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EL7gCXVMTEQ


어렸을 적 부터 자연스럽게 여자애들하고 어울리고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내 취향이나 내가 생각하는 거 여자같았어요.

주변에서는 기집애같다. 뭐 요렇게 하는데.

취향도 굉장히 여성스러운 취향에, 말투, 행동하는 것
전부 다 의도하지않고 그냥 내가 몸에서 우러나오는대로 행동을하는데도 사람을이 이상하게 본다던지. 그러다보니까 혼란을 겪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남자를 좋아하게 됐고 그런게 너무나 자연스러웠어요

내 외모는 남성의 모습인데 내가 모든 행동, 취향, 좋아하는 상대도 남자인거고.
그러다보니까 처음에는 그냥 내가 남자를 좋아하니까 게이이고, 여성스러운 사람인가? 굉장히 혼란을 겪었었죠

그러다 인터넷을 검색하니까
트랜스젠더라는 존재가 있고 의학적인 수술을 통해 온전하게 원하는 삶을 사는데 좀 더 편하도록 바꿀수가 있구나라고 알게됐고

결정타를 날린 건 사실 연예인 하리수씨가 출연하면서
실제로 저렇게 하는구나.
좀 더 확신을 갖게됐죠
문제시 삭제
음 모르겟다 .. 저 분도 이렇게 되버린 사회로 인한 피해자인데
섹스타그램같은거나 트위터 노예녀같은거 90퍼가 트젠임.. 여성이라는 정체성이 보지에만 있어서 그걸 전시하며 본인이 완벽하게 여자가 되었다는 욕구충족하는거고.. 다른여성 역시 보지로만 보는 문화에 절여져있고.. 성기수술 안한 트젠인경우는 자지권력은 못놓지만 "여자답게" "대우" 받고싶다고 외치는경우가 태반이고.. 물론 피해자맞음. 사회가 이분해놓은 젠더에서 갈팡질팡하다가 저런 선택을 하게된 피해자는 맞는데, 그럼 한남옹호하는 흉자도 절대까면안됨 ㅎㅎ.. 그들도 피해자임.. 아들끼고사는 시어머니도 까면안됨. 아들에게 보상심리 가지고있는것뿐. 사회분위기와 가정에서의 소외 혹은 가정을위해 희생한것들로 인한거니ㅎ..
누구도 여혐에서 완벽하게 벗어날수없음. 하지만 여혐을 하고있다는걸 깨달으며 한발씩 평등을향해 나아가야하는데 그럴 의지 없이 사고의방향을 다 차단해놓은채 살고있는데 그저 피해자니까.. 하고 감쌀순없는거같음.
222.... 더군다나 수술안한 자칭 트젠들은 진짜 완벽한 여혐인걸
도대체 그 여성스러운게 뭐냐고;; ㅋㅋ
흉자가 여혐의 피해자이자 동시에 가해자인 것처엄 저사람들도 젠더의 피해자이자 가해자지. 무조건 피해자기때문에 욕할수 없다는건 말이 안됨... 트랜스젠더를 성적소수자로 인정함으로 인해서 재생산되는 여혐은 어쩔거야.. 둘다 안고 갈 순 없어.
안쓰럽긴 한데 우리가 쟤네 안쓰럽다고 이해해주자 할 처지가 아닌것 같음... 상충하는 부분 비난 할건 해야지
여성스러운게 뭐야?
게이가 트젠되는 이유 여자인척하고 냄져 관심받을라고 하는거 아님? 트젠은 여자아님 고추 떼봤자 남자 ㅇㅇ
여성스러운 거 = 염색체가 xx인 거다 아니야?
ㅋㅋ 아니 남자 좋아하면 게이로 살면 대자나~ 괄괄하고 털털한데 여자 좋아하는 나는 레즈로 잘 살고 있는데 쟈네가 여성;스럽고 남자좋아한다고 여자가 돼야겠다! 하는 것부터 게이 지우기임
트젠관련 글에 댓글들보면 머리터질것같읒
젠신병자ㅋ
말투 조근조근 나긋나긋 행동 조심조심 어머! 얘! 이딴 말투 쓰는게 여성스러운거임? 트젠들이 원래 전 여성스러운 성격이였어요의 99퍼가 이런거 말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지랄한다~
여성으로 특정할 수 있는건 염색체뿐이다라는 페미의 근본 이념을 흔드는건데 딱 그건데 내가 페미로서 억케 이해를 해.... 마음에 병이 있어 그런 건 안타깝지만 흔히 말하는 편견적인 여성적이라는 속성을 당당하게 남성으로서 품고 살지 못한 비겁자이지 용기낸거랑 정 반대라고 생각함
여자들 싹다 탈코 하면 없어질 존재
응 사회가 만든 여성
구두가 발에 안맞으면 다른 구두를 그냥 바꿔 신으면 되잖앜ㅋㅋㅋㅋ 왜 발을 자르려고 해??
본인 안에있는 수만개의 캐릭터를 남성이라는 성별로 품기 어려우니까 여성으로 도망친걸로 보이는데??ㅋㅋㅋㅋㅋ
띵댓이다
수술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