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경 목사님 안녕하세요? 늘 목사님 말씀 듣고 큰 은혜와 도움 받고 있는 성도예요~ 저는 큰믿음교회 등록 교인은 아니지만, 2007년 경부터 큰믿음교회를 알아서 카페 등으로 많은 은혜 받고 있었어요~
제가 이 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그 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 어제 서울 큰믿음교회에서 영상으로 목사님 말씀을 듣다가 꼭 여쭤보고 싶은 마음이 또 다시 들어서 메일 보내요~ 제가 2007년 무렵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 변승우 목사님의 “주여”라는 책의 “이문동 간증”을 읽고 크게 은혜를 받은 적이 있어요.. 잠시 저의 간증을 말씀드리면 제가 2004년 4월 5일 밤에 거듭났거든요...신이문, 회기 그 역 근처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하철 1호선 안에서요..^^; 저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때 잠시 교회를 다닌적은 있지만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없는 상태에서 종교다원주의 책, 불교에 대한 책..이런 것을 잔뜩 읽다가 아예 교회를 떠나 불교 사상에 심취한 적이 있어요..제가 워낙 종교 쪽에 관심이 많았거든요..주님의 은혜로 어떤 한 계기로 인해 그렇게 뭔가 있을 거 같아 더 깊이 더 깊이 들어가고 있었던 불교의 실체에 대해 정말로 알게 되고 무척이나 혼란스러웠어요..지금도 미혹의 영에 사로잡힌 스님들이 너무 안타까워요..진리가 있을거 같고 그 비스무레한 모양이 있기에 자꾸 들어가보지만 인간안에는 결국 아무것도 없는데..오직 빛은 예수님에게만 있는데 그 미혹이 철저히 가리고 있어서 깨닫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 안타까워요..사실 저희 엄마도 불교이시거든요..젊을 때 교회 다니시다가 엄마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었나봐요..동생이 아픈 이후부터 불교에 귀의하셨는데 엄마도 뭔가 있을거 같아..진리와 비스무레한 뭔가가 있으니까..미혹되어 있는 것이 참 안타까워 기도 많이 하고..이제는 주님이 주신 구원해주신다는 믿음도 들어왔어요..
자꾸 이야기가 길어지는데요..^^;; 아무튼 그러다가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힘들었을 때 한 신실한 크리스천(가수 Tim)의 빛된 모습을 보고 정말 예수님 만나면 저렇게 되나? 예수님이 진짜로 사람을 만나 주실 수 있는 분이라면, 그래서 그 예수님을 만나면 정말 사람안에 기둥이 생기고 안정되고 빛처럼 환하게 빛날 수 있다면. 예수님 그 예수님이 그렇게 정말 사람 만나주시는 분이라면요, 저도 꼭 만나주세요. 제가 알 수 있도록이요, 주님 저 제발 만나주세요.. 이렇게 간절히 제 방에서 기도드린 적이 있어요. 아마 그 때가 2003년 겨울 쯤이었던 거 같아요. 그 기도하고...교회에도 가보고 성당에도 가보고..그런 시간 보내다가, 제가 다니던 학교 저희 과친구 중에 그 학교 선교단체에서 성경말씀을 배우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성경말씀 공부하고 나면 뭔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세상이 달라보여 하늘도 더 파랗고 예뻐보이고.. 이 말 듣고 2006년 3월 경에 그 선교단체에서 말씀 공부 시작하구 4월 4일~5일 열리는 봄 수련회를 다녀오는 길이었거든요~~
여기서부터 목사님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수련회때는 크게 은혜를 받았다기보다는 사람들의 예수님 만나고 180도 변한 삶의 간증들을 들으며..과연 정말일까? 혹시 저 사람들의 착각 아닐까? 그러나 저 사람들의 의지적인 것이라고 해도 말씀대로 살아 좋게 변한다면 좋은 거지,,이런 생각과 함께 38년된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씀이 정말 나와 상관이 있는 거 같다 라는 마음으로 돌아오고 있는 길이었거든요.. 그 당시 자주 우울하고 외로웠기 때문에 혼자 돌아오는 길에도 뭔가 모를 외로움이 있었던 거 같아요.. 