지 않을겁니다. 힘 들다고 공항에 오지 말라는 딸 말대로 공항 안나가려고 합니다.
    사위 친구들이 집까지 데려다주니 공항에서
    눈물 흘릴일은 오늘은 없을겁니다.
    선배님께 진심으로 고마움 전 합니다.

  • 14.12.20 08:25

    나도 가사가 넘 마음에 들어여~노래두 좋지만~
    모두들 발길 머무는 곳에 사랑과 행운이 그득 하기를 ~
    항상 음방님들 에게 자비와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잠들은 언제 자나여ㅋㅋ~러브

  • 작성자 14.12.20 09:52

    이 노래가 오늘따라 왜 이리도 마음을 싸~ `하게 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눈이 내린 날 마음 한구석에 지난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더욱 아파 옵니다.
    선배님!
    일년이란 세월을 카페에서 회원님들과 생활 하면서 좋은것만 생각했던 날들이엿기에
    나에게 이렁 아픔이 올줄은 생각도 못햇습니다.
    아직도 몸서리가 쳐지는 아픔이 언제나 잊혀질까요?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 어서 지워야 겠지요.
    선배님과 친구들 그리고 후배님들의 다독거림이 없었더라면 이자리에 있지도 못했을 겁니다.
    고른지 못한 날씨에 편안한 날 보내시고 건강 하십시요.

  • 14.12.20 11:27

    @솔체 후덕함과 보듬어 줄수있는 마음이 있었기에~지혜롭게 잘 견디시는거라~생각

  • 14.12.20 16:59

    이 으막 들으면서 일 많이 했씀니다..
    현관 비누칠 해서 딱꼬 헌수건 깔아놓코..
    화장실 청소 할꺼구요 손으로 빨래도 할꺼구요..
    방은 낼 치울려구여................ㅎ

  • 작성자 14.12.20 18:45

    조용필님 께서 노래도 잘 했지만 노랫말에
    마음이 많이 갔습니다.
    두오님 우리는 이런 노래를 들으며 지난 날들의
    추억도 떠 올려 봅니다.
    오늘 대청소를 하셨군요.
    건강 하고 즐거운 주말 맞이 하십시요.

  • 14.12.21 03:33

    <한 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 을 내 곁에 머물 도록 하여주오>
    꼭 내 맘을 대언 해 주는 가사네요 .일찍 께어 여러번 듣고 갑니다.ㅎ

  • 작성자 14.12.21 06:31

    비타민 선배님!
    반갑습니다. 긴 잠을 못주무셨나봅니다.
    제가 이 노래를 좋와하는것은 노랫말들이 마음에 와 닿기에 ...
    선배님을 걷기에서 보면서 참 곱게 사신 분
    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늘 웃음 지으시는 모습이 ......... 마음의 여유가 있으신 모습이 좋았습니다.
    무료 하실때 음악방 들려주셔서 추억어린
    음악을 들으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지금 많큼만이라도 늘 건강 하시기를 바라면서
    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요.고맙습니다.

  • 14.12.22 17:04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곁에 머물게 하여 주요~~
    노랫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는 노래 너무 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14.12.22 19:05

    유아린님! 반갑습니다. 음악방 잘 오셨습니다.
    조용필님의 노래 중에서 제가 제일 좋와 하는 곡 입니다. 노랫말 때문에......
    무료 하실때 음악방 들리셔서 음악 감상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미끄러운 길 잘 다니십시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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