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미술이론학회 제8회 추계 학술대회
주제: 미술과 소통(Art & Communication)
일시: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12:40~16:30
장소: 서울대학교미술관 MoA
후원: 서울대학교미술관 MoA, 주)아모레퍼시픽, 경북대학교디지털아트컨텐츠연구소
2009년 한국미술이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미술과 소통(Art & Communication)’을 주제로 예술과 유용성의 관계, 나아가서는 미술의 참여와 소통의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합니다. 유용성은 단순히 공예나 건축 혹은 공공미술 등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미술의 정체성에 대한 궁극적인 전제(hypothesis)가 되며, 공공기념물, 미술관, 광고, 벽화 등 구체적인 실현 분야와의 관련성 속에서 그 의미가 더욱 부각되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학술대회는 미(美)와 유용성의 접점을 찾아 소통되고, 일정한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현황을 점검하여 대중사회에서 미술과 소통의 추후 로드맵을 설정할 방향성을 정립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9. 10. 한국미술이론학회
사회자
이부연(한양대학교 교수)
등록 12:40 ~13:00
3:00 ~ 13:10 회장 개회사 박남희(경북대학교 교수)
13:10 ~ 13:40 “국내 미술관의 성립과 교육기능” 한주연 (삼성미술관 리움 선임연구원)
13:40 ~ 14:10 “공공기념공간의 인터페이스 분석을 통한 복합적 소통구조 제안”
이승환(동양대학교 교수), 김영찬 (한양대학교 강사)
14:10 ~ 14:40 “광고미학, 예술성과 상품성” 이은적 (대구교육대학교 교수)
14:40 ~ 15:00 휴식 Coffee break
15:00 ~ 15:30 “국제 상황주의를 통해 본 ‘스펙타클 사회’에서의 예술의 역할”
강영주 (서울대학교 외래교수)
15:30 ~ 16:00 “치카노 벽화운동 제2기(1974-1989): 자생적 공동체 벽화에서 공공미술로”
김진아 (한양대학교 교수)
16:00 ~ 16:30 종합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