수련회 때 함께 지내던 사람들은 다 학교 근처 수원에 살고 있어 저 혼자만 1호선 성균관대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1호선 창동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려고 오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그렇게 오고 있었는데 정확히 역은 생각이 안나는데 아마 신이문, 회기 이 쪽이었던 거 같아요..더 올라와서 성북이었던 거 같기도 하고..아무튼 그 쯤 왔는데.. 갑자기 내 죄가 완전히 깨달아지는 거에요..저는 그 동안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관계가 참 어려웠었어요. 마음이 깊이 들어가면 그냥 우울해지고 혼자 슬퍼지고 염려 근심이 많고 두려움도 많고...저는 그냥 제가 이런 감정의 피해자 인줄만 알았어요..저 자신이 착하다고 생각했기에 내가 죄인이라고는 생각해 본적도 없었고..대인기피증, 사회공포증, 이런 병에 내가 걸렸는지 걱정도 했었구요.. 아무튼 내가 피해자라고만 생각했었는데..갑자기 이런 모든 증상이 나의 죄 때문이었구나! 이 마음이 들어오면서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리는 거에요. 사람들만 없었으면 그 자리에서 통곡했을 거에요. 내가 24년 동안 살아왔던 모든 시간이 100% 죄악 뿐인 너무나도 시커먼, 정말 인간이라고 말할 수가 없는 듯한 느낌. 이 세상의 어떤 범죄자나 심지어 살인자라도 나보다 낫겠구나..이 정도의 감정이었어요. 갑자기 모든 죄악이 깨달아지며 이것이 성령님의 역사구나. 예수님 만나달라고 했던 기도의 응답이구나. 이것을 알고 이상하게 잠시 후면 잊어버리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들어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 메모장에 생각나는 대로 저의 죄악을 기록하기 시작했거든요. 지독한 이기심, 자기중심성, 가식, 사랑없음, 시기, 질투, 미움..증오..정욕..아무튼 성경책에 나오는 육의 열매 고대로가 저였어요. 단 한번도 남을 진정으로 사랑해 본적이 없는 나..지독히 너무나도 이기적이어서 나밖에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과 관계가 어렵고 또 너무나도 가식적이어서 남의 눈에 비치는 나에만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살았던 나. 가족도 사랑하지 못하고 동생조차 시기하고 아빠를 미워햇던 내 모습. 정욕적인 삶을 살았던 것..이 모든 것이 깨달아지면서 정말 미칠 것만 같았어요. 그런데 동시에 행복했던 거 같아요. 그 현상 예수님 때문이란 걸 알았거든요. 집에 돌아오자마자 컴퓨터로 내 모든 죄악만 다 써내려가기 시작했어요. 제가 있었던 선교단체에서는 소감발표라고 해서 자기가 예수님 만나기 이전의 모습과 이후의 모습을 비교하며 발표하는 일들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 본게 생각이 나서였어요., A4 용지로 한 7장 정도를 썼던거 같아요. 하나의 죄목을 쓰고 그렇게 행동했던 구체적인 내 모습들....마지막 장에는 소망의 노래를 썼어요. 나는 인간이라고도 불릴 수 없는 시커먼 죄인이었지만 주님께서 이제 나를 만나주셨다는 것을 안다고.. 그 주님 만나고 변화한 수 많은 간증들이 사람의 착각이 아니라 진실인 것을 이제는 안다고..그 예수님께서 내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사하시고 나를 용서하여 주셨음을 확실히 믿는다고....너무나 너무나 기뻤어요. 그래서 날짜를 제가 안 잊어요. 그 날을 제 2의 저의 생일로 했거든요..2004년 4월 5일 밤이었어요..제가 거듭난 시간은 정확히 모르지만 한 8시에서 10시 사이였을꺼에요..수련회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으니까...그 다음 날이 었는데 정말로 세상이 달라보이는 거에요. 학교를 갔는데 늘 대면대면 하기만 했던 과친구들이 어찌나 사랑스럽게 보이는지..그 때가 3학년이었는데 2년 동안 말한마디 안했던 친구에게 다가가 먼저 말을 걸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세상을 다 얻은거 같고 늘 콧노래가 나오고 그 이후부터 여러 신앙서적들과 찬양들이 제 삶에 들어오고 점차 주님이 제 모든 것이 되시기 시작했어요. 그 무렵부터 길가는 사람이나 과친구들을 보면 주님을 전하고 싶어 견디질 못하는 정말 예레미야가 말하지 않으면 그 속이 답답하고 불에 타는 거 같아 견딜 수 없는 그 마음이 제 마음이 되었어요. 그 다음날 그렇게 쓴 종이를 제 일대일 양육자님 앞에서 읽는데 그거 읽기 전까지 또 갑자기 너무 두려운 거에요. 갑자기 온몸이 사시나무 떨 듯 떨리는 거에요. 