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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월요일 아침 손바닥 뉴스#
1월 10일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3,007명(국내 2,768명, 해외 2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총 확진자는 667,390명이며 사망자는 6,071명(△34)으로 6천명을 넘었섰습니다. 재원중인 위중증환자는 786명(▽35)으로 다소 감소추세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감소 추세이지만, 전 세계적인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 가운데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3차 접종을 모두 맞은 K팝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네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오늘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도 방역패스가 적용됩니다. 백신 접종증명서나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접종 예외 확인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역패스를 둘러싼 실효성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0일부터 방역패스를 위반한 사람에게 과태료 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10일부터 방역패스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는 사람은 34만3,000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업체가 등장했습니다. 이 약들은 국내 사용 승인이 나지 않아 사고파는 것 모두 불법인 데다가 약 성분도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업체는 미국 머크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이름을 붙인 약품 2종을 박스당 각각 11만원과 13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직구로 판매한다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국내에서 품목 허가나 사용 승인을 받지 않은 무허가 의약품이기 때문에 불법입니다.
코로나 확산에 전세계가 속수무책입니다. 전세계 하루 확진자는 222만명으로 폭증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가 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모범국이라던 호주도 한 달 전 하루 1500명대에서 최근엔 11만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잠잠하던 일본도 1주일 전(534명)보다 16배나 늘어난 840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본은 그동안 코로나 진단을 유료로 진행했는데 무료화하면서 확진자가 급증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50.0%가 코로나19 백신을 2차접종 완료했으며 전인구의 9.9%가 부스터샷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에서 델타와 오미크론을 결합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이 새로 발견됐습니다. 아직까지 감염성이 높거나 중증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베이징동계올림픽을 20여 일 앞두고 베이징 인근 톈진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돼 중국 당국이 비상 방역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달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둔 중국은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돼 비상이 걸린 상태인데 베이징에서 140km 떨어진 대도시 톈진에서는 톈진지역 29개 주거단지를 봉쇄하는 한편 1,500만명 전체 톈진 시민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에 돌입했습니다. 사실상 도시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시안·허난 이어 봉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동계올림픽 개최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북한이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 불참을 공식 통보했습니다. 적대 세력들의 책동과 세계적인 대유행 전염병(코로나)으로 참가 할 수 없게 됐지만, 중국 올림픽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중인 베이징 구상은 성사가 어렵게 됐습니다.
여야 대선 후보들이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표심 잡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비정규직 공정 수당 확대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병사 월급 2백만 원을 약속했습니다. 양 후보는 분양가상한제를 놓고 또 정면충돌할 전망입니다. 이 후보는 SNS에 "분양가상한제를 민간에도 도입하고 분양원가 공개를 확대해 분양가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윤 후보는 정반대공약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윤 후보 측은 분양가상한제의 무리한 도입으로 공급이 막히는 부작용이 나온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이 부분에 대한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검토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마의 15%(한국사회여론연구 7∼8일)를 돌파하면서 후보 단일화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윤으로 단일화 땐 윤 34.4% vs 이 33.6%, ▷안으로 단일화 땐 安 42.3% vs 李 28.9% 이란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이 비상이 걸렸습니다. 안철수 후보 견제에 힘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답보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대선 후보들은 술로 비교해 평가를 했습니다. 북한은 대선 정국을 하루가 멀다 하고 서로를 향해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더욱 비판 수위를 높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북 선전매체 ‘우리끼리’)고 보도하고 이재명은 ‘푹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 안철수는 ‘막 섞은 술’이라고 폄훼(북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했습니다.
