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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이란 명칭이 72년 만에 ‘군사경찰’로 바뀝니다
국방부는 5일 “헌병을 군사경찰로 개칭하는 내용의 군사법원법 개정법률이 어제 관보에 고시됐다”며 “오늘부터 헌병이란 명칭 대신 군사경찰로 부른다”고 밝혔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헌병이란 명칭은 우리보다 앞서 1870년대부터 일본에서 먼저 사용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현재도 남아 있다”며 “헌병이란 의미가 법 집행 즉 수사에만 한정되어 있어 현재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병과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 조사본부는 헌병 표지를 군사경찰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들들...오늘부터 헌병이아니고 군사경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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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필승 !! 군사경찰 입니다
징검다리해군해경가족모임은 언제나 한발 앞선 정보를 제공 합니다.
어멋!!!!!!👍👍👍
울재우 오늘부터 군사경찰!!!.이다요
멋찜!!!
이제서야 제 이름을 찾은 군경~
멋지네요 ~!!
명칭이 바뀌었으니 지두 프로필 수정 완료 ㅎㅎ
저도 수정완료!!
와~~~~ 멋진데요~
주영이가 사다준 티셔츠에
밀리터리폴리스. 라고 영어는 적혀있는걸 봤었어요~!!!
우리말로도 제대로된 명칭으로 불리는군요~👏👏👏
군사경찰.. 멋지네요!!! ㅎㅎㅎㅎ
울 아들들 경찰.. 엄청 많아요~~~ 겁나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