나 이렇게 죄인인데...이거 사람앞에 보인다는 게..근데 제 일대일 양육자님이 그거 다 듣더니..이제 하늘나라 황공주가 되었다고 이러시는데 참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아이러니 하게도 저를 그 선교단체로 이끌었던 그 친구는 저와 같은 이런 경험이 없고 그 친구 스스로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제가 적은 그 죄악만 들어있는 7장 종이를 보여주며 주님을 전하기도 했어요...지금 같으면 그 종이를 없애지 않았을 텐데.. 그 무렵엔 주님 만났다는 감격이 너무 크고 내가 새사람 되었다는 감격이 너무 커서 변화된 나만 기억하고 싶었어요. 그 전 기억이 너무 부끄러웠고, 자꾸 내가 주님을 누구에게 전하고자 할 때마다 그 종이를 보여주고픈 마음이 들거 같은데 그 기억이 너무 부끄럽고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볼까 두려워서 그 친구에게 마지막으로 보여준 이후에 그 종이를 가스렌지불에다가 태웠어요.. 그 이후에 그 종이를 없앤 걸 후회도 하였지만, 그래도 제 마음에서 그 기억은 절대 없어지지 않을꺼에요. 그 날이 제가 주님을 처음 만나고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고 주님이 나의 전부가 되어진 시기이기 때문에....그렇게 졸업할 때까지 주님 만나고 2년간의 시간을 정말 내 인생의 황금기로 보냈어요. 내 육신의 황금기는 처음 대학 들어갔던 98년 99년이었는데 그 때가 제 영적으로는 최악의 어둠의 시기였거든요..^^; 제가 학교를 두 번 다녀서요..근데 주님 만난 2004년 2005년은 정말 저의 영적 인생의 완전히 황금기였어요. 졸업하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그 당시 학교가 수원이었기에 졸업하면 다시 서울로 와야 되는데 그게 너무 두려웠던 거에요.. 아무튼 졸업을 하고 저는 그 학교와 선교단체를 떠나 서울로 왔어요. 졸업하고 처음 일하게 된 직장에서 만난분이 교회를 소개해주셔서 그 당시 주님의 인도함 받는 신앙생활이 기도제목이었기에 한 교회에서 신앙생활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가 그 곳이에요. 예수님이 안계신 건 아니지만 뭔가 모르게 공허하고 갈증이 느껴지더라구요. 복음도 왠지 희석된 복음 같구..그래서 갈급할 때 제가 여기저기 인터넷으로도 주님 말씀 찾아듣고 그러다가 변승우 목사님을 알게 된게 아마 2007년 무렵인거 같아요, 그 때 ‘주여’ 책도 보게 되었구요. 제가 예수님 만나기 직전에 로렌스 형제가 지은 ‘하나님의 임재연습’이라는 책을 보았어요. 그 모습이 제가 처음 예수님 만나고 싶도록 마음을 들게 해준 가수 tim과 참 닮았다고 느꼈고, 그래서 그런 삶이 참 동경되었던 거 같아요. 그 책에서 제일 중요하게 배웠던게 주님을 기쁘게 하는 신앙생활의 전부는 지식이 아니라 마음의 의지이다. 그 마음의 의지가 뭐냐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모든 생활 속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거하고 살아가는 것..이거였거든요. 이것이 너무나 좋았고 예수님이 주신 가장 큰 계명.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 사랑하라. 라는 것과 일치하기에 그 책이 진리에 기초한 것을 더욱 알 수 있었어요. 예수님 만난 이후부터 늘 제 생활속에 가장 큰 노력이 그거였거든요. 동기를 순수하게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것. 그냥이 아니라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 시간시간 주님을 구했거든요. 그 메시지와 그 당시 들었던 변승우 목사님 메시지와 일치하기에. 또 인터넷으로 말씀을 듣는데 제 영이 너무나도 기쁘고 활성화되기에 사당동에 예배에도 몇 번 가보았고..서순형 목사님 말씀도 들었는데 참 좋았어요. 근데 그 당시에 아쉽게도 김옥경 목사님을 전혀 몰랐어요. 단지 ‘주여’ 책에서 처음 뵛어요..중보기도 학교를 제가 알게 된 것은 올해 초에요. 그 동안 토요일에 늘 직장을 다니느라 전혀 몰랐는데 올해 예수님 만난지 7년 째로 안식년으로 보내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서 큰믿음교회 카페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김옥경 목사님의 중보기도학교 설교를 보게 된거에요. 