코로나로 대면 유세가 불가능해지면서 이번 대선은 세와 조직, 지역이란 기존 정치 공식이 깨지면서 광장 유세는 유튜브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개발 공약보다 SNS에 올린 탈모 건강보험 지원과 여가부 폐지 공약이 더 이슈가 되는 등 소셜미디어와 세대 및 젠더 갈등이 선거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행 규정상 국회의원은 다른 사람 경조사 때 축의금이나 부의금을 못 내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경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국회의원은 경조금을 내지도 않는 대신 받지도 못하게 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전체 공무원은 114만2503명으로 행정부 공무원이 74만8174명,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36만9028명, 입법부·사법부 등이 2만5301명으로, 문재인 정부 4년2개월간 늘어난 공무원 수가 이전 4개 정부 약 20년간 늘어난 공무원 수(9만6571명)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은 정부를 표방했지만 갈수록 큰 정부가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기피 현상으로 수사 부서에 근무하지 않는 수사경과자 1천903명의 경과를 해제했으며 이달 중 관서장 추천제를 통해 일부를 추가로 선발하고 오는 6월 형사법능력평가시험(수사경과자 선발시험)을 통해 수사관을 충원하기로 했습니다. 수사경과란 경찰이 수사 전문인력 양성 차원에서 형사·지능·과학수사 등 분야를 일반경찰과 분리해 운영하는 인사 제도로 매년 시험을 치러 수사경과자를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최대 뇌관으로 떠오르면서 이를 적절히 통제하지 못하면 큰 위기가 다시 올 수 있다는 전망이 2022년 전미경제학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에미 나카무라 UC버클리 석좌교수는 "올해 봄 금리인상이 단행되면 자산시장에 상당한 변동성이 초래될 것"이라며 "이런 변동성은 코로나19 위기와 관련된 지금까지의 변동성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I가 방역조치 강화에 국제여건도 악화되고 있다면서 2달 연속 경기의 하방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KDI '1월 경제동향'은 방역조치에 내수가 제약을 받고 있으며 대외수요 개선도 약화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수출도 교역 조건 악화에 12월 적자로 전환했으며 소비자 물가는 2달 연속 3%대 급등세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공급망 차질과 통화긴축 등 대외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J대한통의 총파업이 14일째 이어지면서 설 택배 대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예상과 달리 파업이 길어지면서 하루 평균 40만건의 물량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올해 택배요금 인상(270원)으로 얻게 될 4800억원 추가 수익 중 3400억원을 회사가 독식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사측은 50% 이상이 무조건 택배기사에 간다면서 연봉도 8518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택배노조는 지난해 6월 도출한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택배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설 택배 대란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택배노조와 사측의 대립에 올해도 상시적인 파업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정부는 택배대란 예방을 위해 인력 1만명을 추가로 투입하는 한편 현장점검단을 꾸렸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최근 10여 년간 특허 분야 수장을 맡았던 안승호 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최근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가 10건의 특허를 고의로 침해했다며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안 전 부사장은 1997년부터 삼성전자 특허 업무를 맡아, 2011년 애플을 상대로 소송전을 진두지휘하고 구글과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주도한 바 있습니다.
한국전력이 협력업체 직원 故 김다운 씨가 작업 중 감전돼 숨진 사고를 계기로 감전사고 방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사고가 날 경우 전력공급에 지장이 있어도 먼저 안전조치를 하고 작업을 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감전위험 전력선 접촉-전주위 작업 금지, 부정업체 즉시 퇴출, 협력업체 근로자 사망사고 사과, 1공사현장 1안전담당자 배치, 불법 하도급 관행 차단, 인력·장비 실명제 도입, 전수 검사 등인데 노동계에서는 허울뿐인 대책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48년 동안 여수국가산단에 전력을 공급했던 호남화력발전소 1,2호기가 지난달 말 폐쇄됐습니다. 지난해 국내 총 발전량의 25%에 해당하는 전력을 담당해 왔습니다. 탄소중립과 신재생 에너지 전환이라는 지역의 미래 비전에 맞춰 친환경 발전설비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은행지점이나 ATM만 이용하는 고령층 창구족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온라인족의 금융 비용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습니다. 보통예금 이자의 경우 인터넷전문은행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은행 지점 창구에서 가입할 때보다 연간 이자가 37만원이나 많고 송금도 마찬가지 수수료가 적게 발생합니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저소득층 성인 한 사람에게 연간 35만 원의 교육비를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 구성원으로 시도교육청 등이 운영하는 평생교육강좌 수강료나 재료비,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는 1,000cc 미만 경차 연료에 대한 개별 소비세를 환급해주는 제도로 올해 한도가 3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한 가구에 경차 한 대를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휘발유와 경유는 리터당 250원, LPG는 리터당 161원씩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을 받으려면 카드사에 유류세 환급 전용 카드를 신청하면 됩니다.
