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경마
사설 경마 라 하는건 별다른건 아니고
과천서울경마장 본장인 과천, 그리고 부산본장,제주본장 하고 전국 각 지점 말고 다른 곳에서 경마를 하는걸 사설 경마라 합니다.
사설경마를 하다가 걸리게 되면 그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불법도박으로 입건입니다.
다른 카드나 화투로 재미삼아 치는것 하고는 차이가 그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최소 벌금 이천만원 부터 시작입니다.
사설 경마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설경마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접근성 그리고 베팅의 제한이 없다 입니다.
경마를 할려면 본장으로 가던지 아니면 지점으로 가던지 둘 중 하나늘 선택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입장객의 제한이 없어서 어느 지점을 가면 그야말로 러쉬아워의 9호선 저리 가라 입니다.
사람들 틈에 껴서 보이지도 않고 불편하고 또 마권을 구매하기 불편하고 또 금액의 제한이 있고
해서 사설을 하는 이유도 있고 사설은 아무 때나 전화로 살수 있고 발주기 안에 들어가서도 출발만 안하면
마권을 구매할수 있고 핑계아닌 무덤이 없다고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는 본장은 그렇게 예전 처럼 사람들이 많지 않고 또 지점도 입장객 제한이 있어서 예전처럼
혼잡도가 높지 않지만 아직도 사설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경마장의 배당판이나 중계를 허락없이 송출하는건 불법입니다.
하지만 각종 전자기기의 발전으로 현재 사설도 똑같이 현장중계를 해줍니다.
제가 전에 주로 다녔던 본장6층 회원실 같은 경우에는 중계화면 앞에 자그마하게 마이크 비슷므리 하게
설치해 놓고 사설로 중계를 해주는걸 목격한적도 있고요
배당판과 중계화면 밑에 장치를 설치하고 바로 송출하기도 했고요
합법적으로 이루어 지는 경마의 총 매출액이 하루에 오백억 정도 라고 하면 사설로 이루어 지는 매출은 대략
적게 잡아도 하루 3조 정도 될겁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이 하루에 불법도박으로 돌아다니는 거죠
예전에는 일명 사설로 마권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본장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사설로 어떤 사람이 베팅을 굉장히 쎄게했다 이렇게 사설로 베팅을 쎄게하는 사람들은
대략 그 마필 관계자들과 어떤 연관이 있다 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경마는 사기다 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특별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마필의 특징도 전혀 모르고 그냥 냅다 지르는 사람도 상당히 많이 봤으니깐요
사설의 특징은 이 마권의 환급에 제한이 잇다는 겁니다. 베팅의 금액은 그다지 제한이 있다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환급은 제한이 있습니다. 모든 사설이 그렇습니다.
작은 사설은 한경주 3천만원 정도 큰 곳은 일억 정도 제한이 있습니다.
고배당이 나와도 배당에 상관없이 100배 적용해서 세금없이 환급이고요
만약 사설에 300배에 만원을 베팅했다 그런데 적중을 했다 그러면 합법은 300만원에서 세금 대략 22.2%를 제외하고
인적사항 적고 2,334,000 정도 환급을 해주는데 사설은 세금없이 일률적으로 100만원 환급해주고 땡 입니다.
이 과천에서는 환급금액이 지금 법이 바꼈다고 공지사항이 떳던데
환급금액이 배당에 상관없이 2,000,000원이 넘으면 인적사항을 적고 세금 22.2% 제외하고 환급해줍니다.
이해가 안가는 우리나라 사행산업의 한 단면 이지요
기초생활 대상자가 이 환급금액 2,000,000원 넘는 금액을 환급 받을 경우 나 보통사람들도 이 금액이 넘으면
종합소득세에 신고가 되서 다른건 상관없는데 의료보험료가 올라가는 기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기초생활 대상자는 탈락이 될수도 있고요
말이 옆으로 사행을 했는데 이 사설하는 사람들이 베팅을 쎄게 받았는데 환급이 이거 조금 껄끄럽다
그러면 진짜 마권을 예전에는 샀습니다. 그래서 본장에 이 마권을 사는 하우스 에서는 재털이 라고 하는 잡일 하는
아줌마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갑자기 마감 5분전 쯤에 아줌마들 에게 마권을 사라고 예치권(경마장에서 쓰는 무기명
유가증권) 을 쫙 뿌립니다. 일명 보험든다고 했는데 그럼 배당이 순식간에 쫙 빠집니다. 바람 분다고 했는데요
이게 보통 거의 바람으로 배당만 잡아먹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워낙 사설들도 돈이 많고 또 서버가 외국에 있어서 그럴 경우는 별로 없고 또 워낙 맛대기 ( 서버 이런것도 없고 전주 가 있고 전화로 마권을 사고 맞으면 계좌로 환급 또 계좌로 입금한 금액만큼 마권을 구매) 라고 하는 사설도 많아서
이런 경우는 없다고 하면 될겁니다.
수사기관이나 마사회에서는 이 사설경마를 적발할려고 하는 의지는 별로 없어 보이고요
워낙 사설로 들어가는 금액이 커서 서로 서로 역겨있는게 상당히 많을 겁니다.
사람들이 경마를 불신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사설경마로 인기마 능력마가 전능력을 다 발휘 안하고 입상을 못한다고
믿는 다는 겁니다. 인기순위 1순위 마필이 입상을 못하면 사설경마는 그야 말로 앉아서 몇십억을 먹는 다고 해야 하니깐요
이 사설경마를 막을수 있는 방법은 접근성을 좀 높이고 경주마가 전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경마현실상 조금 불가능 합니다.
접근성을 높일려면 인터넷 또는 전화 예매 토토나 이런것 처럼 각 복권방 이런곳 에서 구매를 할수 있어야 하는데
그야말로 불가능이고요 또 마필이 전 능력을 발휘 할려면 이 마필의 미래가 보장이 되야 하는데
우리나라 국산마로 종마를 삼기는 그야말로 이명박이 전 재산을 기부한다는 소리 만큼 텍도 없는 소리 이지요
조금 뛴다는 마필에게는 부담중량이라는 납덩이를 달고 뛰게 만들고 마필의 능력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
그냥 뛰게 만들면 그냥 입상마들이 특정 되버리고 그러면 경마의 재미가 없고 베팅금액이 커지면서 부작용도
상당히 많아지고 여러가지 말못할 이유가 많습니다.
현재 무관중으로 경마가 매 주말 시행하고 있는데요
베팅은 거의 못한다라고 보시는게 맞고요 마주들만 베팅을 하는데 그 금액은 의미가 없는 금액이고요
마주들이 경주 상금을 받지 못하면 마주를 안 할테고 마필을 폐사(그냥 용도폐기) 하는게 더 이득인 상황이라
마사회에서도 이 코로나 사태 이후에 정상적으로 시행을 할려면 마주들과 경마 관계자들 기수나 조교사 마필생산자
들을 먹여살릴 이유가 있습니다. 마주들이 마필을 포기하면 경마를 정상적으로 시행할수가 없으니깐요
말이 있어야 경마를 할거아닙니까? 마주가 없으면 말이 없고 말이 없으면 말을 기승할 기수도 없고 그 마필을 훈련 감독할
조교사들이 다 빠져버리면 누가 뭘 어떻게 경마를 시행 하겠습니까?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