거기 말씀 90개 정도 되는거 전부다 다운로드해서 엠피쓰리에 꽂고 다니며 거의 다 들었는데 너무나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주님이 가까이 느껴지고...주위 사람들에게도 파일을 많이 줬어요~~ 아무튼 더 이야기가 많지만 그건 지금 하면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요.. 제가 ‘주여’ 라는 책에서 봤던 분이 이 분이시구나. 얼굴이 참 궁금했었는데 이 분이시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제가 ‘주여’에서 이문동 간증을 읽었을 때 갑자기 흥분되고 놀랐던게 있어요. 거기에서 보면 그 부흥이 2004년 4월 경이었다고만 써 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제가 거듭난 시기와 비슷하고 내가 예수님 만난 지역도 지하철 안이었지만 이문동 그 근처여서 너무나 신기했어요. 혹시 그 날이 4월5일이 아닌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 때는 그 간증을 쓰신 분이 ‘김옥경’ 이라는 분이라는 것만 알았지 이렇게 이메일 보낼 거라고 생각도 못했었구요.. 혹시 4월 5일이 아닐까? 하면서도 아무려면 어때. 아무튼 중요한 건 주님이 아신다는 거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마음에 담고 있었는데... 어제 말씀을 듣다가 어제 말씀 중에 이문동 부흥에 대해 강조하시는 말씀을 계속 듣고 있는데 문득 한번 이메일 보내서 여쭤볼까? 그 날짜가 언제였는지? 하는 마음이 들어서 이메일 보내고 있어요~ ^^ 메일 보내면서도 이렇게 긴 메일을, 또 그 날짜 맞추어 보는게 별거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갑자기 궁금해져서요..^^만일 날짜가 4월5일이라면 정말 신기할 것 같아서요. 모든 것을 주관하는 분은 주님이시지만 왜 아주사 부흥 같은 것도 보면 그 부흥이 일어날 때 그 지역 전체가 회심하는 역사가 일어났다잖아요. 혹시 제가 이문동 부흥과 비슷한 시기에 주님이 나를 만나주셨나? 하는 궁금증도 들구요.. 아니라고 해도 상관은 없어요..주님은 한 분이시니 그 부흥 일으키신 분도. 또 저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신 분도. 생명책에 기록하신 분도. 이렇게 목사님 말씀 통해 은혜주시는 분도 한 분 주님이시니까 어쨌든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니까요~~~^^ 목사님의 중보기도집회 부산집회는 제가 내려갔었거든요. 간증하나만 하면 19일날 너무 좋았어요. 19일 낮에 혼자 모텔 방에 있을때요..그 날 하루 금식하며 이상하게 내가 다니는 교회 담임목사님 위해 기도하라는 마음주시기에 힘든데 순종했을 때 모텔방에서 정말 너무나도 놀라운 큰 은혜를 경험했어요..제가 교회를 큰믿음교회로 옮기는게 주님의 뜻인지 지금 묻고 있는 중이거든요. 응답을 받은 거 같기도 한데,,^^ 근데 아직도 제가 주님 사랑하는 것에 제 마음이 올인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주님의 응답을 잘 못알아들어요...그러나 곧 알아듣게 더 명확히 알아듣게 될 것을 믿어요. 아무튼 그 날 호텔방에서 너무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 이후에 알게 된 사실이 내가 100% 주님께 드리고 나를 잊고 주님 사랑하는것에 모든 것을 올인할 때 주님이 100% 나를 책임지시고 지키신다는 것. 그렇게 깨닫고 은혜받고 19일 날 집회에 참석을 했는데 찬양시간에 너무나 좋았고여. 그리고 목사님 말씀이 중보에 대한 것이었잖아요. 나라를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중보할 때 부흥이 임한 다는 거기에 100% 동의했어요. 그 날의 제게 온 레마가 그것이었어요. 나를 완전히 완전히 망각하고 100% 주님만 알고 100% 주님기뻐하는 그 기도를 내가 없어지고 주님안으로 완전히 들어가 그 중보를 할 때, 처음 시작할 땐 약간 십자가의 수고가 따르지만 그 기도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그 짐은 참 가볍고 100% 주님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것. 100%의 진리를 깨달았어요. 완전히 나를 드릴 때 완전히 주님이 일하신다는 것. 그 때 호텔방에서 처음에 약간 힘겹지만 그 중보에 순종했을 때 전혀 힘겹지 않고 주님의 짐은 너무 가벼운 것이었다는 것. 그 이후에 부어졌던 그 사랑에 대한 놀라운 주님의 은혜가 찬양중에도 저를 춤추게 했어요. 