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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스크랩 도깨비 책방, 4월에 한번 더 열립니다!
아름다운 그녀(서울) 추천 0 조회 190 17.03.14 13: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2월에 운영됐던 도서교환 프로그램 ‘도깨비책방’ 기억하시나요? 2월 한 달 동안 관람한 유료공연이나 전시, 영화 티켓을 책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2월 ‘문화가 있는 날’로부터 나흘간 열린 ‘도깨비책방’은 3만 6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에도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계기로 한 번 더 ‘도깨비책방’을 추진할 것이라 발표했는데요. 4월 도깨비책방은 독서 문화 확산, 문화예술 소비 및 지역 서점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나흘간(4. 26~29) 전국 8개소 및 서점온에서 운영됩니다. 4월의 도깨비책방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4월 도깨비책방, 이렇게 달라졌어요!


4월 ‘도깨비책방’은 2월 ‘도깨비책방’과 달라진 점이 있으니 확인하고  책 교환하러 가셔야 되겠습니다. 2월에는 2월 한 달간 사용한 공연·전시·영화 유료 관람권을 도서 한 권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면, 4월에는 3~4월 동안 사용한 공연·전시·영화 유료 관람권은 물론 지역 서점에서 발행한 도서 구입 영수증으로도 도서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 지난 2월에는 유료 관람권을 인정하는데 결제 금액의 제한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신청인이 직접 지불한 현금 또는 신용카드 결제 금액을 합산해 1만 원 이상인 경우로 제한합니다. 다른 사람이 결제하거나 초대권 등 무료로 이용한 관람권, 온라인 및 대형서점에서 발행한 영수증은 합산 대상이 아니니 참고하세요.


4월의 도깨비책방이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현장 교환처 안내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신도림예술공간 고리, 강동아트센터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잠정)
*울산: 젊음의거리(잠정) 
*청주: 철당간
*목포: 메가박스(영산로)
*제주: 영화문화예술센터(중앙로)

현장 방문자를 위한 (1+1) 특별 혜택

①‘문화가 있는 날’ 참여 공연?전시시설에서 3만원 이상 결제(관람권+기념품+오디오 가이드 등 합산)한 경우, ②총 결제액이 5만 원 이상인 우수 문화예술 소비자, ③문화융성카드 결제자에 한해 송인서적 부도 피해 출판사의 서적 한 권을 추가로 더 주는 1+1 특별 혜택이 주어집니다.


국내 작가가 최근 5년 이내 창작 또는 집필한 저서 100종 선정, 총 2만 부 배포

2월 ‘도깨비책방’은 송인서적 부도로 피해를 입은 영세 출판사를 지원하기 위해 461개 출판사의 도서 468종을 선정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한국 국적의 작가가 최근 5년 이내 창작했거나 집필한 저서를 신청 받아 지역 서점 등의 추천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0종을 선정해 총 2만 부를 구입·배포예정입니다. 신규 도서 목록은 4월 17일(월) ‘서점온’(www.booktown.or.kr)에서 공개할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4월 세계 책의 날에 도?비책방 방문은 어떠세요?


4월 ‘도깨비책방’에 참여하고자 하는 출판사는 3월 중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의 공지에 따라 신청하면 됩니다. 2월 행사 시 현장 방문객이 1만 9천여 명, ‘서점온’을 통해 ‘도깨비책방’ 도서 목록을 조회한 방문객 수가 4만 8천여 명에 달했기 때문에, 최종 100종에 선정되는 것만으로도 도서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4월에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도깨비책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세계 책의 날’을 계기로 개최되는 4월 도깨비책방이 문화예술 시설과 지역 서점, 출판사에 서로 도움이 되고, 국민들의 보다 즐거운 문화생활에 앞장설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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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4 15:14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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