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이하 김기현)의 국회 제석 300석의 10%를 줄이자는 의견에 말들이 많은데 10% 줄인다고 해여 겨우 30명이다! 비례대표 의원들은 임기가 끝나면 펼친 사업이나 약속 등이 없으므로 역할을 다한 것이지만(사실 비례대표 의원들이 취지에 맞는역할을 충실히 완수한 경우는 가물에 콩 나기), 지역구 출신 의원들은 사정이 다른데 그 이유는 자신이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한 약속과 펼쳐놓은 사업이 있어 이를 마치기 위한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국민이 국회의원을 보는 눈은 별로 곱지 않기에 자기들이 뽑은 선량을 국회(國害)의원이라고 비하하면서 의원 수를 줄이자는 의견이 70% 이상이다. 지역구는 인구 편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47명의 비례대표를 없애고 지역구의 주민 편차가 큰 지역을 분구하여 17곳만 늘이면 17명의 지역구 의원이 늘고 김기현이 언급한 10%의 의원이 줄어 270석이 되니 안성맞춤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지금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은 대우 면에서는 200여 가지의 특권과 특혜를 누리니 대우는 세계 최고인데 하는 일은 가장 적어 당리당력과 개인의 이익 추구 그리고 정쟁에 빠져 있어 보다 못한 고 김동길 박사가 국회를 ‘여의도 개사육장’이라며 악평까지 했었지만 어느 누구도 김 박사에게 항의 한마디 못했었다.
특히 비례대표는 복마전(伏魔殿)이라고 할 정도로 말이 많으며 심지어 ‘정당의 돈줄’이라는 악평까지 흥행하고 있다. 그리고 여당인 국민의힘보다 야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비례대표 의원들의 추태가 자주 도마 위에 올라 국민의 질타를 받는 것도 문제다. 솔직히 콕 집어서 김의겸·신현영·양이원영·윤미향·최강욱이 그 대표적인 인간들인데 이들이 국민을 위해 대체 한 일이 뭐가 있는가! 이들의 말과 행동에 대하여 일일이 언급하려 했으나, 언론에 보도가 되어 국민이 자세히 알고 있고 또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체면을 위해 생략하지만 어쨌든 국회의원 수도 줄이고 반드시 비례대표는 없애야 할 것이다.
김기현이 국회 원내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회의원 수를 10% 줄이자고 하니까 제일 먼저 비난을 하고 나선 인물이 다름 아닌 김종인이었다. 여야를 넘나들며 꽃가마를 타고 다니며 부귀영화를 누린 소위 원로라는 인간이 '의원정수 축소', '세비 삭감',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등 여권이 정치개혁안이라고 내세운 제안에 대해 "유치하다"고 혹평을 하면서 "이 사람들이 정치개혁이라는 게 뭔지를 모르기 때문"이라며 "정치개혁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정치인들의 자세부터 고쳐야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은 하지 않고 느닷없이 다른 할 말이 없으니까 '의원정수를 10% 줄이겠다', 그게 도대체 국민 생활에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꼬집었는데 '의원정수 축소', '세비 삭감',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등이 정치인의 자세를 고치는 요소들이 아닌가! 정치인의 자세는 간애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김종인 자신의 양다리 걸치기 추태부터 먼저 고쳐야 하며 진짜 유치한 인간은 김종인 자신이다!
김종인이 만일 여권의 대표이거나 비대위원장이었다면 과연 이런 헛소리를 할 수가 있을까? 국회의원 1명 줄이면 의원 1명과 보좌진 9명의 임금이 임기인 4년 동안에 약 24억원이 절약되고, 10명이면 240억원이 절약된다. 이 240억의 돈이 적은 돈인가? 김종인에게 물어보자. “240억원을 이웃집 개 부르듯이 부르면 튀어나오는가?” 노욕과 노탐에 찌든 노인네의 헛소리치고는 너무 한심하고 참담하다. '의원정수 축소', '세비 삭감',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주장이 어째서 유치한가! 꽃가마만 타고 다니면서 온갖 권력과 부귀영화 누리다 보니 축소하고 절약하는 삭감하는 것이 아무리 마음에 차지 않아도 결코 김종인이 할 소리는 아니다!