목사님의 축복에 대한 말씀도 진리라는 것을 알았어요. 목사님이 100% 주님께 드렸기에 주님이 100% 목사님께 주시는 것. 그 말이 진리이지만. 그런 이유로 주님께 나아가고 싶지는 절대로 않았어요. 동기는 언제나 순수하게. 나에 대한 것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 내 축복에 대한 관심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 오직 주님을 구하는 것. 오직 주님께만 100% 올인하여 드리는 것. 사랑의 마음을 드리는 것....그것만이 진리라는 것을 알기에 정말로 이렇게 되길 소원해요.. 아무튼 김옥경 목사님을 올해 알게 되어 올해 초 몇 개월간 90개 정도 올려있는 말씀을 다 들으며 누린 은혜가 너무나 커요. 주님께 참 감사하고여. 또한 목사님을 통해 정말 많은 도전과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해요. 부산집회 때 안수받았었는데.;. 이상하게 집회 중에는 제가 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서 목사님이 저를 안수하실 때 오래도록 힘들게 안수하시진 않았나. 생각도 들어요.. 아직도 저는 제 생각이 참 많이 있는거 같아요. 목이 잘리는 것 내 생각이 없어지는 것. 늘 기억하고 그렇게 되고 싶은 소원은 있는데 기도의 댓가지불이 약간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앞으로 더욱 기도로 전진해 나가려고 해요. 주님 앞에서 정말 거짓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께 전적으로 드려질 수 있다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서울의 중보기도 집회를 통해 은혜받을 거 같구, 또 목사님의 이 사역이 주님 오실 때까지 정말 사도 바울처럼 오직 푯대를 향해 부르심의 상을 받기 위해 달려 나가는 그래서 마지막날 놀라운 칭찬의 면류관을 받는 천국의 모든 성도의 소망이요 기쁨인 그 사역이 되기만을 기도드려요.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첫댓글주님!!!! 자매님의 소원이 제 소원되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그 사랑을 저도 본받고 싶어요...5월19일 저한테도 귀한 돌파의 날이었습니다...저또한 거리는 멀지만...2003, 2004년 이무렵에 우리 가족의 회복의 날 이었어요...그래서 큰믿음교회가 세워질때쯤 서로 다른장소이지만 회복이 시작되었다고 믿었어요....귀한 간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저도 다시 되돌아보면 2004년 4월이 나에게 큰 변화의 시기였고 그로 인해 변목사님 책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이라는 귀한책을 소개받게 되었고 그 뒤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계기가 되었고 나의 삶이 실제로 변화되어가는 놀라운 체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큰믿음 성도가 되어 더 주님의 형상을 닮고자 원하며 주님의 일꾼이 되기전에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나 자신만 알던자가 주님을 더 사랑하길 원하는 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주님........ 주님께서 영광스럽게 임재하시는 강력한 부흥을 부어주소서........ 거리에서도 지하철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로 인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서는 놀라운 역사가 서울에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서울 전역을 뒤덥고 각 지교회의 도시들을 뒤덥고 대한민국과 열방을 뒤흔드는 대부흥을 주옵소서..... 이것을 위해 온전히 죽어져서 예수님만 사시는 주님의 신부들이 강력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그래서 그런걸까요.. 저도 생각해 보니 잘못된 생활에서 방향을 바꾸어서 매일 성경책을 읽기 시작하고.. 말씀을 읽는데 이해가 가기 시작했던 때가 2004년도 였거든여...... 올해도 영적인 돌파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같구요.. 갈급한 마음도 점점 커지고요.. 대부흥과 대추수가 너무너무 기대되요~ ^^
