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
한파로 인해 전력수급 비상 → 대체에너지에 투자확대 필요 → 꿈의 에너지원인 핵융합발전에 관심 고조
전일 대전에 있는 한국형 핵융합실험로(K-STAR)에서 의미있는 TEST 결과발표(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economy/education/2697597_1491.html
2012년 K-STAR 플라즈마 실험결과 발표, 고성능 운전조건(H-모드)에서 플라즈마를 600kA(킬로 암페어) 전류로 17초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플라즈마는 21초간 안정상태를 지속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표
이는 올해 당초 실험목표였던 600kA에서 10초 내외 유지하는 것을 훨씬 뛰어넘는 결과이며,
중국의 핵융합장치 300kA에서 20초간 유지 보다 우월한 결과인 것으로 판단
이는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핵융합발전 상용화에 가장 앞서있다는 것의 의미함
다원시스(A068240, KQ)는 K-STAR뿐 아니라 국제핵융합연구소(ITER)의 전력전원장치를 독점으로 공급하는 회사로 주목할 필요
전력전원장치는 핵융합에 필요한 가열부문, 플라즈마 형성, 플라즈마 제어 부분에서 핵심적인 장비로서 총사업비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음
다원시스는 핵융합발전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회사로 전세계적인 핵융합발전 투자 확대에 따라 성장성 확대가 예상됨
차기정부의 새만금 지역 K-STAR 2호기 설립 공약으로 급성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