부동산 간접투자 ‘리츠’(REITs)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내 리츠는 316개 기업으로 총 자산은 72조원 규모입니다. 2020년 말 기준 상장 리츠의 평균 배당 수익률도 7.13%나 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난임 시술을 비롯해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가 확대됩니다. 난임 시술비의 세액공제율은 기존 20%에서 30%로 올라가고,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세액공제율도 15%에서 20%로 상향되며, 연간 7백만 원이었던 공제 한도도 사라집니다.
스타벅스가 오는 13일부터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테 등 46종의 가격을 100원에서 많게는 400원까지 인상합니다. 인상 전 구매한 기프트콘은 인상 전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 최근 가격이 오르기 전에 구매하려는 기프티콘 사재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 지난달부터 시행됐지만, SNS에서는 여전히 아동 성착취물 등 불법 영상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화방 관리자는 직접 여성을 초대해 나체 사진을 올리도록 하는가 하면 미성년자를 소개해주겠다고 제안하며 돈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MZ세대'로 불리는 청년층의 자산 투자 방식이 최근 바뀌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식이나 가상화폐에서 나아가 그림 같은 투자 상품을 나눠 소유하는 이른바 '조각 투자'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그림을 조각 단위로 쪼개어 거래하는 회원 4만여 명 중 70%가 40대 이하입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빠지는 모양새입니다. 급전세가 늘어나며 하락 거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요 감소에 계약 만기 임박한 물건의 경우, 수 천만 원씩 낮춰서 계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셋값 급등·대출 규제 등에 재계약 늘고 신규 수요는 억눌린 탓이란 분석입니다. 약보합 전환의 분위기속 일각에서는 4년치 인상분이 반영된 최고가 거래가 이루어져 대조를 보였습니다.
고령층 보험가입은 크게 늘고 있으나 3040 젊은 층 보험 가입이 줄고 있습니다. 특히 저축보험·종신보험 가입자 크게 줄었습니다. 고령화와 저출산, 비혼 1인 가구 증가로 본인 사망 이후 가족들의 생활을 돕는 사망보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고 고령화 여파로 질병보험과 간병보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젊은 층의 주식 등 공격투자가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건강보장 상품에는 여전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일간 경제상태가 역전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실질임금은 2015년에 이미 역전 ▷국가경쟁력 순위도 일본보다 상위 ▷물론 1인당 GDP는 현재 일본이(4만 달러) 한국(3만 1000 달러)보다 높지만 일본이 최근 20년간 1.02배 성장한 데 비해 한국은 2.56배 성장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몇 년 후에는 추월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파키스탄 펀잡주에서 설경을 보러 간 관광객이 탄 수 천대의 차량이 눈 폭풍에 고립돼 저체온증 등으로 최소 2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해 쓰레기 매립지에 버릴 수 있는 1년 치 생활쓰레기 양을 제한하는 반입총량제를 위반한 수도권 기초자치단체는 모두 3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매립지 공사 측은 이들 지자체에 5~10일간 반입을 중지 예고해 쓰레기 대란 사태가 우려됩니다.
서울시는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한강을 만든다는 주제아래 올해부터 2024년까지 서울 시내 전체 11개 한강공원에서 조각품을 순환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3년간 전시 작품 수는 약 4,155점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화훼재배 농가는 감소하고 꽃집은 증가한 공급수요의 불균형으로 꽃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꽃 가격이 예년 2.5배로 치솟아 장미 한 단의 경매가격이 약 1만 7,586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가를 보였습니다. 꽃집 상인들은 지금 도매가격이 이전 소매가 수준까지 올랐다고 울상입니다. 소비자들에게 바가지 씌운다는 말을 듣고 있다고 울상입니다.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는 한국김치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한국김치가 89개 나라에 수출돼 230억 흑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12년만의 흑자로 농식품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 세계적으로 건강 중시 트렌드 확산되고 K팝 등 한류 열풍으로 인해 김치 인지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부실한 온라인 수업과 긴급돌봄 등 공교육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서울 사립초 평균 경쟁률은 11.7대 1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6월 22일부터 만 4세 이상 어린이는 이성 부모를 따라 목욕탕에 들어갈 수 없다고함
오늘 날씨는 큰 추위는 없지만 내일과 모레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오늘 퇴근길 무렵부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과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수도권과 충남에 이어 충북과 전북, 세종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중국발 스모그 유입되며 미세먼지·초미세먼지는 최악의 상태입니다. 화요일 강추위 찾아오며 해소될 전망입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동송재의 손바닥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