첫댓글 주님!!!! 자매님의 소원이 제 소원되게 하소서~~~ 주님을 향한 그 사랑을 저도 본받고 싶어요...5월19일 저한테도 귀한 돌파의 날이었습니다...저또한 거리는 멀지만...2003, 2004년 이무렵에 우리 가족의 회복의 날 이었어요...그래서 큰믿음교회가 세워질때쯤 서로 다른장소이지만 회복이 시작되었다고 믿었어요....귀한 간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축하드리고,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귀한 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주님을 목적으로 순수하게 사랑하며 그것에 모든 삶을 올인하는 아름다운 자매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해요^^
아멘~~~~
확실하게 거듭난 체험을 하셨군요.^ ^축하드리며 주님께 영광돌립니다..근데 무척 궁금합니다.그선교단체와 강사분 성합을 알수있을까요? 메일로도 괜찮고요 무척 궁금합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좋으신 주님....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수 많은 영혼들을 만나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저도 다시 되돌아보면 2004년 4월이 나에게 큰 변화의 시기였고 그로 인해 변목사님 책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이라는 귀한책을 소개받게 되었고 그 뒤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계기가 되었고 나의 삶이 실제로 변화되어가는 놀라운 체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큰믿음 성도가 되어 더 주님의 형상을 닮고자 원하며 주님의 일꾼이 되기전에 주님의 신부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나 자신만 알던자가 주님을 더 사랑하길 원하는 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주님의 사랑의 불을 품은 자들이 더욱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글을 읽으니 앞으로 참된 진리를 접하고 회심하고 변화될 수 많은 젊은 세대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 들의 주님에대한 불타는 사랑과 헌신... 지금 세대들을 훨씬 능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영광스럽게 임재하시는 강력한 부흥을 부어주소서........ 거리에서도 지하철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로 인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서는 놀라운 역사가 서울에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서울 전역을 뒤덥고 각 지교회의 도시들을 뒤덥고 대한민국과 열방을 뒤흔드는 대부흥을 주옵소서..... 이것을 위해 온전히 죽어져서 예수님만 사시는 주님의 신부들이 강력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ㅠㅠ 진실로... 순수한 동기로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값지기 때문에 값을 매길 수 없는 주님의 나를 향한 값없는 사랑...ㅠㅠ
아멘
그래서 그런걸까요.. 저도 생각해 보니 잘못된 생활에서 방향을 바꾸어서 매일 성경책을 읽기 시작하고.. 말씀을 읽는데 이해가 가기 시작했던 때가 2004년도 였거든여...... 올해도 영적인 돌파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같구요.. 갈급한 마음도 점점 커지고요.. 대부흥과 대추수가 너무너무 기대되요~ ^^
제가 변화되기 시작한 것도 2004년 봄부터인데...
이간증의 글을 읽으면서 문득 저도 이시기쯤 주님을 참 궁금해했다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종교인에서 주님을 알고싶은 소원이 일어났던 시기, 이땅을 위해서 중보하신 그 기도가 나를 이렇게 주님으로 이끌어주셨군요. 너무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