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점 하세요~

[행복이(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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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상위의 일거리는...저를 꼬나보고..

"야 너 이거 언제 다할래?" 하고 있지요.

행복이는

모르겄다 배째라~~~

나는 시방 만사, 천사, 억만사가 구찮다 하고

의자 뒤로 휘딱~~ 재끼고...다리 까딱 까딱 건방을 떨고 있슴다.

아놔아..휴가 다녀오니 왜일케 일이 손에 안잡히는지 ㅋㅋ

방울 복랑이 머리가

칠랄래 팔랄래~

무면허 쥔장 가위로 싹뚝~~~~~

원래 몸통에서 바람에 똑~~ 부러져버린

흑법사....

그래 이참에 아파트 한채 새로 주꼬마~~

부케같은 릴리 패드

다크파멜라.

머리 하나 짜리로 와서...... 수없이 아그들 생산하고

이제는 군생이 되어간다는~

을녀심.

몇년간 태풍에 떨어지고, 깨지고, 지난 몇년간의 태풍 최대 피해당한 녀석.

ㅎㅎㅎ 그 길게 늘여뜨렸던 몸뚱아리는... 다떨어지고.

단발머리가 되버린 녀석 끙~

다크누브라

다크???? 그게 뭔 뜻이지?

시퍼렇단 뜻인가요? ㅋㅋㅋㅋㅋ 윽~~

이름을 바꾸던지..니들이..이름값을 좀 하던지~

문가드니스 철화

생얼과 함께 잘 크고 있는데~

뜨악~

아래 글중에....

회원님이 그러셧지요...

카메라로 찍어보면 병든거 보인다고~

인석도...중간의 하엽인지, 병듦인지 오늘 체크 해봐야겠어요~

흑괴리 철화

짱짱 잘 묶였더랬는데...원체 많은 빗물 드시고~

푸욱 퍼지고, 색상은 희끄무레 해지고~ 끙~

너도 저녁에 올라가서 하엽 정리좀 해주꼬마~ ㅋㅋ

런요이

이 태풍이 불고, 비가 연일 퍼붓는데도

꽃대 올려 꽃피워 주는 런요이

머리 3개 짜리 였는디

지금은 바글 거려서 세어 보지도 않아요 ㅎㅎ

점심 시간 입니다.

오후엔 정말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지현(인천)]

다크파멜라 넘 므찌네요..울집 꼬질이는 운제나 새끼 품어줄꼬~~~~
울집 문가철..군생이도 응애끼가 보여서 하엽 정리 다하고..지난주에 파발마 쳐놨다요.
행복이님도 맛점요^^

[행복이(울산)]

넵...
감사 합니다..

이제 새우보끔밥 시켜놨으요
ㅎㅎㅎㅎㅎㅎㅎ

[대~박~]

옥상에서 키우시나봐요? 전 넓은 공간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왜케 부러운지 ㅎㅎ
저도 방금 늦은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타서 컴터 앞에 앉았네요. 맛난 점심 하세요^^

[행복이(울산)]

네 저두 점심 좀 늦게 먹고~
커피 한잔 하면서 다시 책상에 앉았습니다~~~~

[다락방친구]

흐미 모두모두 이쁘구만요
암껏도 하기싫은게 휴가후유증일까요
이쁜이들보면서 하셔요

[행복이(울산)]

그쵸~
휴가 다녀왔는데
더 일이 하기 싫여요 ㅠㅠ
어쩌면 좋을까여~

[란이]

대품방울복랑이 알알 예쁘고 탐스럽게 키우셨네요
넘 예뻐요

[행복이(울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봄의향기]

넘 툰실하니 예뿌게 잘키우셨네요~^^

[행복이(울산)]

ㅋㅋㅋ쥔 닮아서
살찌우는건..
울집 아그들이 잘 하나 봅니다~

[자갈에]

모두 대품들이네요 흠..눈이 호강합니다^^

[행복이(울산)]

ㅎㅎ 사진을 너무 크게찍었을까요?
ㅎㅎ 감사 합니다.

[앙탈무늬]

대품들의 모임이네요~

[행복이(울산)]

저도....
작은 아이들로...
작게 작게 키우고 싶은데 어케 하다 보니~ ㅎㅎㅎ

[예리나]

멋진 애들 감하고 갑니다
문디가시네는 괘않은거 같은데요

[행복이(울산)]

네 문디 가시네 어제 가서 보니
하여이 중간 중간 껴 있어서
핀셋으로 정리해줬어요~
감사해요~~~

[추향]

보았어요

다육 사랑은 여전하시네

[행복이(울산)]

ㅎㅎㅎㅎ
감사 합니당~~~~~
울산 오늘도 비와요~
새벽에 비소리에 잠 설쳤는딩 ㅎㅎㅎ

[다육투]

군생들이 대품으로물들어 이쁘질일만..

[행복이(울산)]

네..
이제 찬바람 불면 물들고~
꺄오 소리 내도록..
쟈들이 이쁜짓 해줬음 좋겠어요~~~~

[향기로운날(창원)]

흑법사 너무 이쁘게 키우셨어요~~울집 복랑이 대머리 될라해요

[행복이(울산)]

헐..
어쩌시다가....복랑이가 대머리 되려고 하나요?
ㅎㅎㅎㅎㅎ
흑법사 큰 몸통에서.... 바람에 넘어져서..부러져서
독채 장만해준거여요~

[부처손]

명품들입니다.

[행복이(울산)]

과찬이십니다.
고수님꼐 이런 칭찬 들으니 기분이 업 되네용 ㅎㅎㅎ

[파란구슬]

와~~멋진 아이들 천지네요^^
외두에서 군생으로 된 아이도 멋지고
태풍 이겨낸 아이도 멋지고
꽃대 올리는 아이도 멋지네요.
눈이 즐거워지네요~~

[행복이(울산)]

네..... 저혼자 고고하게 엄청 멋진 포스였는데
줄줄이 아그들 생산 하느라
엄마는 쪼그라들고, 쭈그러 들고 했답니다.ㅎㅎ

[쩡이 83(청주)]

방울복랑이넘멋져요~~다잘키우셨네요. 울집애들은언제이뻐질지 ㅎㅎ

[행복이(울산)]

저희도 그리 물이 이쁘게 들거나 하진 않아요~
남쪽 지방이라서 그런가?
그래도 다른분들건 이쁘더만.
ㅎㅎㅎ 암튼..건강히 커줘서 고마울뿐예요~

[여울림]

방울 복랑과 다른아이들도 대품이네요
정말 멋져요

[행복이(울산)]

감사 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용~~~~

[행보케]

참 튼실해보입니다

[하늘여우^.^]

흑법사얼굴이 넘깔끔하다요 이어요

[은영이맘]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