정의당 배진교는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민이 바라는 정치개혁은 특권과 무능의 축소이지의원 축소가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권력은 다수가 나눌수록 작아지고, 소수가 독점할수록 강해집니다.”라고 횡설수설을 늘어놓았는데 국민의 70%가 국회 의석수를 줄이자는 것은 거짓말이란 말인가! 특히 이니 꼽고 같잖은 것은 민주당의 2중대임을 인정받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만 비판하고 비난했지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추태와 저질스런 당쟁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고 대일외교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언급은 이재명당의 주장을 그대로 베껴서 판박이 연설을 했으니 이런 배진교의 행위가 바로 정의당이 이재명당의 2중대요 전위부대임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그리고 민주노총 등 노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정당의 명맥을 유지하다보니 명색 정당대표 연설 내용이 그들의 입맛에 맞는 연설이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 것이다.
‘양곡법·간호시법·노란봉투법’ 등은 문재인이 대통령일 때 민주당이 추진하고 통과시켜야 했던 법률이라는 것을 배진교가 모르지 않을 것인데 연설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역주행했다’느니, 거부권 통치를 한다느니 하면서 헛소리를 했는데 이러한 짓거리 역시 이재명당의 인정을 받기위한 추태이고, ‘저출산은 5년 동안 54조원을 예산을 투입하고도 오히려 인구증가율이 낮아진 문재인 책임인데 윤석열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고, 야당(대표)을 만나지도 않는다고 불평을 했는데 야당이 야당다워야 만날 것 아닌가!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 전과4범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시법리스크 범벅에 거짓말쟁이요 소시오패스인 제1 야당 대표 이재명과 만나서 과연 무엇을 의논할 수 있겠는가! 현명한 5천만의 국민이 이재명이 아닌 윤석열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선택하여 국민의힘과 함께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잘 이끌고 나가라고 정권을 위임했는데 말이다.
“세상의 모든 권력은 다수가 나눌수록 작아지고, 소수가 독점할수록 강해진다”는 말은 정의당의 현주소를 그대로 대변하는 헛소리요 넋두리일 뿐인 것이 정의당 의원수가 아주 소수인데 정의당의 권력이 강해졌는가? 다당제를 원하는 정의당이 살아남아 국회 의석을 늘이기 위한 희망사항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다수가 모여야 권력(힘)이 강해지지 소수가 권력이 강해진다는 억지는 배진교가 창작한 저질의 무식한 정치용어인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배진교의 “권력은 다수가 나눌수록 작아지고, 소수가 독점할수록 강해진다”는 헛소리에 기가 막혀 쓴웃음을 짓는다!
첫댓글 미국의 땅넓이는 우리나라(남한)의 약 98배이고 미국 인구는 약 3억 3천만여명. 한국은 약 5천2백만여명 됩니다. 미국은 인구 63만명 당 국회의원 1 명 꼴이지만 한국은 인구 약 16만~17만명당 국회의원 1명 꼴입니다. 미국 기준으로 적용하면 국회의원은 82명만 있으면 됩니다.
야당 일부에서 의원수 늘이자는주장을 하는데 의원수를 늘이겠다면, 모든 특권 전면폐지. 세비 50% 삭감. 보좌관 3명으로 축소. 무노동 무임금 철저 준수. 등 대대적 개혁이 이루진다면 몰라도 그렇게 못하겠다면 의원 수라도 감축해야 겠지만. 기득권 사수 의원들이라 그게 말처럼 쉽게 되겠습니까?
ㄷ국회의원 수를 줄이는 것은 매우 아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기득권자인 국회의워이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지않는 한 공염불입니다. 그레도 계속 국민이 요구한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지지 않을까하는 희망이지요.
국회 의석을 줄이자고 아무리 시위를 해도 당사자인 국회의원들이 법을 바꾸지 않는 한 공염불입니다. 종북좌파인 민주당이 추악한 욕심을 버리지 않는한 .......