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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1. 5. 오늘의 양식 : 밧모 섬의 유배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선포----------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528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40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180 하나님의 나팔 소리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505 온 세상 위하여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이사야 2 장 2 - 4 절.
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7. 설 교---------- 야곱 족속의 축복
(4) 밧모 섬의 유배 :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에베소의 서남쪽 90㎞, 에게해의 스포라데스 군도(Sporades)에 속하는 작은 섬이다. 남북 16㎞, 동서 9㎞, 면적 40㎢로서 세 산괴(山塊)가 지협(地峽)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해안은 길다(60㎞). 화산암으로 되어 있으며, 밀이나 포도가 재배되고 있다.
일리아스(ProphitisIlias, 예언자 엘리아)산은 269m에 불과하나 전망은 아름답다. 조기(早期)에는 도리안인, 다음에 이오니아인에 의한 식민지로 로마 시대에는 범죄자의 유형지가 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요한은 도미티아누스(Domitianus, 81-96)때에 유배되었다고 한다. 그는 여기서 계시록을 썼다.[1: 9] 섬의 남쪽은 전부 성 요한 수도원에 속해 있다. 이 성은 1088년, 비잔틴 황제 알렉시우스 콤메누스(Alexius Commenus)의 허가에 따라 성 크리스토둘로스(St. Christodulos)가 일리아스 산정의 고대 신전 자리에 세웠다. 아래쪽에 '계시의 굴'이 있다. 요한이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 작은 교회당이 있다.
'인하여'에 해당하는 헬라어 '디아'(*)와 관련되어 요한의 밧모 섬에 대한 견해는 세 가지이다.
Ⓐ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갔다(Spitta).
Ⓑ 하나님의 말씀, 곧 계시를 받기 위해 갔다(Weiss, Bleek, Lucke).
Ⓒ 복음 전파에 대한 박해로 말미암아 유배되었다(Moffatt, Charles, Vincent, Plummer, Johnson).
세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 왜냐하면 사도 요한이 도미티안 황제 때 에베소 지방에서 전도하던 중 밧모 섬에 귀양 갔다가 후에 귀환하였다고 역사가와 교부들이 전하기 때문이다(Irenaeus, Clement, Eusebius).
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
요한은 땅의 길이 막혔을 때 하늘의 길이 열렸다. 육적인 일이 잘 풀어지지 않을 때 주님을 바라보면 사도 요한 같이 영적인 큰 축복을 받게 된다. 하늘의 길이 열릴 때 또한 땅의 길도 열린다.
밧모 - 송진: 뜨거운 태양 아래의 소나무에서 나온 액.
② 하나님이 택하셨다.
* 사 43: 1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나를 창조하셨던 근본자이시다.
ⓑ 나를 조성하신 자시다.
아브람 ⇨ 아브라함, 야곱 ⇨ 이스라엘, 사울 ⇨ 바울
ⓒ 나를 구속하신 자로 지명하여 부르신 자시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십자가 보혈로 나를 지명하여 부르신 자시다.
* 사 45: 3-4 -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알게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 나를 자기의 소유로 삼으신 자시다.
* 말 3: 17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 벧전 2: 9 -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③ 우리는 지렁이 같으나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로 삼으신다.
* 사 41: 14-16 –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 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드시고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하는 주인의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 물 가운데로 행할 때 : 출애굽 - 홍해
* 출 14: 21-31 –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 강을 건널 때 : 가나안 정복 - 요단강
* 수 3: 14-17 –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 불 가운데로 행할 때 : 다니엘과 세 친구 - 풀무불
* 단 3: 19-27 – 19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 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27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불꽃도 사르지 못한다.
다섯째 : 본문의 4절과 같은 나라(천년왕국)를 이루신다.
성경은 세(3) 종류의 세상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1) 에덴동산 : 본향
* 창 2: 8-17 –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2) 이 세상 : 교도소
* 창 3: 17-19 –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 엡 2: 2-3 –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히 1: 10-12 –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3) 오는 세상 : 새 하늘과 새 땅 = 천년왕국
* 마 12: 32 -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 엡 1: 21 -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 사 65: 9, 17-25 – 9 내가 야곱에게서 씨를 내며, 유다에게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내가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에 살 것이라.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 계 21: 1-8 –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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